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4.11.17 4:57 PM
(223.38.xxx.171)
그게 곧 자격지심 열등감의 표출이죠. 걍 그러려니 하세요.
2. ㅇㅇ
'24.11.17 5:00 PM
(14.5.xxx.216)
왜그러는지는 짐작가잖아요
그런데 요즘세상에 아들둘이 공고가서 대학도 안가다니
집이 진짜 어렵거나 아이들이 진짜 공부 못하거나이겠네요
3. ᆢ
'24.11.17 5:0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없는 친구가 제아이보고 대학은 왜 보내는거냐고
본인이 가고싶은거냐 부모가 보내고싶은거냐
하는데 대답할말이 없었어요
대학을 무슨 큰뜻있어가나요
소신있어서 대학안보냈음 그런거지
남의자식일을 왜 상관하나요
왜 대학도 안보냈냐고 하면 발작할꺼면서
4. ...
'24.11.17 5:04 PM
(211.36.xxx.66)
걍 한두마디가 아니라 너무 심해서요
상위권이긴한데 간당간당한 성적 때문에 고민인 엄마한테 공고보내서 미용기술 가르치라고 공부공부해서 소아정신과에 애들 많다고 하는건 진심 오바 아닌가요
5. ...
'24.11.17 5:04 PM
(58.234.xxx.21)
자격지심 열등감 때문에 그런가부다
하는거죠 뭐
6. ...
'24.11.17 5:07 PM
(211.36.xxx.66)
걍 차라리 그렇구나 고민인겠네 하고 별말안하면 되는것을..
진짜 옆에서보니 거품무는거같이 연설을 하니
나중엔 진짜 자식자랑하는것만이 아니라 저러는거도 듣기싫더라구요
7. ...
'24.11.17 5:08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
열등감
자식들이 잘 안 풀림
본인이 아는 게 없음
경제력도 없음
8. ....
'24.11.17 5:23 PM
(218.159.xxx.228)
짠하다... 싶은 것도 한두번일 것 같아요. 매번 저러는 거 자기앞에서 애들 공부얘기하지말라고 아주 입막으려는 건지?
9. ...
'24.11.17 5:27 PM
(118.176.xxx.8)
그니까요 자식자랑도 별로지만 저런 궤변도 듣기 괴롭더라구요
10. 바람소리2
'24.11.17 5:57 PM
(114.204.xxx.203)
자격지심
그래서 비슷한 사람끼리가 편해요
11. 바람소리2
'24.11.17 5:58 PM
(114.204.xxx.203)
한번 박아줘요
기술 배울 성적은 아니니 걱정말라고
12. ...
'24.11.17 6:08 PM
(118.176.xxx.8)
114님 그런말 하기 힘들죠.. 상처받을테니..
상처도 상처지만 눈부릅뜨고 싸울테고 그날로 끝 ㅠ
쓰고나니 그분도 성격은 무난하진 않은거네요
13. ㅇㅂㅇ
'24.11.17 6:20 PM
(182.215.xxx.32)
자격지심 열등감 222
14. 어휴
'24.11.17 6:40 PM
(210.126.xxx.33)
공부 잘해서 인서울 대학이라도 다녔으면 난리났겠네요.
15. ........
'24.11.17 7:22 PM
(182.224.xxx.212)
그런 분들은 정말 그렇게 믿을걸요?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다 정신병 심한걸로;;;;;;;;;;;
왜냐하면 자기도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고 아이들도 그러하므로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은 믿고싶은대로 믿는거죠.
둘러보면 그런분들 디게 많아요.
사실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16. 콩
'24.11.17 7:29 PM
(124.49.xxx.188)
제옆 남직원도 그래요.. 하고싶은거ㅜ시켜라...
대단한 조언인양..
하고싶은걸 하려면 대학을 그야하니 그렇죠.
교수하고싶다는데 고졸로 어찌 교수가되ㅣ나..
17. 그런사람 있어요
'24.11.17 7:48 PM
(1.225.xxx.101)
태권도 보냈는데 자기애가 적응 못 해 일찍 관두니
잘 보내는 사람한테 그런거 보내서 뭐하냐는둥,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등입학 고민하고 있는데
자기애 저~기 멀리 신설고등학교 보내놓고
뭐하러 피터지게 경쟁시키냐 신설고 와서 내신 잘 따는게 좋다는둥...
애들 학업진로문제 뿐 아니라 모든 일에 다 저래요.
남이 하는건 다 틀린거고 자기가 하는게 다 맞다는 인간.
열등감과 질투시기심의 극치인거죠.
가엾게 여기세요.ㅎ
18. 정신병은
'24.11.17 8:46 PM
(182.214.xxx.17)
정신병은 공부 못하는 이들에게 많아요
치열하게 해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어렵고 엄청난건지 앎
그래서 남의 것에 당연하다는 생각이 먼저임
근데... 자빠져놀고 당장의 편안함과 도파민분비만 취하는 이들은
정신건강이 나쁘더군요.탓 일색.비교질.줄세우기 등등
공부못하는 이들이 거의 한다고 보면 돼요
19. 웃긴게
'24.11.18 7:40 AM
(106.102.xxx.173)
공부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생뚱맞게 인성이 좋은게 중요하다고 답을하는 사람있어요ㅋㅋㅋ
공부잘하는게 왜 인성 나쁜거죠?
공부안하는게 왜 인성이 좋은건지? ㅋㅋㅋ
서울대 이야기 나오면, 서울대 나와봤자 인성이 안좋다나?
아니 서울대를 가보고 그리 말하던지, 최소한 가족 중 친인척, 아니 지인조차 서울대 출신이 없는데, 어찌 그리 서울대를 잘~~~ 아는건지ㅋㅋㅋㅋ
마치, 돈이야기를 하는데 행복이 중요하지 이렇게 말하는거랑 같은 것 같아요. 돈이 많은데 왜 불행하냐고요ㅋㅋㅋ 아니 가난하면 행복하다는 논리는 어떤 뇌구조에서 나오는건지.
솔직히 부모, 선생님 말 잘 들어서 공부 잘하는게 인성 더 좋은게 아닌가요? 부모, 선생님 말 드럽게 안듣고 학생이 공부에는 관심없는게 인성 안좋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