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최화정과 잘 어울리네요

[..]

둘이 유툽 찍었던데

나이도 맞고 재산도 맞고 결도 맞고

[이런글]

두 분이 시러할 듯ㅋ
둘다
독신이 너무 좋고 어울리며
이젠 인생이 되었는데 ㅋ

[일단]

주병진이 맘이 안편하겠죠
최화정 평소 하는거보세요
이영자랑은 시장엔가도 백화점 함께가는 친구 따로있고
은근 내숭 뒷통수 쩔고
여우짓은 하는데 수가 너무앝고
주병진이 다 늙어서 그 맘고생 어쩔라고요
붙어서 살다보면 본성이 더빨리 튀어나올텐데요

[에]

백화점 같이 가는 친구 남대문 시장 같이 가는 친구 저도 따로 있어요. 친구 본인이 얼마냐 즐기냐에 따라 장소도 다르죠. 까일것도 많네요

[...]

서로 싫어할 스타일이예요

[ca]

화면에서 둘이 티카티카 하는거 죽이 잘 맞을 듯.
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싫어할 타입이에요 ㅎㅎ

[ㅇㅇ]

이영자가 백화점 가는거 별로겠죠 별걸로 다 까네요 친구가 여럿이면 그사람분위기따라 맞춰가는거죠

[이미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잖아요
그럼 된거 아니예요?
할매할배가 더이상 뭘 할게 있어요

[이영자가]

최화정은 친구도 사람 구분해서 가린다는 식으로 한말이예요
자기랑은 백화점말고 시장같은데만 다닌다고요

[이영자가]

즉,서열나누고 급나누고 그렇단거죠
백화점을 예로들었지만 시장 백화점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친구끼리도 대놓고 사람 급을 나누고 차별한다는게 요점입니다

[딱봐도]

최화정 이 여우느낌이 있죠

[...]

살아보니
곰보다 여우가 나아요

[잘은]

모르지만 옛날 주병진 생각하면 눈이 상상외로 높은거 같아요. 최화정은 애인 후보에도 없을듯

[주병진..]

젊고, 능력있고, 이쁘고, 집안 좋은 여자 찾을거에요.
그런데,요즘 젊고 능력있고 집안 좋은 여자는 차라리 연하를 만나겠죠..
-_-;;;;;;;;;;;;;;;;;;;;;;;;;;;;;;;;;;;;;;

[어림없는 소리]

저랑 같은 영상본건줄은 모르겠는데요,
둘이 오랜만에 까페같은데서 만나 옛날얘기하고
이미숙얘기도나오고~

그영상보니,

최화정은 두눈 반짝반짝 주병진 좋아죽고
주병진은 1도 관심없어보여요.
주병진이 손짓하는 시늉만해도
최화정은 당장 그앞에 엎어질 태세던데요.

딱 맞선녀 1과의 텐션이었죠.

[ㅎㅍ]

여긴 마담뚜 지망생들이 참 많은듯.

[ㅡㅡ]

그 영상에서 주병진 진짜
이미숙 얘기에 눈 번쩍 하던데요
그런 스타일 좋아할까요? 의외~

[노노]

전혀 아니던데요

최화정이 툭툭 던지는 말이 무례하고 엿먹이는 거 많던데요
웃으면서 멕이는 타입
완전 산전수전 구미호구나 싶었어요

너와 사귀던 여자도 난 안다 운운

공개된 방송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입이 가벼운 건지
엿먹으라는 건지

누가 최화정 사생활은 폭로 안하나요? ㅎㅎ
학력위조로 진작 아웃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주병진은 성공한 기업가인데요

곰보다 여우가 낫다니요
사람 이용해먹는 타입은 못써요

[ㄴㅅ]

솔직히 최화정 여자로써 매력이 없어요

[으웩]

솔직히 최화정 여자로써 매력이 없어요
222222

[만날]

싸울 거 같네요

[..]

잘 맞음 자주 보면서 먹고 놀면 되는거죠.
왜 꼭 같이 살아야 하죠???
친구로 자내면서 나이 들어서 챙겨줄 일 서로 챙겨줘도 충분한거지.
그 나이까지 혼자 살다가 이제와서 누군가 합쳐 사는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데.

[..]

돈 있고 적당히 베풀면서 살면 가족 아니어도 늙어 죽을때까지 주변에 사람들 항상 있어요.

[,,,]

그냥 서로 이성으로는 싫어할 타입으로 보이는데요

[이미숙타입?]

영상에서 주병진 진짜
이미숙 얘기에 눈 번쩍 하던데요
그런 스타일 좋아할까요? 의외~
---->
눈 엄청 높겠죠.
이미숙 같은 여자 없죠.
남자 홀리는 구미호 같이 매혹적이죠.

[ㅇㅅ]

진짜 여기 노인들 많나봐
툭하면 엮지 못해서 안달
서로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구만

[이미숙 근처도]

못갈걸요. 최화정은 알고보면 지극정성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할 타입이라고나 할까요.
젊었으면 군대남친도 매주 찾아갈 타입 아니겠어요?

몇 년전에 최화정이 오락프로에서 주병진 있는 어느 야외에 합류한 적이 있는데 주병진이 눈길도 안주더군요. 최화정이 한겨울에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나길래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