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남의일 같더니
오십중반되니 간병 보험 광고가
예사로 안보이네요
돈이 많은것도 아니라 더 그렇고
지금이라도 나나 남편이 거동이 안되면
가정경제가 무너질수 있구나 싶어요
그동안은 남의일 같더니
오십중반되니 간병 보험 광고가
예사로 안보이네요
돈이 많은것도 아니라 더 그렇고
지금이라도 나나 남편이 거동이 안되면
가정경제가 무너질수 있구나 싶어요
저도 얼마전에 남편거랑해서 가입했어요
누가 아파도 옆에서 간병하기 힘들거같아 가입했는데 잘한거같아요.
얼마나 나오나요?
저 예전에 가입했다 취소한거는 한달 20만원씩 나온다해서 중간에 취소해버렸거든요 내나이 7,80에 한달20만원은 지금의 오만원도 안되지싶은데
하루 15만원 나우는거 드렀어요
간병인 시세가 15만원이래요
월 납부금이 얼마인가요?
하루 15만원 나오는 거면 납부 금액이 클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싼편이었어요.
먹는약없고 입원
수수력없는 건강체 집안어른 75세에 56000원정도였어요.
일년지난 발가락 골절로 간병인 14일 썼는데 200가까이 받았어요.
간병 앱(보험사하곤 상관없음)을 깔아서.....신청자 앱/(간병인찾는사람, 환자)와 일자리앱(환자보호자/ 진짜 간병인) 이 두개를 깔아야 해요.
가족이 간병 안할거면 일자리앱은 안깔아도 되고요.
깔고 안에 적고 하는거 되게 어렵게 만들어놨고요..케어머시기..................
보험사에 청구하는것도 넘 어려웟어요.
의사한테 입원해야했던 소견서를 받아오라네요 ㅎ 어이가없어서
다른보험사도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