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과 일해 본 소감
신참은 다들 순둥하고 수줍은 소년소녀같다(순수하고 열정적임)고참은 독두꺼비 같다(표독스럽고 안하무인)인품 좋고 일 잘하는 고참은 소숫점이다추위와 더위, 배고픔과 목마름에 잘 견뎌낸다보수적이고 비효율적인 일들을 하며 현실을 원망한다그들의 꿈은 임상탈출 하나다간호사끼리 커플이 많고 소방사랑도 커플이 많다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
nn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24-11-17 14:10:30
IP : 118.223.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
'24.11.17 2:24 PM (223.39.xxx.233)해외로 눈을 돌리나봐요
2. 간호사
'24.11.17 2:58 PM (222.117.xxx.170)서성한 졸업한언니가 다시 간호3년재졸업하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했는데 그게 적성에 맞더래요 힘들지만 진짜보람있는직업 존경해요
3. 참말로
'24.11.17 3:02 P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별....
4. ㅇㅇ
'24.11.17 3:10 PM (49.175.xxx.61)전 조무사로 몇년째 병동에서 일하는데요,,태움이라는 건 전 잘 못 봤어요. 간호사들 힘들게 3교대로 일하니 서로 잘 챙겨주고 안그만두도록 격려하는 분위기였어요. 종합밥ㅇ원은 모르겠지만요. 암튼 그들은 정말 대단한거같긴해요
5. ...
'24.11.17 4:22 PM (124.60.xxx.9)의외로 사람에시달리는일이잖아요.
아픈 환자들은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노골적이에요.
아프니까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죠.
이해는가요.
나도 아프면 만사귀찮으니까.
긴병에 효자없단 말이 왜있겠어요.6. 대한민국의
'24.11.17 5:58 PM (117.111.xxx.170)모든 간호사와 일해보신거에요? 못됐다
7. ㅋㅋㅋ
'24.11.17 6:29 PM (211.234.xxx.5)최근 부동산 사장들 보며 느낀거랑 비슷~
신참은 다들 순둥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임)고참은 독두꺼비 같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