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보더니 겁나게 재밌다고
꼭 보라고 난리던데요.
비밀의숲이나 시그널보다 재미있고
스토리가 짜임새 있나요.
애가 보더니 겁나게 재밌다고
꼭 보라고 난리던데요.
비밀의숲이나 시그널보다 재미있고
스토리가 짜임새 있나요.
아뇨.. 그건 전혀 아니죠!
아니요...전혀요.
비밀의 숲을 최고로 꼽는 1인인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발상은 뛰어난데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이 부족해요.
한석규가 연기로 커버해서 그나마 수작으로 보이는거죠.
사람마다 달라요.
전 비숲이나 시그널만큼 재밌었는데.
주변에선 그것보다는 덜하다는 평이 많았어요.
저는 비숲 시그널이 나아요
비숲 진짜 재밌게 봤어요. 비숲은 중간 중간 유머도 있는데 배신자는 시종일관 어둡고 억지스러워서 중간에 보다 말았어요
화면구성이 좋았긴 했어요. 덕분에 대단히 세련된 드라마가 된 건 확실.
늘 음울하던 화면이 화사해지면서 꽃잎까지 날리는 마지막장면이요.
한석규 연기도 훌륭.
의아한 건 중간에 투입된 유우성 출연이 뜬금없었어요.
유우성씨 역할도 그렇고 급 노화된 모습에 깜놀. 유우성 분량은 뺐어야
더 깔끔했다는 생각입니다.
아뇨.
단호하게 아니요.
유오성등장부터 ???싶고
비숲이후로 비숲만한 드라마는 못봤어요
비숲 시그널 에 비교는 안되요
볼만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에요
비숲 시그널은 명작.
친밀한은 수작.
처음 몇회만 몰입감있지 후반부는 힘빠지지 않나요?이토록도 전 괜찮았어요
이토록 다보긴 했는데 어찌나 무겁던지 드라마가.,,
답답해서 .,,
근래 보기드문 수작 맞아요.
전 전체적 음울한 분위기의 드라마 무척 싫어하는데...무슨 이유인지 희한하게 우울하지 않았어요. 감정이입 안하고 내가 프로파일러가 된 듯 하나하나 살피고 풀어가며 봐서 스랬나 싶기도 하고요.
진짜 이렇게 화면도 어둡고 우울한 내용인데도 안 우울해져 보긴 처음이라 저 두 편보다 못하지 않게 좋았어요. 무척 매력있고 당시는 힘이 있더라구요.
친절하지 않아서 더 빠져들었고 길이도 10편이라 깔끔했다 생각해요.
시그널은 이제한 형사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김혜수가 너무 애처로워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거대 악과 싸우던 외로운 형사 이제한.
연기 참 좋았습니다.
비숲 인생드라마예요.제기준 비숲에 비교하기엔~
근래 보기드문 수작 맞아요.
전 전체적 음울한 분위기의 드라마 무척 싫어하는데...무슨 이유인지 희한하게 우울하지 않았어요. 감정이입 안하고 내가 프로파일러가 된 듯 하나하나 살피고 풀어가며 봐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화면도 어둡고 우울한 내용인데도 안 우울해져 보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말씀하신 저 두 편보다 못하지 않아요.
무척 매력있고 당기는 힘이 있더라구요.
친절하지 않아서 더 빠져들었고 길이도 10편이라 깔끔했다 생각해요.
내자식이 살인자라니!!!
이런소재 바로전 김명민 손현주 주연의 드라마로 나오더니 이드라마도 나오고 무슨 영화로도 나오는듯
한석규 나오고 해서 재밌을라나 해서 한두회 봤는데 좀..
비숲처럼 확 끌고가는게 없어요
이런 무거운 소재 드라마는 확 끌고 가야 보는데
아니요 단언코 전 아니었어요
뭐 결정하기 아리까리하다 한 정도도 아니고 본게 아까워 억지로 마저 본 정도
소재나 주제가 좋았는데 유오성 등장부터 힘이 빠지더라구요
철저히 한석규와 장 하빈의 대결로 끌고 나갔어야죠
줄세울 필요가 있나요?
이게 같은 시험으로 점수내는 것도 아닌데.
전 비숲도 시그널도 배신자도 재밌었어요.
미장센이 신경쓴 티가 나고, 개그없이 마냥 우울한 것도 그만의 맛이 있었어요. 고구마같은 설정이긴한데 ㅎㅎ 한석규 연기력과 딸역의 서늘한 얼굴이 극을 끌어줬어요.
전혀 아니죠!
222222
비교할 레벨 아닙니다
쟝르 배분에 좀 문제가 있었던것같아요. 엔딩에서 강조한 주제가 전반 중반까지 힘을 못썼고 전반 중반까지는 스릴러 분위기인데 그 전개방식이 진전은 없고 박음질 반복하는 느낌이었어요. 박음질하는 과정에서 추리하게 만들어서 추리물같은 아슬아슬함은 있었는데, 그 추리라는게 디테일이 너무 생략되서 강제 추리하게 만들어서.. 긴장감 반 짜증 반이었어요.
둘 다 본 사람으로서 비밀의 숲이 훨씬 나아요ㆍ
배신자 좋았지만 비숲이 더 좋았어요.
저는 동재보다도 재미없었어요
아니요.
비숲 시그널이 인생작인데요
이친자보며 답답 짜증 지루.
동재가 훨씬잼나요
최고죠.
이친자는 한석규보느라고 봤는데
상당히 고구마 전개인데 마지막회에 간신히 마무리
전개가 오리무중이라 2편씩 보는 것은 별로 였는데 몰아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한석규랑 그 딸이 드라마 띄웠죠
저는 시그널 비숲까지는 아니지만 대단한 수작이라고 느껴요
대단히 기발한쪽은 시그널
짜임새가 탄탄한건 비숲
연출과 각본이 근래 드문건 이친자
비숲하고 시그널도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다시보면 어떨지 비교 못하겠어요
요새 이친자만한 볼거리가 없는듯
세 개 다 봐도 후회없을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