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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재명은 이리도 가혹한 공격을 받는가

참고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4-11-17 15:28:46

1.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넘어선 법원의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언론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재명은 이다지 가혹한 대우를 받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면, 이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2. 지난 대선은 언론계와 법조계의 힘싸움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특파원 경험을 가진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언론계 대표 이낙연과 검찰을 필두로 하는 법조계 대표 윤석열이 대권을 두고 경쟁하는 것이 검언연합체(사실상 법언연합체)가 짜둔 큰 그림이었습니다.

 

3. 그러나 민의가 밀어올린 이재명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이 시나리오는 어그러졌고, 이후 이재명이 당대표를 연임하면서 그들의 그림이 완전히 붕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선 후보로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이재명이 사라지지 않는 한 검언연합의 시나리오가 다시 가동될 수 없다는 것. 이것이 이재명이 가혹한 대우를 받는 이유입니다.

 

4. 이낙연의 가족과 윤석열의 가족이 얽히고 섥힌 삼부토건의 커넥션은 두 사람이 검언연합의 일부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될 것입니다. 권력에서 나오는 정보를 수단삼아 이익을 착복하는 이익공동체가 검언연합체의 본질입니다. 그들이 이재명을 개발이익으로 공격하고, 법인카드 사용내역으로 김혜경을 힐난하고, 조국을 사모펀드로 추궁하며, 조민을 장학금 부당수령으로 비난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이익입니다.

 

5. 검언연합체는 지난 대선의 구도를 오랜 기간 치밀히 준비해왔습니다. 언론계와 법조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대권을 놓고 경쟁한다면 누가 승리하더라도 자신들의 이익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익을 해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최순실은 선을 넘고 그들의 이익을 침범하여 박근혜 탄핵을 촉발시켰습니다. 

 

6. 언론이 박근혜를 질타하고 특검이 기소함으로써 탄핵이 추동되었고, 헌재가 심판함으로써 탄핵이 완성되었습니다. 탄핵은 검언연합체의 힘이었습니다. 박근혜를 특검으로 구속한 윤석열이 법조계의 대표로 점지된 것은 이런 연유입니다. 윤석열은 대선에 출마하기전 조선일보 사주를 독대하며 검언연합의 그림자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당선 직후 김앤장 출신의 법조 인사를 모아 단결을 과시했습니다. 윤석열을 한 명의 개인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7. 한편으로 탄핵으로 인한 권력의 공백은 검언연합체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에 언론은 안철수에게 버프를 넣어주며 분당결심을 하게 만들어서 기어이 대선 전에 민주당을 쪼개는데 성공합니다. 결국 문재인이 41.1%의 득표를 한 반면, 안철수가 21.4%, 심상정이 6.2%를 각각 득표하며 진보는 완전히 갈라졌습니다. (이외에 홍준표 24%, 유승민 6.8%) 

 

8. 이것이 당시에 이해할 수 없던 안철수의 혁신전대 요구의 원인입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가 윤석열을 지지한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안철수가 대선에, 총선에 출마할 때마다 출렁이는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그가 이익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것을, 그에게는 권력이 이익추구의 수단에 지나지 않음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철수가 개혁에 관심이 없으며, 검언의 공격을 받지 않는 이유입니다.

 

9. 안철수가 민주당을 분당시킨 대선의 국면에서 문재인은 지지를 받기 위해 책임총리제를 선거공약으로 걸게 됩니다. 계파가 없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탕평을 약속하며, 내치는 총리가 맡고 대통령은 외치를 맡아 국정을 나누어 운영하여 독주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습니다. 이는 당시에 긴박했던 북미의 갈등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서로의 책상에 있는 핵버튼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10. 언론은 이에 착안하여 대통령의 독주를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새정부가 구성되기 전부터 입을 모아 탕평 인사를 줄기차게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3명의 인사를 직접 발표하며 탕평요구를 수용합니다. 그 첫번째 인사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총리 이낙연입니다. 당시 전남지사였던 이낙연이 총리지명을 수락하는 내용의 언론보도는 칭찬 일색입니다. 그들이 밀어올린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11. 이낙연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일본특파원을 지냈습니다. 국회의원 재직기간 중에는 한일 양국의 국회의원 모임인 한일의원연맹에서 꾸준히 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 지점이 윤석열 정부의 부일행각과 겹쳐지는 것은 검언연합체의 기조가 친일적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언론이 문재인 정부의 극일 기조를 임기 내내 불편해했던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12. 총리 지명 당시 한국일보는 총리후보자인 이낙연의 ‘검증에 시간이 걸려서는 안된다’고 주문하고, 경향신문은 야당에게 ‘총리인준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채근합니다. 한편 서울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탕평을 위해 ‘선거 기간 중 밝힌 국민참여 인사 추천 시스템을 즉각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에 조선일보는 ‘장관의 명단을 대통령이 총리에게 주어서는 안되며, 헌법의 규정대로 총리가 내각의 실질 제청권을 행사하여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동아일보는 한 술 더 떠서 ‘문재인 내각이 아니라 이낙연 내각이어야 책임총리’라며 압박하기에 이릅니다.

 

13. 이것이 진보가 분열된 당시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이낙연은 내각 구성에 깊숙히 관여하며 개혁의 장애물을 설치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 시점에 검찰총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검찰총장 후보에 윤석열이 있었습니다. 민정수석이었던 조국과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최강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에 낙점되었던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시작부터 검언협력체의 차기 대권 시나리오는 가동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윤석열의 후보자 시절 검찰개혁에 매진하겠다던 거짓말도 이의 일환으로 보아야 합니다.

 

14.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기간의 약속대로 외치에 집중하며 북미대화를 이끌어 내는 한편, G7 정상회의에 초대받아 주빈으로 주목받고, 한미미사일 협정을 개정하여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푸는 등 외교, 국방, 안보의 영역에서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이낙연이 맡은 내치의 영역에서 언론과 검찰의 개혁 성과는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국정감사 등에서 야당의 공세를 절묘하게 받아넘기는 총리 이낙연의 모습을 부각시키며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합니다. 이낙연의 위트 있는 언변가의 이미지는 대부분 이 당시에 형성된 것입니다)

 

15. 과반을 점하지 못한 민주당으로써는 법률을 통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지 못하며 시행령으로 겨우 개혁의 불씨를 이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낙연 내각의 핑계였습니다. 이를 수긍한 대통령은 이낙연이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총리직 사임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이낙연은 당시 국무조정실장이던 홍남기를 경제부총리에 강력하게 천거하고 내각을 떠납니다. 코로나 시절 재난지원금으로 줄 재정이 부족하다던 바로 그 홍남기입니다. (참고로 이낙연의 입김이 들어간 초대 경제부총리가 김동연입니다)

 

16. 그러나 이낙연의 개혁 드라이브를 위한 총선 출마는 핑계에 불과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 과반을 넘은 민주당의 개혁파가 개혁입법을 시도할 때마다 야당과의 협의를 주문하며 상황을 엄중히 바라보이야 한다며 시간을 끌기 바빴습니다. 이러는 동안 언론은 민주당 내부의 차기 대권 주자를 하나씩 제거해나갑니다. 김경수, 안희정, 박원순 등등 이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질 때마다 당대표 이낙연의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는 단단해졌습니다.

 

17. 그러나 이재명은 언론과 검찰의 공격을 이겨냈습니다. 이재명의 가족사를 들먹인 언론의 악마화 시도를 견뎌냈습니다. 김부선이 연루된 미투공격을 이겨냈습니다. 대선 시기에 들어서며 이낙연이 제기한 대장동 의혹을 검찰이 물어 공격했지만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국면에서 자신만만하던 이낙연을 이겨냈습니다. 

 

18. 경선 당시 근거를 알 수 없는 이낙연의 자신만만함은 서울/경기지역에서 10만 명 정도의 몰표가 있을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같은 시기 윤석열이 국민의 힘 경선에서 대략 10만 명 정도의 돌출 지지를 받았던 점이 무척이나 의미심장 합니다. 특정 종교와 결탁된 검언연합체의 그림자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시국에서 이재명 지사가 특정 종교를 행정명령으로 제재한 것에 대한 반동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19. 이낙연이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3일이나 두문불출 했던 것은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자리가 자신의 것이라고, 약속된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미련은 가슴 속의 마지막 불씨로 남아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마치 이재명 대표의 재판결과를 알기라도 했다는 듯, 이낙연의 새로운 미래가 새미래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며 재창당 선언을 해둔 것이 무척이나 의미심장합니다.

 

20. 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판결문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목덜미를 노린 비수처럼, 피선거권 박탈을 노린 검언연합체, 법조언론카르텔의 비수를 맞은 것입니다. 기존 판례와 일반 법리를 훌쩍 넘어선, 사실인정의 오류가 가득한 판결문은 날이 서린 흉기 마냥 간담을 서늘하게 만듭니다. 어떻게든 대권후보로서의 숨통을 끊어놓고야 말겠다는 비뚤어진 결기가 느껴집니다.

 

21.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인은 ‘도구’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이 개혁하고자 하는 적폐의 비수에 맞부딪히는 칼입니다. 검언카르텔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개혁의 칼이 아닙니다. 따라서 칼날이 빠지면 미련없이 던지고 새 칼을 쥐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칼날이 빠지는 순간은 적폐의 일격을 받았을 때가 아닙니다. 정치인이 적폐의 공격에 무너지며 포기하고 타협하는 순간입니다. 

 

22. 검언카르텔의 일격을 받은 이재명 대표가 “여러분 힘을 내라”합니다.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합니다. “이재명에게 힘을 내라 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힘을 내시“라 합니다. 이재명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도 이재명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적폐가 이리도 가혹하게 이재명을 공격하는 이유입니다. 

 

 

 

 

현 상황을 정말 잘 정리한 글 같아요. 

검언카르텔이 정말 무섭네요. ㅠㅠ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이길지요??

지면 브라질꼴이 될 텐데 정말 걱정스럽네요. 

 

 

 

IP : 1.236.xxx.8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정원
    '24.11.17 3:29 PM (1.236.xxx.84) - 삭제된댓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42040

  • 2. 검언카르텔
    '24.11.17 3:30 PM (1.236.xxx.8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42040

  • 3. 적폐
    '24.11.17 3:34 PM (112.154.xxx.145)

    대한민국 적폐 카르텔들의 이익에 타격을 줄까봐....
    국민의 피같은 세금 걷어 국민을 위해 쓰는줄 알았더니
    곳곳에 거머리같은 적폐들이 나랏돈 슈킹하며 도둑질하는걸 너무 잘 알고 있고
    그걸 끊어낼 사람인걸 아니까......

  • 4.
    '24.11.17 3:35 PM (123.215.xxx.241)

    이재명이 기득권세력 출신도 아니고 기득권 세력에 우호적이지 않은데, 그가 대권이라도 잡는다면 그들에게 치명상이라도 입힐까 두려운거죠?

  • 5. 몰라서 물어요?
    '24.11.17 3:35 PM (175.203.xxx.80)

    자업자득인데
    잔머리써서 살아남을 방법 연구한게
    1, 대통 탄핵해서 조기선거로 살아남기
    2,선거법 바꾸어서 차기대권 출마하기
    이거 외엔 대안이 없어서 지금 목숨걸고 추진중임

  • 6. 무슨
    '24.11.17 3:36 PM (118.235.xxx.116)

    무슨가혹씩이나
    민주당폭망할건데
    저사람또나오면
    대선주자바꿔라

  • 7. 범죄자라서
    '24.11.17 3:38 PM (45.64.xxx.111)

    범죄를 많이 저질렀으니까요

  • 8. 사냥
    '24.11.17 3:38 PM (211.241.xxx.105)

    이해할 수 없는 기소와 판결 맞죠.
    검찰이 10만원 법인카드 사용 했다고 190군데 압수수색하느느게 정상인가요? 그러면서 방통위원장 법카 100만원은 언제 수사한데요? 국힘당 50억 퇴직금은 무죄고 김건희 주가조작, 디올파우치? ㅎㅎ다 기소조차 안하니 이게 뭐 조국 가족 죽이기같은 사냥이죠. 아이고 민주당에서 디올 받았다며누이미 탄핵 백 번도 됐을 듯요. 참 기울어진 법과 원칙이네요 상대방에겐 가혹하기만 하고 국힘당 정권연장을 위한 수사같은....느낌이네요 범죄자 프레임 만들려고. 이거에 속는 국민이 있으니 이러는거겠죠.

  • 9. ...
    '24.11.17 3:4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대장동 백현동 보면 이재명 카르텔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 10. 여기 7년째
    '24.11.17 3:40 PM (211.234.xxx.67)

    이재명만
    물고 뜯고 씹는 무리들 보세요.

    개인적인 악연한테도
    이렇게 오랜시간 공격은 못 할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늘 똑같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데 뭐하는 사람들인지 이상해요.

  • 11. 아..
    '24.11.17 3:40 PM (223.39.xxx.91)

    오늘 전광훈집회 영상 떠서 보니 개독교적 세계관으로 보는 이재명은 악마더군요.
    개독교 세력도 반이재명 세력의 거대한 한축이라고 봐요.

  • 12. 모 사이비 종교
    '24.11.17 3:42 PM (211.234.xxx.150)

    신도들이
    이재명 악마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죠.

    오죽하면 기사로도 나올정도

  • 13. 이재명악마화
    '24.11.17 3:42 PM (1.236.xxx.84)

    이낙연이 동아일보기자이고, 삼부토건과 연결되었고, 수도권에서 윤석열과 똑같이 10만표 획득한 것이 어찌나 섬뜩한지요. 그래도 민의가 이재명을 대선후보로 올렸는데 멍청한 이찍들이
    멍청한 윤석열을 찍어줬지요. 윤석열은 권력의 하단부에 있고, 김건희가 자꾸 검언카르텔의 움직임대로 하지 않으니까 명태균을 구속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드네요.

  • 14. 맞는소리
    '24.11.17 3:46 PM (223.39.xxx.233)

    헛소리도 정성껏 해놓은듯

  • 15. 굥정권
    '24.11.17 3:47 PM (1.240.xxx.21)

    이 자신들의 무능을 감출 요량으로
    정적줄이기에만 올인하는 중이라서요.

  • 16. 정확하고 예리한
    '24.11.17 3:54 PM (59.6.xxx.211)

    분석이라 소름이 끼치네요.
    절대 이낙연에게는 표 줄 일 없어요.
    죽 쒀서 개 줄 일 있습니까.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17. .....
    '24.11.17 3:55 PM (118.235.xxx.21)

    법카,갑질 이슈만 아니었으면
    대선 이겼을 거라 난 생각하는데

    성남시장 때는 본인 말마따나 변방이라 그랬다치고
    용꿈 꾸고 경기지사 나갔으면 측근 관리 좀 하면 좀 좋았을까
    싶어요. 그랬다면 지금 대통령 하고 있을지도.

    대선 한 달 여 전 설날에 터진 배모씨
    법카,갑질 이슈로 대선 진 줄이나 아셨으면.

    난 이낙연 싫어하지만 님들 이낙연 탓도 그만하쇼.
    후보 탓이지 뭔 남탓들을 이리하누.

  • 18.
    '24.11.17 3:55 PM (39.7.xxx.249)

    브라질 2탄이에요
    판사 검사놈들이 계속 이렇게 하면요
    대한민국은 투표가 필요없어요
    그 놈들이 선택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거에요
    우리나라의 미래도 뻔한거죠

  • 19. 이낙연계 전해철
    '24.11.17 3:58 P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친문 손잡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정자문위원장 전해철 위촉
    -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617022582304


    김동연, 도정에 친문계 영입…비명계 구심점 되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923
    김동연 경기지사가 친문계 인사인 전해철 전 의원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직에 임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비명계 인사 영입을 통해 당내 세력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20. ㅇㅇ
    '24.11.17 3:59 PM (116.41.xxx.220)

    이렇게라도 봉합해야 지지할 수 있겠죠. 백만모아야 될텐테. 날은 추워지고. 잘 해보세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 21. 이낙연, 전해철
    '24.11.17 4:00 PM (211.234.xxx.181)

    김동연

    친문 손잡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정자문위원장 전해철 위촉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617022582304

    전해철 "이낙연, 배려 없는 당에 상당한 서운함…위중하게 봐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49410?sid=100

  • 22. 이재명
    '24.11.17 4:00 PM (59.10.xxx.58)

    좋아하진 않지만 가혹한건 인정합니다.
    해도 너무하죠.
    조국도 마찬가지. 해도해도 너무해요

  • 23. ...
    '24.11.17 4:02 PM (118.235.xxx.213)

    조국 관련해서 2021년도에 이재명이 한 말

    이어 “조 전 장관의 가족이 실제로 불법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종 결과는 법원이 내는 것이고 법원의 결정은 받아들여야 한다”며 “유죄가 확정된다면 조 전 장관 가족이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24. 이낙연, 조국
    '24.11.17 4:04 PM (211.234.xxx.181)

    이낙연 "文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하지 말라 했다"
    - https://news.v.daum.net/v/20210704153801286

    이낙연 "조국에 마음의 빚? 난 그런 마음 없다"
    - https://news.v.daum.net/v/20200319140409503
    “저는 그런 마음 상태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 또는 공정을 지향하는 시민들께 많은 상처를 줬고 당에도 많은 과제를 준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 25. 법원판결을
    '24.11.17 4:04 PM (122.37.xxx.36)

    공격이라고 생각한다니.........

  • 26. 이재명이나
    '24.11.17 4:05 PM (59.10.xxx.58)

    조국이나 법원의 결정 받아들일수밖에 없죠. 당연한겁니다.
    이재명은 나중에 조국에 대한 입장이 약간 변하기도 했을겁니다

  • 27. ㅋㅋㅋㅋ
    '24.11.17 4:05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이래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처럼 저 지지자들 단체로 왜 이럴까요?
    다 아는데 그들만 몰라.
    이젠 불쌍할 지경
    죄지어서 벌 받는겁니다!

  • 28. .. 가혹?
    '24.11.17 4:07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뭐가 가혹해요?
    죄지으면 벌받아야지
    이재명은 무슨 면죄부라도 있어요?
    법원판결조차 그냥 싸그리 음모론 같으신가?

  • 29. 50생애에
    '24.11.17 4:08 PM (118.235.xxx.13)

    당원가입 하렵니다
    민주당권리당원이 되어서
    윤돌콜거니의 모든것의 반댓말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것임
    내 나라와 내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더럽고 비인간적인 짐승들이
    뒤에서 지배하며
    나를 분하게 치욕스럽게 만드는걸
    참을 수 없어서
    제일은 나를 위해서
    광장으로 나가 쪽수 불리고 니들의 잘못을 외치며
    그렇게
    윤돌콜거니가 떨어져 나가
    죄에 합당한 벌 받는거 봐야겠다
    그래야 내가 살겠다

  • 30. 천벌은..
    '24.11.17 4:09 PM (114.204.xxx.114)

    간단, 막살지 말고 착하게 살면 됨. 지지자들도 이재명에 대해서 공부좀 해요.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제일 몰라, 어디 헛소리 떠드는 찢튜브나 보고 있으니 알턱이 있나

  • 31. ...
    '24.11.17 4:1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열혈 지지자가 아직도 당원 가입 그 쉬운걸 안하시고 뭐하다 지금 가입한다고 고래고래...

  • 32. ...
    '24.11.17 4:11 PM (118.235.xxx.131)

    대장동 백현동 성남은 카르텔 아닌가요?

    이재명 최측근 김용 1심 징역 5년
    백현동 김인섭 2심까지 징역 5년

    이건 뭔가요?

  • 33.
    '24.11.17 4:13 PM (211.234.xxx.28)

    끌끌,,,,,좋은 필력을 이딴 데다 쓰네 ㅋ

  • 34. 고래고래왈왈
    '24.11.17 4:16 PM (118.235.xxx.13)

    118. 왜 여태까지 당원이 아니였을까
    몰라 물어 ㅋ
    열혈은 아니였지
    그걸 몰랐쥐쥐쥐쥐
    그런데
    118.덕에 열혈 하기로했다
    니들같이 푼돈에 알자하는 애들까지 싹 잡아 들이게
    끝까지 가보자구
    화이팅
    고래고래왈왈 ㅋ

  • 35. 그러니께
    '24.11.17 4:16 PM (58.232.xxx.144) - 삭제된댓글

    윤석열을 이겼어야지!
    ㅋㅋㅋ

  • 36. 이재명은
    '24.11.17 4:16 PM (112.154.xxx.145)

    다음 대통으로 당첨된거나 마찬가지.
    그러면 청소할게 너무 많죠
    개독집단부터 개검집단, 사법부 청소가 시급하단건 이번 윤정권 2년반동안 국민들에게
    지들이 만반에 알려줬고...ㅋ
    그외 친일잔재세력과 적폐기득권들까지....

  • 37. 공격은 무슨
    '24.11.17 4:17 PM (183.97.xxx.35)

    청렴한 문재인은 보수진영과 언론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까지 죄다 한통속이되어 공격했는데 ..

    이재명의 민주당은
    범죄자들이 많이 모인 당이라 그런지
    당이 앞서서 전과자를 김정은 모시듯 하네요

  • 38. ...
    '24.11.17 4:1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옛 속담이 자꾸 떠오름
    죽은아들 ㅂㄹ 만지기

  • 39. 청소는
    '24.11.17 4:18 PM (58.232.xxx.144)

    이재명 먼저하고
    윤석열을 청소할만한 사람이
    또 나타남

  • 40. ...
    '24.11.17 4:2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청소라...
    ㅆㄹㄱ가 스스로를 치운다는건가
    좋은일이네요 바람직하고

  • 41. ..
    '24.11.17 4:20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야 말로 카르텔인데
    청소를 어떻게 해요?
    금투세 하나 시행도 못하는 겁쟁이가.
    국회 체포동의안 없애겠다고 정의로운 척 하다가
    자기가 감옥 갈 거 같으니
    단식에
    체포동의안 부결시켜 달라 읍소하던 위인이.

  • 42. ...
    '24.11.17 4:21 PM (172.226.xxx.42)

    이재명 교회 다니지 않나요?

  • 43. ......
    '24.11.17 4:22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어디 집사라고 한 거 같은데.

  • 44. ..
    '24.11.17 4:33 PM (59.153.xxx.89)

    윤씨를 청소할만한 사람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답니까?
    한국에서 정치하고 자식키운 사람은 검찰이 맘먹으면 다 조국처럼 이재명처럼 만들겠죠
    그 사람은 검찰이 내버려둘 이유라도 있나요?

  • 45. 교주
    '24.11.17 4:40 PM (125.191.xxx.189)

    사이비 종교가 따로 없네.
    우리 목사님은 죄가 없습니다.
    여신도를 성추행해도, 교회헌금을 사적으로 써도 다 큰 뜻이 있어서일뿐...
    목사님을 모함하고 끌어내리려는 세력이 악마화하고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죠.~ ㅋㅋㅋ

    이딴 글을 명문이네 하고 읽는 지능이니 아직도 그런 잡범이 유일한 개혁가 코스프레를
    멈추지 않는거죠. 지지율이 1%가 나와도 제 갈길 가겠다는 모지리나
    광장에 사람이 안 모여도 그저 내 신도들만 안고 가겠다는 사기꾼이나~~~

    이재명은 죽지 않아요.
    그 주변인들이 죽지. 그가 지나간 자리만 부식되어 사라지죠.

  • 46. 따개비가튼
    '24.11.17 4:52 PM (118.235.xxx.69)

    알바생들아
    윤돌콜거니에 대해 뭐라 좀 해봐라 ㅋ
    니들이 1%면 안해도 되고 ㅋ

  • 47. 위증교사범
    '24.11.17 4:56 PM (211.198.xxx.205)

    11개 범죄혐의로 재판 받는 전과n범이니까요
    범죄자 쉴드 치는 박사모랑 다를게 없네요

  • 48. 가혹한건
    '24.11.17 5:01 PM (183.97.xxx.35)

    이재명 이에요

    남에게는 지독스럽게도 가혹한 인간이
    불리하다 싶으면 그 즉시 안면바꾸고
    국민 여러분 저 좀 살려주세요 징징

    자기자신조차 못지키는 인간에게 뺏지는 왜 달아줘서 ..

  • 49. ..
    '24.11.17 5:23 PM (175.223.xxx.114)

    그동안 퍼즐이 맞춰지는 글이네요
    아직도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이낙연 타령하는 사람들은
    연예인 팬클럽에 관심 갖는거 추천

  • 50. ㅡㅡㅡㅡ
    '24.11.17 5: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박사모 가고 이사모 왔네요.
    박근혜도 무죄라고 생각하는거죠?

  • 51. 윤석열탄핵
    '24.11.17 5:40 PM (106.101.xxx.52)

    이재명 싫어해요 그래도 지난 대선은 이재명찍었어요
    그 긴 세월을 이렇게 몰아대는 걸 보면 이젠 안쓰럽네요. 싫어하지만 정치인 이재명 지지합니다. 꺽이지마라

  • 52. ㅡㅡㅡㅡ
    '24.11.17 5:40 PM (61.98.xxx.233)

    이재명은 지은 죄가 명백한데도
    너무 많은걸 얻었죠.
    진작 퇴출됐어야 정상인데.
    박사모 가고 이사모 왔네요.
    박근혜도 무죄라고 생각하는거죠?

  • 53. ...
    '24.11.17 5:46 PM (183.102.xxx.152)

    저도 그간의 의문들이 많이 풀렸어요.

  • 54. 힘냅시다
    '24.11.17 6:11 PM (125.142.xxx.103)

    정리가 잘 된 글 잘 읽었습니다. 쉽게 지치지 말고 진실을 꾸준히 알려 나가야겠고 깨어있는 시민들이 힘을 보태는데 주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55. ....
    '24.11.17 6:28 PM (14.6.xxx.67)

    원글님글에 고개가 끄덕끄덕....
    이젠 우리가 힘을 보태야할때 이네요

  • 56. ㅋㅋ
    '24.11.17 6:28 PM (222.104.xxx.197)

    범죄자가 설치는 나라가 정상이 아니고요
    잡범이나 개딸이나 열심히 살기는 사네요

  • 57.
    '24.11.17 6:30 PM (49.169.xxx.39)

    동감이에요

  • 58. ..
    '24.11.17 6:39 PM (223.42.xxx.21)

    전과0범이 설치는 나라는 정상으로 보이나봅니다
    이진숙법카건이 민주당인사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런 생각정도는 좀 해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59. 허구헌 낭
    '24.11.17 6:41 PM (112.186.xxx.91)

    허구헌 날 쉬지도 않고 전과5범 변명하느라 애쓰시네요
    방구석 키보드 배틀 암만 해 봐야 소용 없고요, 이미 지은 죄는 죗값 치러야할 겁니다 윤가네도 마찬가지니 ㄱ소리 그만하고요

  • 60. ..
    '24.11.17 6:41 PM (223.42.xxx.21)

    판검사들도 좀 공평하게 열심히 살아야할텐데 말이죠
    국힘건엔 아예 개점휴업이고 민주당건엔 매우 열심이었는데
    원글의 그분에겐 예외였군요

  • 61. ㅇㅇ
    '24.11.17 7:01 PM (116.122.xxx.71)

    누가 쓴 글이죠? 정리 잘하셨네요.
    근래 82에서 본 글 중에 제일 속시원합니다.
    이낙연 다신 안봤으면 해요.
    민주당과 진보를 망친 탐욕덩어리 인간.

  • 62. ㅇㅇ
    '24.11.17 7:03 PM (116.122.xxx.71)

    이걸 읽고도 이재명 악다구니 퍼붓는 인간들 진짜 꼴보기 싫어요.
    17프로 물러가라!!!
    윤거니와 니들 때문에 망가진 나라 어쩔!

  • 63. ...
    '24.11.17 8:22 PM (211.234.xxx.64)

    뭔 정치인 지지를 사이비 신도들처럼 하는지
    ㅉㅉ

  • 64. ..
    '24.11.17 8:26 PM (42.28.xxx.197)

    정치인 지지가 아니라 이렇게 가혹한 심판을 이재명만 받는 이유를 분석한 글입니다

  • 65.
    '24.11.17 9:28 PM (39.114.xxx.245)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이낙연 이 잡아ㅈㅇㄴ
    미친 ㄱㅎㄹㄷㅅㄲ

    검언 카르텔 더럽고 더럽다

  • 66. ...
    '24.11.17 9:57 PM (211.234.xxx.178)

    대선 진것도 이낙연탓
    이젠 재판도 이낙연 탓인가 ㅋㅋㅋㅋ
    이낙연이 백현동이 박근혜 정부 협박으로 한거라고
    텔레파시로 조종을 한것인가!!!!

  • 67.
    '24.11.17 10:15 PM (223.39.xxx.107)

    히틀러도 인기 많았고~
    박정희도 인기 많았고~
    좋다는 사람이 많다고 꼭 좋은 사람인건 아니더라고

  • 68. ...
    '24.11.18 3:02 AM (116.32.xxx.73)

    몇달 지나면 이제 이재명 안봐도 되네요
    대법원 판결 빨리 내려주길
    그전에 위증교사도 중형 받을텐데
    어쩌나요
    이재명 당원들 동원하거나 노인들 동원해야
    할텐데 날씨추워서 고생들 하겠어요
    하긴 대법원 판결도 유죄나오면 뭐
    별볼일없는 이재명 구한답시고 누가
    집회에 나오겠어요
    권력의 속성상 대권후보 탈락한 이재명에게
    아부할 정치인은 더이상 없을테고
    그동안 이재명옆에서 머리조아리던 국개의원들
    어떻게 하나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겠네요

  • 69. ..
    '24.11.18 7:29 PM (180.135.xxx.95)

    재밌어서 좋으시겠어요
    검찰과 사법부가 입법부까지 좌지우지해서
    자신들 입맛에 맞는 정치인으로 야당마저 가득 채우면
    윗님은 행복하실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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