1. 어휴
'24.11.17 8:28 PM
(217.149.xxx.241)
등짝 스매싱!!!
쓰레기 껴안고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2. 안할
'24.11.17 8:29 PM
(112.162.xxx.38)
결혼 하셨네요 님잘못은 그거 하나
얼른 빠져나오세요
3. ...
'24.11.17 8:30 PM
(61.39.xxx.175)
일이 바빠 리스요?
그러면서 업소 갈 시간은 있대요?
근데 이런 질문하는 사람은 못 헤어지더라구요
이걸 물어봐야 압니까?
연애 때 걸려도 넘어가는 여자
남자 눈에 얼마나 우습겠어요
4. 우와
'24.11.17 8:33 PM
(218.154.xxx.69)
태오나보니 아버지가 저런 사람이면 너무 끔찍할거 같아요
5. 겨울바람
'24.11.17 8:33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서요 너무 사랑해서 그때는 혼자인것보다 아파도 함께 있으면서 상처 치료받고 싶었죠. 착한여자 콤플렉스인지 나는 이 남자를 바꿀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거 같아요.
6. 동상
'24.11.17 8:33 PM
(118.235.xxx.93)
어서 도망쳐
그남자로부터
그리고
나쁜남자 고쳐서 내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내 망상에서
인간 고쳐 쓰는게 아니야
7. 애더
'24.11.17 8:39 PM
(1.225.xxx.157)
애도 없는데 뭘 고민해요 당장 갈라섭시다
8. 55
'24.11.17 8:42 PM
(122.45.xxx.211)
55세입니다.
결혼생활 25년째인데, 결혼 초반에 이혼하지 못한 걸 지금까지 후회합니다.
아이가 금방 생겨서 살아왔고 지금은 아이들이 모두 컸고 아이들도 이혼해도 괜찮다고 하지만
25년을 참고 산 시간이 아까워 그냥 삽니다.
바람이나 도박같은 문제는 아니었지만 기본적으로 가장마인드가 없는 사람이었고
늘 밖으로 돌았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초반이 헤어지시길 권합니다.
9. ....
'24.11.17 8:4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없다니 물을것도 없는데 미련 있나요
10. 그런데
'24.11.17 8:46 PM
(122.34.xxx.60)
자궁경부암 검사와 성병 검사 꼭 받으세요. 잠복 기간이 긴 병도 있대요.
변호사나 범무사 상담 받으셔서 재산분할 확실하게 하시고, 안전이별하세요
11. ..
'24.11.17 8:46 PM
(124.54.xxx.200)
애없는 게 하늘이 도왔네요
12. ..
'24.11.17 8:47 PM
(221.161.xxx.143)
고민은 이미 충분히 많이 하신듯하니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서 스탑 하세요 이제 그만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13. ...
'24.11.17 8:50 PM
(118.235.xxx.121)
각서가 딱한개있는 케이스는 한번도 못본듯
각서가 묶음으로 쌓여있거나 하나도없거나
14. ditto
'24.11.17 8:5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업소 가는 사람은 못 끊어요 그렇다고 들었어요 다른 방법으로 변형을 시키면 시키지 거기서 다시 사회가 정한 법 태두리 안으로 들어오는 법이 없어요 원글님의 선택만 남았어요 그 사람은 안 변해요
15. ditto
'24.11.17 8:5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업소 가는 사람은 못 끊어요 그렇다고 들었어요 다른 방법으로 변형을 시키면 시키지 거기서 다시 사회가 정한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는 법이 없어요 원글님의 선택만 남았어요 그 사람은 안 변해요
16. 알면
'24.11.17 9:01 PM
(59.8.xxx.68)
행동하세요
알면서 행동 못하고 나이먹어 땅 치지말고
사람 안 변해요
17. 망설이지
'24.11.17 9:04 PM
(118.235.xxx.165)
마시고 지옥입구에서 빠져나오길..
불결해서 어찌사나요 자궁경부암 조심하시구요
18. 업소
'24.11.17 9:05 PM
(115.21.xxx.164)
안가는 사람이 정상이에요. 아이가 없는데 괜찮아요 젊음 오래가지 않아요. 아이 낳을수 있을때 헤어져서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아기 낳고 행복하게 살면 과거는 과거 일뿐이에요.
19. .....
'24.11.17 9:06 PM
(118.235.xxx.3)
업소를 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도덕성자체가 결여되어있어요.
잘못됐다는 인지 조차 못합니다.
아이없을때 얼른 헤어지세요.
20. 어휴 진짜
'24.11.17 9:09 PM
(122.254.xxx.87)
저런인간을 뭘믿고 긴인생을 맡깁니까?
결혼생활내내 저런짓으로 님 불행해질껀데
빨리 빠져나오세요
님 고민할꺼리도 안됩니다
21. ...
'24.11.17 9:10 PM
(125.129.xxx.132)
어서 헤어지세요.
내가 참지 못하고 넘 경솔하게 결정하나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그런놈 델고 살아 봤는데...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지도 고쳐지지도 않아요.
아이가 없는 것이 천우신조예요.
혼자 늙어 죽더라도
그런 놈은 아니예요.
귀한 님 인생 낭비 말고
어여 그 잡놈이랑 헤어져요.
애 낳고 20년 넘게 쓰레기통에서 굴르지 말고요.
결국 좋은 꼴 못봐요.
22. 살아보니
'24.11.17 9:12 PM
(118.235.xxx.218)
애먹으며 살 필요 없더라구요
외로움이 괴로움과 바뀐거예요
외로움이 훨씬 삶을 풍요롭게 해요
난 소중하다
기억하세요
23. ㅡㅡㅡㅡ
'24.11.17 9:17 PM
(61.98.xxx.233)
아이 없을때 얼른 정리하세요.
24. wii
'24.11.17 9:18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연애 때 기회가 있었고 지금이 2번째 기회에요. 절대로 고쳐지지 않아요. 82에서 이혼한다고 했을 때 이혼 찬성하는 댓글 처음 달아요. 아이가 없다고 하시니 이혼을 지지하는 거에요. 만약 젖먹이 어린애라도 있으면 애 클 때까지 대처 방은 만들라고 했을 거에요. 하늘이 도왔다 생각합니다. 섹스리스에 내 탓도 있다? 그런 생각 하면 안돼요.
25. wii
'24.11.17 9:19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82에서 이혼 찬성글 처음 답니다. 만약 아이가 있다고 했으면 아이가 몇살인지 이혼해서 혼자 아이 키울 능력은 되는지 안 되면 준비하시라 했을 거에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혼 찬성합니다.
26. 에고
'24.11.17 9:24 PM
(211.234.xxx.89)
이건 질문 자체가 성립안됌
아이도 없는데 당근 이혼
자궁경부암 걸리면 님이 죽어요
27. ...
'24.11.17 9:26 PM
(211.235.xxx.4)
원글님 쓰레기는 버리는게 맞죠ㅠ 끌어안고 살다니요
28. ...
'24.11.17 9:32 PM
(221.151.xxx.109)
연애 때 성매매한거 걸렸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이 무슨...
그거 버릇이고 중독이라 못끊어요
29. ...
'24.11.17 9:32 PM
(121.157.xxx.153)
여기서 원글님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있다면 계속 용서한거겠죠
남편 그거 못고칩니다 거의 중독과 같아요
30. Sksks
'24.11.17 9:37 PM
(121.155.xxx.24)
음 미래가 없어요
ㅡㅡ
결국 헤어지더군요
31. ㅇㅇ
'24.11.17 9:38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애 없는데
고민할 것도 없네요
하루 빨리 결정하시길
32. ...
'24.11.17 10:12 PM
(124.60.xxx.9)
일이바빠 리스???
할사람은 다 합니다.
33. ㅁㄴㅇㄹ
'24.11.17 10:21 PM
(223.38.xxx.200)
예전에 이런 실화도 있었죠
업소다니는 남편때문에 자궁경부암 걸려 하반신마비된 부인
34. 어서
'24.11.17 10:44 PM
(110.8.xxx.113)
탈출하세요~
35. ㅇㅇ
'24.11.17 10:44 PM
(118.235.xxx.229)
업소 걸린 남자랑 결혼을 하시다니…배신감보다 성병이 무섭지 않으신가요??? 전 남편 바람보다 성병이 더 무서워요 더럽고 불결하고 소름끼쳐요. 제발 하루빨리 헤어지세요 제발요.
36. ,,
'24.11.17 11:51 PM
(73.148.xxx.169)
애 없는 게 천운이죠. 성병에 성매매에 그런 남편 닮은 자식 낳아 고생길 뻔히 보여서요.
37. satellite
'24.11.18 4:49 AM
(39.117.xxx.233)
한번만 걸린거네요..
헤어지시는게 좋겠어요.
제친구 임신때 남편 업소드나들고 연락두절됐는데
애낳고도 똑같아요.
이혼해서 양육비도안준대요
헤어지세요
38. 죄송한데
'24.11.18 6:27 AM
(211.179.xxx.157)
애 태어나도
매사에 절제 못하고 방탕한 아이 태어나
속을 썩을 확률 50프로에요
39. 제말이요
'24.11.18 7:45 AM
(125.139.xxx.147)
그거 닮은 애 키우며 얼마나 속 썩으려고
애초에 결혼을 하는 게 아니였어...
40. 망설이는 이유가
'24.11.18 7:46 AM
(125.179.xxx.40)
체면 때문인가 봐요.
본인 인생 인데
여기서 이혼 해라, 마라가 무슨 소용일까요.
시간 보내다
코낍니다.
나중에 반드시 후회 합니다.
과정이 쉽지 않지만
잘 챙겨서 준비 하시고 보내버리세요.
늘 뭔짓 할거 같은 불안한 마음 안고 사시잖아요.
41. ㅎㅈ
'24.11.18 10:39 AM
(182.212.xxx.75)
쓰레기는 쓰레기통에…하루빨리 시간낭비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