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뽀글이 어딨어 아빠 나 텀블러 찾아봐
이러는 아이 기숙사 괜찮을까요..
엄마 내 뽀글이 어딨어 아빠 나 텀블러 찾아봐
이러는 아이 기숙사 괜찮을까요..
그러니 더 보내야 하지 않을꺼요?
스스로 하는 힘을 길러야만 하는 환경
꼭 필요할듯요
그러니 더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22222222
해주니 요구하죠.
정신개조 및 습관변화를 위해서는 기숙사 나쁘지 않겠는데 부모 입장 에서는 보내놓고 걱정이 되겠죠.
얼마든지 괜찮죠.
집에서야 편하고 엄마,아빠니까 어리광인 거지
기숙사 가면 스스로 챙길 수밖에 없죠.
아이는 생각보다
사람은 생각보다
적응의 동물입니다
보고 발 뻗는거죠
기숙사 들어가면
처음엔 우당탕거려서
스스로해보다보면 잘 하게됩니다
아이들의 과정과 경험은 당연하고도 소중함
그렇게
독립하는건데
왜 부모가
자기
아이가 못 할거라 하기도전에 의심하죠
엄마부터
독립하세요
본인이 원해서 가는 거면 다 합니다.
아무도 나를 챙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니 스스로 챙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막내딸 중딩부터 기숙사 보내고 걱정많았는데 알아서 잘 살더라구요. 본인이 가고 싶어 간거라 불만없고 재미있게 잘 살아요.
근데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유형은 기숙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내내 사회생활인거라...
고등학교는 부모 밑에서 다니는게 나아요.
특히 의존적인 학생은 더 커서 가는게 나아요
울애도 곧 고딩 여아인데 우리애 입에서 한번도 안나온 말들을..
애 잘 못 키우시는듯
괜찮아요.스스로를 챙기게 되는거 맞고요.
개인적인 문제보다 공동체 생활 잘 할 수 있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집나가면 고생이라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심해요.엄마랑 사이가 좋아야 소통하고 지낼수 있어요,
밥 잘 나와도 계속 먹다보면 질리고 잠에 예민한 친구도 많고 배변 장애도 오고 어린이집 보낸거 마냥 잔병치레도 많이 하고 ㅜㅜ
스스로 가고 싶어서 선택한 거라야 버팁니다.
장점도 많아요.친구들이 대체로 다 착하고 순해요.
헉 했네요
저도 예비고1 둘 키우지만 그런요구들을 일상으로 한다구요?
오히려 혼자하는 법을 익히기위해 내보내시기를 추천합니다
애가 집안 서열1위네요
이건의존을 넘어선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