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들 맨날 기름범벅 먹고도 괜찮은

ddd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24-11-17 11:59:06

이유가

차(tea)도 입에 달고살고

양파도 많이 먹고

또 뭐가 있을까요?

 

중국인들은

계란스크램블이나 볶음밥 하나를 만들어도 

오일을 최소 밥 반공기 또는 한공기씩 넣어서 튀기듯 볶고

멀쩡한 채소 하나도 그냥 안먹고 다 튀기고

숩 탕 종류는 꼭 녹말물 넣어서 걸쭉하고 탁하게 만들고

아침식사는 돼지고기 만두나 만둣국

아님 튀긴 꽈배기에 두유를 곁들이던데

그 튀긴 꽈배기 감싼 종이나 비닐포장 보면 흥건하다못해 기름이 뚝뚝 떨어질 정도

한국인들 같으면 진즉 혈관 다 막힌다며 난리칠텐데

중국인들 나름 멀쩡하고 건강하게 잘들 사는게 신기하더군요

한국선 기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질까봐 녹차를 많이 마시고

중국선 보이차를 많이 마시는것 같던데

보이차 한번 사먹고 싶어도 어지간한건 믿을수도 없고 사마시기도 겁나고 그렇더군요

홍콩가서 딤섬 먹고 보이차마시며 아 좋구나 기름기가 다 제거되는 느낌이야 한적도 있는데

알고보면 그것도 다 가까운 중국에서 들여온거고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먹을거 하나도 없고

그래도 안먹는것보단 내 몸에 이로운 부분이 더 많을것 같긴 한데

중국인들은 그 많은 고기며 각종 오일 드글드글한 음식 먹고살면서도 건강관리 잘 하는게 신기하네요

서양인들은 선천적으로 췌장도 튼튼하고 타고난것도 있다지만

그래도 아시안이고 신체구조가 한국인 일본인과 좀 비슷하지 않나요?

뭘 어떻게 하면 음식 저렇게 먹고도 멀쩡들한지 궁금해요

 

오히려 콜레스테롤 혈당지수 따지고

고기멀리하고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둥 이런게 더 인위적인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냥 그 땅에서 나고 자란 인간이 자기 환경과 비슷한, 같은 땅에서 자란 동식물들 먹으면서 사는게 몸에는 가장 좋은것인가 싶네요

 

IP : 118.176.xxx.1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
    '24.11.17 12:03 PM (223.38.xxx.148)

    아주아주 일부만 빼고
    양이 작더라고요,
    야채 생선 육류 고루고루 먹되
    양은 적어요
    운동량도 많고요 여기저기 쉬지 않고 뽈뽈뽈거리더라고요
    당섭취도 그리 높지 않고요

  • 2. 주변에
    '24.11.17 12:04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보이차 대만산 유기농으로만 마시는분 계신데 한번 알아보세요

  • 3. ..
    '24.11.17 12:04 PM (223.38.xxx.13)

    중국 대도시 살며 느낀 건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강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신기한 건 욕심 많은 사람들도 드물어요
    만만디 느긋함 거기 사는 동안은 긴장 풀리게 살았어요
    정치적으론 거부감 크지만 코로나 전이라 비정상적 제제도 경험 못했고 한국에서 악착 같이 돈 벌려고 욕심 많은 사람도 조선족이 대부분 일 거에요

  • 4. happy
    '24.11.17 12:11 PM (39.7.xxx.217)

    교통수단 자전거들 많이 타요
    심지어 여자들 미니스커트 입고도
    앞에 보이든 말든 잘 탐 ㅎ

  • 5. oo
    '24.11.17 12:15 PM (58.153.xxx.191)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절대 찬거를 안먹어요.
    차도 많이 마시지만 물도 항상 미지근하거나 실내온도로 마시더라구요.
    윗분이 표현해주신 뽈뽈거리고 다닌다는것도 사실. 남녀노소 뭘 그리 부지런히 다님.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동네사람들 모여서 느릿느릿하는 태극권체조인가 하는 기체조는 느려도 전신운동이더라구요.

  • 6. 중화권
    '24.11.17 12:16 PM (223.38.xxx.35)

    사람들이 건강에 강박적이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건강하게 먹는듯해요
    미국처럼 유행따라, 예를 들어 계란을 독으로 혹은 금으로 취급하지 않고
    그냥 균형있게 음식섭취하는걸로 보였어요.
    우리나라랑 약간 비슷한 점이 각 재료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헐꺼뇨?

  • 7. ..
    '24.11.17 12:2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보면 비위생적, 기름진 음식같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내실있어요.

    한국처럼 장류를 베이스로 한 김치, 찌개류를 줄기차게 먹지도 않고 특히 공복에 찬 냉수 마시는 것은 '자살행위'아니냐는 식으로 건강을 위해 지키는 기본적인 철학들이 있어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전쟁 겪으면서 축소성장을 한 나라에는 없는 '품위'가 있고 그것이 남과비교하지 않고 여유를 지키는 생활상으로 나타나요

  • 8.
    '24.11.17 12:23 PM (221.159.xxx.223)

    중국도 녹차 소비가 70프로 이상이에요. 보이차 유행은 사실 몇십년 안됨.
    중국 좀 살았는데 전통 의학에 기반한 건강관리 영향력이 아직도 강해요. 어학당에서 같은 반 학생이 감기 걸리니 샘이 권한건 국화차와 뜨거운 물 많이 마시기. 기억에 남는 말이 중국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약재를 알고 있다. 였어요.
    동네마다 크고 작은 중의원들, 중의약들, 수퍼마다 약차 재료들 있고요. 요리 세가지와 주식 정도가 일반 가정식인데 밥이나 면은 요리를 거들 뿐인것도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요리 먹고 나중에 밥 먹는 문화. 탕은 보양식 개념이 강하고 밥말아 먹는 문화 없음.

  • 9. ㅇㅇㅇ
    '24.11.17 12:25 PM (1.228.xxx.91)

    유튜브 보면 자전거 이용이며
    드넓은 광장에서 단체로
    무용? 제조?가 일상화..
    사방팔통이 명승 관광지라 걷기운동도 한몫..
    요리할때는 양파가 필수품목..
    말소리만 조금 낮으면 좋을 텐데..ㅎ

  • 10. 하하
    '24.11.17 12:26 PM (220.89.xxx.166)

    좁은 땅덩어리에서 전쟁 겪으면서 축소성장을 한 나라에는 없는 '품위'가 있고 그것이 남과비교하지 않고 여유를 지키는 생활상으로 나타나요

    윗윗님 글때문에 로그인.
    쟤들의 품위가 뭔데요..?
    미지근한 물을 음용하고 짜게 먹지 않는것 이해해요
    만만디의 느긋함도 이해해요
    재들이 품위는 전혀 와닿지 않아요
    말같은 소릴 하세요~

  • 11. ..
    '24.11.17 12:32 PM (211.234.xxx.209)

    보이차 숙차는 홍콩반환기에 차팔던 가게에
    구석에 쳐박혀서 몇십년~백년도 지난 못먹는차를
    아까워서;;;
    이걸 대만인,한국인들이 가격폭등 시켰죠.
    수요가 폭발적이니 인공적으로 중국정부에서
    쾌속발효??환경을 습하고 꾸리꾸리하게 만들어서
    보이숙차로 만드는거예요
    보이생차는 녹차예요. 물론 운남지역의 보이차 찻잎으로만 만들지만요.
    보이생차 사드세요.그게 훨씬 고오급~
    좋은찻잎을 일부러 퇴적화시키지는 않죠
    숙차는 생차보다 원료찻잎의 품질도 안좋을껄요?
    암튼 좋다하니 나도 나도~
    이러다 비싸진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이숙차인데
    진짜 차가게에 쳐박혀 자연발생적으로 오래된차는
    구한다해도 비싸거니와 그게 있겠나요ㅎㅎ
    암튼 차는 중국이 최고 고급이예요.
    중국에서 처음 나온? 만든? 유래?이고요
    유럽산 홍차도 중국차 따라서 문익점처럼 차씨앗 훔쳐서
    인도에 심은건데 그맛,향기는 못따라가죠.
    중국산도 좋은건 비싸고 싸구려는 아주 싸요.
    우린 구별못하지만 한족들은 차값에 돈 안아낀대요.
    사람 봐가면서 차 판다고해요.
    좋은걸줘도 좋은지도 모르니까.

  • 12. ...
    '24.11.17 12:32 PM (183.102.xxx.152)

    외국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
    내가 얼음물 마시는거 보고 기함을 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더라구요.
    절대로 찬물 안마셔요.
    찬물 먹으면 병 걸린대요.

  • 13. 옳소
    '24.11.17 12:35 PM (1.238.xxx.39)

    쟤들의 품위가 뭔데요..?
    미지근한 물을 음용하고 짜게 먹지 않는것 이해해요
    만만디의 느긋함도 이해해요
    재들이 품위는 전혀 와닿지 않아요
    말같은 소릴 하세요~22222

    품위? 다른 차원에 다른 중국이 있나봐요?
    멀티버스 세계관인가?
    그리고 찬물 못 먹는 환경이었죠.
    수질 나쁜데 안 끓인 찬물 먹음 병 걸리니까요.
    채소를 기름 흥건하게 볶는것도 채소 씻을 물이
    부족해서 기름에 데친거라는것 아시잖아요?

  • 14. 대만 식당서
    '24.11.17 12:35 PM (118.176.xxx.14)

    볶음밥 시켜놓고 우연히 볼 기회가 있었거든요
    사장님이 내거랑 다른 손님거 합쳐서 2인분을 볶는데
    먼저 스크램블을 만들면면서 기름을 큰 국자로 한국자 듬뿍넣고 튀기듯해서
    남는 오일은 따라내지 않았고 고스란히 계란에 흡수가 되는걸 봤어요
    이후 웍에 약간 남은 오일에다 또 기름을 더 추가해서 볶음밥 볶아주는데
    내가 집에서 보름간 먹을정도의 양을 오늘 한끼에 다 먹는구나 생각했어요

    알고보니 그 기름도 땅콩기름 이라해서 경악했고
    대만은 땅콩이 아주 많이나고 관련 특산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포장마차나 저렴한 음식파는 식당에서 원가문제로 땅콩기름을 종종 쓰는데 밖에서 자주 사먹으면 살이 금방찌는 이유가 기름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었고요

    그럼에도 대만인들이 대부분 날씬한 이유는 정말 적게먹긴 하더라는거죠
    펄 들어간 밀크티 그런것도 막 먹는다 싶었는데
    알고보면 어느 직장인은 점심대신 그 밀크티 한잔 마시고 땡이더라는거

  • 15. 살때 보니
    '24.11.17 12:36 PM (118.235.xxx.192)

    차와 따뜻한 물, 상온의 음식이 중국인 건강에 기본인 듯.
    조선족 냉면 빼면 차게 먹는 음식 못 봤어요. 맥주도 아직 상온으로 많이 마심.
    새벽시장 가보면 그날그날 제철 식재료 사서 해먹어요.
    예전엔 아침 점심 저녁 장을 그때그때 보더라구요.
    고기도 당일 도축한 냉장 안된거 먹고 채소도 싱싱한 거...
    큰거 좋아하는 중국이 냉장고만큼은 작은 이유.
    또 우리로치면 한방 약재가 요리에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어른들이 공원에서 벼라별 체조, 운동, 춤 다 해요.
    역사적으로 양생을 굉장히 중시.

    근데 요즘 암환자도 많고
    중년 남자들은 통풍환자가 너무 많아요.
    배달, 거리음식들 많이 먹어요. 비닐이나 일회용 플라스틱용기에 기름기 많고 뜨거운 음식 담아 먹는거 보면 문제 많이 생길 듯.

  • 16. ㅇㅇ
    '24.11.17 12:36 PM (119.18.xxx.24)

    전쟁 겪으며 축소성장한 나라에 없는 품위에 저도 로그인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순장하고 백년전까지도 전족하던 한족 후손의 품위요

    동아시아에 한국처럼 전쟁 덜 겪었던 나라 없어요 너무 평화롭게 살다 갑작스레 큰 전쟁 몇 번 겪어 트라우마가 심한거지 중국 일본은 수백년간 내전을 일상적으로 해서 민족성 자체가 달라요

    20세기까지도 잔인하게 능지처참하던 중국이나 영지민 노예로 팔던 일본이나 언제 죽을지 모르니 주변 사람에게 무관심하고 잔인한데 무감각한건 중국 일본 공통이고요 참 품위있네요

  • 17. 울랄라
    '24.11.17 12:38 PM (223.38.xxx.195)

    저 함부로 중꿔니 조선족이니 안 하는데
    저 위에 ‘품위’ 타령은 너무 하네요
    눈치좀 챙겨요

  • 18. ..
    '24.11.17 12:39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중국인의 품위요? 그래서 그렇게 길에서 똥오줌을 싸나요?

  • 19. 머리가 나쁜듯
    '24.11.17 12:42 PM (223.38.xxx.226)

    중국인 식생활에 대한 궁금증 질문인데
    갑툭 우리나라 폄하는 뭐죠?
    머리가 나쁜거죠?

  • 20. ...
    '24.11.17 12:43 PM (118.235.xxx.191)

    품위는 뭔 품위에요
    길거리에서 용변 보는 사람이 그리 많은데

  • 21. ㅇㅂㅇ
    '24.11.17 12:45 PM (223.222.xxx.16)

    그들 건강이 괜찮은건 맞아요?

  • 22. 일본도
    '24.11.17 12:48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음식들보면 달고 짜고 영양불균형 진짜 심하고요
    튀김음식 은근 많이 먹고

    돈가스만해도 기름에 드글드글 튀긴걸 옆에다 백미밥을 한공기씩 퍼서 곁들여서 좋다고 먹는데
    죄다 타서 아크롤레인 생성된 꺼먼 기름에 탄수화물 폭탄에 균형따위 전혀없는 무근본 싸구려 음식들 정말 많거든요

    볶음우동을 반찬처럼 해놓고 그옆에 백미를 한공기에 튀김을 한사발해서 간장을 뿌리고 등등

    초밥부터가 백미에 식초 설탕 소금 들이부어 만드는 음식인데 말해뭐해요

    근데 또 얘네는 모두가 알다시피 마르고 덩치가 작은만큼 적게 먹어요
    연비도 적고 나름대론 합리적이더군요
    한국인이 보면 그냥 겨우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 양인거죠

    오일범벅이든, 오래 끓이고 여러번 가열해서 나쁜 기름이든 탄수에 또 탄수를 더한 그런 음식들만 많이 먹는다해도 평소엔 식사량이 적긴하더라는거

  • 23. ....
    '24.11.17 12:49 PM (149.167.xxx.39)

    느긋하고 여유로운 거겠죠. 품위 보다는.... 품위는 여기에다 붙일 어휘가 아닙니다. 아무튼 찬 거를 잘 안 먹듣 듯...

  • 24. ...
    '24.11.17 12:51 PM (211.246.xxx.6)

    문화혁명 때였나 비위생적인 물 먹고 탈나는 거 계몽하느라 끓여먹으라고 교육 해서 찬물 안 먹는 거라고 들었어요

  • 25. ...
    '24.11.17 12:52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좋은 댓글내용들도 많은데 남을 비하하는 댓글은 삼가합시다. 같이 댓글 섞기 싫어지잖아요?
    중국도 배울게 많은 나라죠.
    세계사나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국문화를 빼놓고
    설명이 가능한가요?
    순장문화는 우리 나라 역사에도 있었던 풍습이고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평화로웠다니요..
    중국에 사대했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고
    중국, 일본 노략질에 얼마나 피해가 컸어요?
    몽골제국기에도 나라가 살아남은게 천만다행이고
    세계사에도 우리나라처럼 한왕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잘 없다고하죠. 잘한건 잘한거고요.
    품위? 있죠. 저는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계4대문명중 한 문명이 일어난 나라아닌가요?
    요즘처럼 세계화된 시대에서 다른나라 비웃고 헐뜯는건 굳이 도움안된다고 봐요.
    잘못하고도 반성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 26. 일본도
    '24.11.17 12:52 PM (118.176.xxx.14)

    음식들보면 달고 짜고 영양불균형 진짜 심하고요
    튀김음식 은근 많이 먹고

    돈가스만해도 기름에 드글드글 튀긴걸 옆에다 백미밥을 한공기씩 퍼서 곁들여서 좋다고 먹는데
    죄다 타서 아크롤레인 생성된 꺼먼 기름에 탄수화물 폭탄에 균형따위 전혀없는 무근본 싸구려 음식들 정말 많거든요

    볶음우동을 반찬처럼 해놓고 그옆에 백미를 한공기에 튀김을 한사발해서 간장을 뿌리고 등등

    초밥부터가 백미에 식초 설탕 소금 들이부어 만드는 음식인데 말해뭐해요

    근데 또 얘네는 모두가 알다시피 마르고 덩치가 작은만큼 적게 먹어요
    연비도 적고 나름대론 합리적이더군요
    한국인이 보면 그냥 겨우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 양인거죠

    오일범벅이든, 오래 끓이고 여러번 가열해서 나쁜 기름이든 탄수에 또 탄수를 더한 그런 음식들만 많이 먹는다해도 평소엔 식사량이 적긴하더라는거

    오래살려면 적게먹으라더니 결론은 인간 몸에는 소식이 답인건가? 싶기도 했어요

  • 27. ㅇㅂㅇ
    '24.11.17 12:52 PM (223.222.xxx.16)

    비만인구비율은 중 한 일 순서네요

  • 28. 품위
    '24.11.17 12:54 PM (121.137.xxx.34)

    없기로 유명하잖아요. 중국인들이요 ㅋㅋㅋ 외국에서는 한국이 중국보다는 훨씬 품위 있어 보일겁니다.

  • 29. ...
    '24.11.17 1:04 PM (211.234.xxx.209)

    원글님 이글 지우지 마세요
    나중에 천천히 읽어보려고요
    참고할께요~

  • 30. 품위?
    '24.11.17 1:05 PM (103.125.xxx.24)

    어이가 아리마셍데시타

  • 31. ㅅㅈ
    '24.11.17 1:14 PM (210.222.xxx.250)

    골고루 소식이 ..건강하게 사는 이유일듯

  • 32. 살다살다
    '24.11.17 1:19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품위라는 단어를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네요.
    쓰레기 길에 버리고 아무데서 용변보고 줄서기 할 줄 모르고
    침 아무데나 뱉고 런닝 배위에 걸치고 앞사람이 흘린 돈 주우면 자기 돈이 되고 주차 길 가운데 해서 통행 방해하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우겨대면 그게 맞는 말이 되고
    뷔페가서 음식 바리바리 싸가고 나열하려면 밤을 새도 모자르는데 좁은 땅덩어리에서 전쟁 겪으면서 축소성장을 한 나라에는 없는 품위요?이분 조선족 어니면 중국인 같은데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하고 다니지 마세요
    중국인들 해외나가서 다 한국인이라고 하고 다녀서
    우리까지 국격 떨어지니까요.

  • 33. 느긋하다니
    '24.11.17 1:20 PM (119.18.xxx.24) - 삭제된댓글

    한국이 상대적으로 느긋한 중국일본에 비해 아등바등 경쟁하고 사는건 비교 문화도 있지만 중국 일본에 비해 그나마 신분 상승 기회가 있어 그런게 커요

    일본은 영국처럼 근대 신분제가 아직까지 남아있고요 부라쿠민 차별이나 3대 5대 하는 가업 이런게 다 그 영향이예요 중국은 말해뭐해요 지역 이전 자유도 없고요

  • 34. 느긋하다니
    '24.11.17 1:23 PM (119.18.xxx.24)

    한국이 상대적으로 느긋한 중국일본에 비해 아등바등 경쟁하고 사는건 비교 문화도 있지만 중국 일본에 비해 그나마 신분 상승 기회가 있어 그런게 커요

    일본은 영국처럼 근대 신분제가 아직까지 남아있고요 부라쿠민 차별이나 3대 5대 하는 가업 이런게 다 그 영향이예요 중국은 말해뭐해요 지역 이전 자유도 없고요

    경쟁환경이 힘들어도 그나마 사회가 건전하다는 반증이고요 환경 비슷한 해외에서 보면 한국 사람들보다 중국 사람들이 훨씬 애들 패잡아가며 공부시켜요 교민들은 다 아실듯

  • 35. ...
    '24.11.17 1:26 PM (118.235.xxx.217)

    중국인들이 물을 끓여먹거나 차를 마시는 이유가 물이 오염되서에요
    수질이 안좋으니 여름에도 찬물을 안먹는거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물이 좋으니 찬물 그냥 마셔도 배탈이 안나니 겨울에도 찬물 먹고

  • 36. . .
    '24.11.17 1:50 PM (175.112.xxx.133) - 삭제된댓글

    중국인들이 물을 끓여먹거나 차를 마시는 이유가 물이 오염되서에요

















    수질이 안좋으니 여름에도 찬물을 안먹는거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물이 좋으니 찬물 그냥 마셔도 배탈이 안나니 겨울에도 찬물 먹고222

    찬물마셔도 될 정도의 수질이 우리랑 일본등 몇개나라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국이 품위 ??
    그건 진짜 너무나갔네요

  • 37. ..
    '24.11.17 1:51 PM (175.112.xxx.133) - 삭제된댓글

    중국인들이 물을 끓여먹거나 차를 마시는 이유가 물이 오염되서에요
    수질이 안좋으니 여름에도 찬물을 안먹는거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물이 좋으니 찬물 그냥 마셔도 배탈이 안나니 겨울에도 찬물 먹고222

    찬물마셔도 될 정도의 수질이 우리랑 일본등 몇개나라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국이 품위 ??
    그건 진짜 너무나갔네요

  • 38. ..
    '24.11.17 1:52 PM (175.112.xxx.133) - 삭제된댓글

    중국인들이 물을 끓여먹거나 차를 마시는 이유가 물이 오염되서에요

















    수질이 안좋으니 여름에도 찬물을 안먹는거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물이 좋으니 찬물 그냥 마셔도 배탈이 안나니 겨울에도 찬물 먹고222

    찬물마셔도 될 정도의 수질이 우리랑 일본등 몇개나라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국이 느긋, 품위 ??
    말도 안되는 소리죠

  • 39. ..
    '24.11.17 1:53 PM (175.112.xxx.133)

    중국인들이 물을 끓여먹거나 차를 마시는 이유가 물이 오염되서에요
    수질이 안좋으니 여름에도 찬물을 안먹는거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물이 좋으니 찬물 그냥 마셔도 배탈이 안나니 겨울에도 찬물 먹고222

    찬물마셔도 될 정도의 수질이 우리랑 일본등 몇개나라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국이 느긋,품위 ?? 말도 안되는 소리죠

  • 40. ㅋ품위ㅋ
    '24.11.17 1:57 PM (118.235.xxx.239)

    축소성장 요놈 잡았다 ㅈ듕국인 ㅋ
    품위있는 나라에서
    남의 김치 한복까지 지들꺼라하냐 ㅋㅋㅋ
    품위가 둥국가서 개고생하네

  • 41. 어랏
    '24.11.17 2:20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211
    중국에 배울게 많다
    세계사나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국문화를 빼놓고
    설명이 가능한가요?
    순장문화는 우리 나라 역사에도 있었던 풍습이고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평화로웠다니요..
    중국에 사대했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고
    중국, 일본 노략질에 얼마나 피해가 컸어요?
    몽골제국기에도 나라가 살아남은게 천만다행이고
    세계사에도 우리나라처럼 한왕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잘 없다고하죠. 잘한건 잘한거고요.
    품위? 있죠. 저는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계4대문명중 한 문명이 일어난 나라아닌가요?
    요즘처럼 세계화된 시대에서 다른나라 비웃고 헐뜯는건 굳이 도움안된다고 봐요.
    잘못하고도 반성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ㅡㅡㅡㅡㅡ
    이 댓 쓴 211 왜 삭튀한거죠?
    하나하나 반박해드릴께요

  • 42. 긷ㄹㅁㅂㅇ주
    '24.11.17 2:20 PM (118.235.xxx.205)

    이전의 중국은 품위있었겠죠
    문명의 발상지인걸요
    공산정권하에서 망가졌죠
    그리고 우리도 고속성장하면서 품위없어진거 맞아요
    지금 누가 바른 삶과 행복에 대해 고민하나요 돈과 권력 대학
    아파트 주식 이것만이 유일한 가치인 나라에서 남이니 나라 품위없다 말할 자격없죠

  • 43. 어랏
    '24.11.17 2:24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211 ip로 시작한 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에 배울게 많다
    세계사나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국문화를 빼놓고
    설명이 가능한가요?
    순장문화는 우리 나라 역사에도 있었던 풍습이고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평화로웠다니요..
    중국에 사대했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고
    중국, 일본 노략질에 얼마나 피해가 컸어요?
    몽골제국기에도 나라가 살아남은게 천만다행이고
    세계사에도 우리나라처럼 한왕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잘 없다고하죠. 잘한건 잘한거고요.
    품위? 있죠. 저는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계4대문명중 한 문명이 일어난 나라아닌가요?
    요즘처럼 세계화된 시대에서 다른나라 비웃고 헐뜯는건 굳이 도움안된다고 봐요.
    잘못하고도 반성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ㅡㅡㅡㅡㅡ
    이 댓 쓴 211 왜 삭튀한거죠?

    중국인이 한국인척 글 쓰다 삭튀하는데
    상당히 비열하고 치졸하네요
    배울께 하나라도 있다 vs 많다 구분부터 하시고

    하나하나 반박해드릴께요

  • 44. 푸우우미?
    '24.11.17 2:27 PM (217.149.xxx.241)

    하유미가 말합니다.
    푸우우미?????

  • 45. ..
    '24.11.17 2:27 PM (223.38.xxx.50)

    만만디 내용 댓글 쓴 회원이에요
    일부는 욕심이 끓어넘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비율에 비해 적어요
    사는 환경에 따라 교양 수준 너무 다릅니다
    좀 배운 사람들은 옷을 잘 입거나 하지 않았는데 눈빛이 총명하고 특유의 아우라가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어요
    동양인도 눈에 별 박은 거 같은 사람들이 있었나 놀랐었구요
    써클렌즈 아니고 그건 어느 정도 살면서 마주쳐야 알아요

    우리나라 처럼 빈부차이 불문하고 평균적으로 교양의식 높은 나라도 많지 않죠
    어찌 보면 그들은 느긋한 만큼 게을러서 치장에 덜 신경 쓰고 남의식 잘 안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급한 만큼 부지런하고 남의식을 많이 하는 부분도 있구요
    사촌동생 중학교 때는 중국애들과 함께 기숙학교 다녔고 대학도 중국에서 기숙사 생활했는데 애들이 잠옷 바지 입고 복도 잘 다닌대요

    가정집 초대 많이 받았는데 젊으나 나이 많으나 나물 하나도 볶아서 나옵니다
    접시 바닥에 기름 흥건한 건 기본이에요
    줄서서 하는 외식 따라가면 찜생선 요리에도 기름이 둥둥 떠있어요

    술 담배 좋아하는 아재들은 병원 신세 많이 지기도 해요

    한국사람이니 한국이 좋지만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긴장 없는 느긋함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 46. 어랏
    '24.11.17 2:27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중국에 배울게 많다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계사나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국문화를 빼놓고
    설명이 가능한가요?
    순장문화는 우리 나라 역사에도 있었던 풍습이고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평화로웠다니요..
    중국에 사대했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고
    중국, 일본 노략질에 얼마나 피해가 컸어요?
    몽골제국기에도 나라가 살아남은게 천만다행이고
    세계사에도 우리나라처럼 한왕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잘 없다고하죠. 잘한건 잘한거고요.
    품위? 있죠. 저는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계4대문명중 한 문명이 일어난 나라아닌가요?
    요즘처럼 세계화된 시대에서 다른나라 비웃고 헐뜯는건 굳이 도움안된다고 봐요.
    잘못하고도 반성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ㅡㅡㅡㅡㅡ
    이 댓 쓴 211 왜 삭튀한거죠?
    배울께 하나라도 있다 vs 많다 구분부터 하시고
    아랫 새 댓글로 반박해드릴께요

  • 47. 아나
    '24.11.17 2:27 PM (118.176.xxx.14)

    분명 중국을 헐뜯자는 요지의 글이 아닌데
    눈치없이 한국이 품위가 있니 없니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은 건강문제를 어떻게 보고있고 또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을뿐인데
    꼭 그런식으로 댓글달고 엉망진창 만들고 본인은 욕 몇배로 더 얻어드시면 속 편하신가요?
    글 내용 대충만봐도 아시잖아요 그만좀 합시다

  • 48. 어랏
    '24.11.17 2:29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중국에 배울게 많다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계사나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국문화를 빼놓고
    설명이 가능한가요?
    순장문화는 우리 나라 역사에도 있었던 풍습이고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평화로웠다니요..
    중국에 사대했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고
    중국, 일본 노략질에 얼마나 피해가 컸어요?
    몽골제국기에도 나라가 살아남은게 천만다행이고
    세계사에도 우리나라처럼 한왕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잘 없다고하죠. 잘한건 잘한거고요.
    품위? 있죠. 저는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계4대문명중 한 문명이 일어난 나라아닌가요?
    요즘처럼 세계화된 시대에서 다른나라 비웃고 헐뜯는건 굳이 도움안된다고 봐요.
    잘못하고도 반성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ㅡㅡㅡㅡㅡ
    이 댓 쓴 211 왜 치졸하게 삭튀하신거죠?
    제 댓글이 길어 새 댓글로 반박해드릴께요

  • 49. 어랏
    '24.11.17 2:33 PM (211.234.xxx.123)

    중국에 배울게 많다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계사나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국문화를 빼놓고
    설명이 가능한가요?
    순장문화는 우리 나라 역사에도 있었던 풍습이고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평화로웠다니요..
    중국에 사대했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고
    중국, 일본 노략질에 얼마나 피해가 컸어요?
    몽골제국기에도 나라가 살아남은게 천만다행이고
    세계사에도 우리나라처럼 한왕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잘 없다고하죠. 잘한건 잘한거고요.
    품위? 있죠. 저는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계4대문명중 한 문명이 일어난 나라아닌가요?
    요즘처럼 세계화된 시대에서 다른나라 비웃고 헐뜯는건 굳이 도움안된다고 봐요.
    잘못하고도 반성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ㅡㅡㅡㅡㅡ
    이 댓 쓴 211 왜 치졸하게 삭튀하신거죠?
    이런 삭튀로 댓망진창 된거죠
    제 댓글이 길어 새 댓글로 반박해드리고 싶네요.

  • 50. 어랏
    '24.11.17 2:46 P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세계사 동아시아 역사 이야기할려면
    동이족에 대해서 제대로 먼저 배우세요. 중국 최초 통일한게 진시황이고 그 진시황이 동이족. 그 전은 동아시아 역사에 동이족이 빠지고선 이야기가 안되요. 설마 동이족이 중국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유전학적으로도 다른 민족인거 밝혀졌는데 사대문명이란 근간이 흔들리니 입닫고 있고 동북공정으로 역사왜곡 까지 하는게 중국이죠

    품위가 있는 나라와 분서갱유에 동북공정짓을 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명맥이 유지 된건 왕족이 아니라, 민중들이 지킨 나라네요. 조선 왕조가 사대해서 유지가 된게 나라 지킨건 줄 아는거 자체가 동북공정 일환.
    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고
    자기들 역사도 왜곡 시키는 나라에 품위라니

    개 개인이 나쁜 나라는 없어요. 어디든 배울건 있어요
    하지만 배울게 많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한국비하 하며
    중국인 높이는 짓은 꼴 같잖네요

  • 51. 어랏
    '24.11.17 2:54 PM (211.234.xxx.189)

    세계사 동아시아 역사 이야기할려면
    동이족에 대해서 제대로 먼저 배우세요. 중국 최초 통일한게 진시황이고 그 진시황이 동이족. 그 전은 동아시아 역사에 동이족이 빠지고선 이야기가 안되요. 설마 동이족이 중국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유전학적으로도 다른 민족인거 밝혀졌는데 사대문명이란 근간이 흔들리니 입닫고 있고 동북공정으로 역사왜곡 까지 하는게 중국이죠

    품위가 있는 나라와 분서갱유에 동북공정짓을 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명맥이 유지 된건 왕족이 아니라, 민중들이 지킨 나라네요. 조선 왕조가 사대해서 유지가 된게 나라 지킨건 줄 아는거 자체가 동북공정 일환. 그 전에 발해 고구려는? 동이족 국가라 애써 외면하고 사대한 조선만 기억하고 싶은가보죠? 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고
    자기들 역사도 왜곡 시키는 나라에 품위라니

    개 개인이 나쁜 나라는 없어요. 어떤나라든
    하나는 배울건 있어요. 하지만 배울게 많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한국비하 하며 중국인 높이는 짓은 꼴 같잖네요

  • 52. …..
    '24.11.17 3:23 PM (211.234.xxx.133)

    텀블러에 차 하루종일 마시니까 공공장소에는 뜨거운 물
    나오는 곳 많아요.
    찬물 거의 안마시고요.

  • 53.
    '24.11.17 3:38 PM (115.138.xxx.11)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예요
    그 기름진 음식에 마른 체형이 많은 것도 신기하고ᆢ
    제 추측도 보이차와 양파 덕분 아닐까 싶어요

  • 54. ㅇㅇ
    '24.11.17 4:35 PM (119.18.xxx.24)

    차나 양파도 영향 있겠지만 중국 일본은 한국보다 덜 먹어서 살 덜찌는거같아요 한국은 예전부터 엄청 많이 먹는 민족이라 그런 식문화로 발전한거고요 볶음 요리 잔뜩 먹어도 밥먹고 배부른 포만감 느껴야 식사 끝나잖아요

  • 55.
    '24.11.17 4:41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중국 태국 로컬에서 현지인들이 시켜주는대로 먹으멱(대접하는거니 음식종류 많이 시켜줌) 혈당 많이 오르더라고요

  • 56. ㅇㅇ
    '24.11.17 5:01 PM (119.18.xxx.24)

    순장은 한국에선 부여계 빼고는 역사에 거의 없었고요 중국은 상나라때부터 인신공양 순장하던 민족이 중심민족 되면서 명나라까지 수천년간 쭉 이어졌어요 전족도 천년넘게 20세기까지 했고요 그게 한족이죠 그래서 세종때 명나라 높은 후궁된 조선 여자도 황제 죽고 순장돼서 미개하다고 조선에서 엄청 분개했고요

    수천년전 갑골문 유물들 내용도 순 누구를 강에 던지면 길할까 이런 누구 제물로 바치면 좋을까 점치는 끔찍한 내용이 다수예요 상나라 인신공양이 너무 심해 잉카처럼 주변국 반발로 결국 멸망했다가 정설이예요 그러니까 순장은 어디든 다했네 이런 역사 조작은 마시고요

    중국 역사에 동이라고 나오는건 보통은 우리 민족하고 별로 상관없고 진시황도 상관 없고요

    한국은 중세 이후로 상대적으로 안정된 사회라 고려든 조선이든 태조들이 최소 호족 이상급들인데 중국은 진짜 아수라장이라 중국 왕조 개국왕들은 신분이 천한 경우가 많아요

    중국에선 애써 문화 흔적 지우는 원나라 청나라야 당연히 유목민 족장이고 가장 최근 한족 왕조 명나라 태조는 구걸하고 산적질하던 땡중출신이 태조고요

    현대로 치면 깡패사이비 교주가 나라 세운게 명나라고 당나라는 선비족 왕조예요

    그래서 뼈대있는 중국 귀족들은 명나라 태조는 마누라도 없이자라 전족도 못해 발큰년이라고 비웃는 품위를 보여주셨어요

    중국역사는 환경적인 요인으로든 뭐든 잔인함과 인명경시가 기본으로 녹아있어요 한국하고 정말 많이 달라요

    저는 사대가 나쁘다 생각안하거든요 지금으로 치면 미국중국러시아한테 무작정 개기는거보다 실리외교가 낫지않나요?

  • 57. ...
    '24.11.17 5:17 PM (39.7.xxx.154)

    윗님 중국은 청나라 때도 순장 했어요
    명나라 때 사라진 게 아니에요

  • 58. ㅇㅇ
    '24.11.17 5:24 PM (119.18.xxx.24)

    그러게요 중국사람들은 강희제에게 감사해야죠

  • 59. ㆍㆍ
    '24.11.17 6:18 PM (59.14.xxx.42)

    식당가도 찬물이 없대요

  • 60. ..
    '24.11.17 7:45 PM (221.162.xxx.205)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커피도 안마시나요?

  • 61. 본토중국에
    '24.11.17 7:58 PM (118.176.xxx.14)

    비해 홍콩 대만은
    회도 잘 먹는편이고(중국인들 회 입에도 안대고 못먹는 사람들 많아요)
    완전 추울때 아니면 얼음에 찬것도 곧잘 마시더라고요
    대만빙수 망고삥만봐도 그렇고 찬음료들 많이 들고 마시고요
    찬것 못지않게 따뜻한 차문화도 발달해 있고 많이 음용해요

    중국만큼 심하게 보수적으로
    찬건 절대 안돼
    회나 날것 함부로 먹으면 큰일나 이렇게까진 안해요

  • 62. .....
    '24.11.17 8:24 PM (221.139.xxx.39)

    남편이 중국 주재원으로 8년 가까이 살아보니까
    여기 댓글에 있는 얘기들이 맞는 게 많아요
    기본적으로 시도때도 없이 먹지 않아요.
    간식도 정크푸드 이런 거 안 먹고
    기름진게 많아 보여도 한국처럼 국물 문화가 없고
    훠궈 마라탕도 국물을 먹지 않아요
    가공식품들이 식사에 거의 없어요
    땅이 넓다보니 식재료들이 넘쳐나요
    대부분의 식재료가 자급자족이되고
    탄수화물이 주식이 아니다보니
    살이 덜 찌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젊은 세대는 차 많이 안 마셔요.
    얼핏 보면 되게 기름진 식사 같지만
    가공식품이 거의 없어서 살이 안 찌는 거 같아요.

  • 63. .....
    '24.11.17 8:31 PM (221.139.xxx.39)

    그리고 중국사람들이 날것을 안 먹고 기피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요. 위생관념이 안좋다보니까 날거먹으면 배탈날수도 있고 위험해서 기피하다보니 싫어하는 거 같아요.
    저도 남편따라 중국에 있을때 일본인들 많이 사는 지역에 있는 식당에서는 초밥을 먹었지만 다른 곳에서는 절대 날 거 안 먹었어요. 배탈날까봐 무서워서요.

  • 64. 근데 윗님
    '24.11.17 8:34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또 보면 코카콜라 엄청 무절제하게 마시기도 하고
    그걸 막 생강같은거 넣고 (알루미늄 캔인데)뜨겁게 데워 보약이나 되는듯 마시고
    아직도 소기름(라드) 가지고 국물요리 국수요리 같은것도 많이하고
    태국 동남아 다 비슷하지만 아침부터 기름진 닭튀김 물고기튀김을 식사용으로 사먹는것도 신기했고
    무엇보다 무절제한 기름 사용이 볼때마다 놀랍고 그래요

    대만 홍콩쪽은 그래도 유툽같은걸봐도 가정식할땐 오일 최소한으로 요리하려고 되게 신경쓰는 느낌이었어요
    분명 중국음식인데 최대한 담백한 중국요리처럼 만들더군요

  • 65. 주재원 윗님
    '24.11.17 8:37 PM (118.176.xxx.14)

    또 보면 코카콜라 엄청 무절제하게 마시기도 하고
    그걸 막 생강같은거 넣고 (알루미늄 캔인데)뜨겁게 데워 보약이나 되는듯 마시고
    아직도 소기름(라드) 가지고 국물요리 국수요리 같은것도 많이하고
    태국 동남아 다 비슷하지만 아침부터 기름진 닭튀김 물고기튀김을 식사용으로 사먹는것도 신기했고
    무엇보다 무절제한 기름 사용이 볼때마다 놀랍고 그래요

    대만 홍콩쪽은 그래도 유툽같은걸봐도 가정식할땐 오일 최소한으로 요리하려고 되게 신경쓰는 느낌이었어요
    분명 중국음식인데 최대한 담백한 중국요리처럼 만들더군요

  • 66. .....
    '24.11.17 9:10 PM (221.139.xxx.39)

    콜라 달고사는 사람들 저는 별로 못 봤어요.
    코카콜라가 유일하게 정복 못한 나라가 중국이예요
    저 중국 처음 갔을때는 죄다 양로지 마셔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지역마다 음식의 차이가 있지만
    채소를 기름에 볶아 먹어도 치킨의 유해함에 비하면 몸에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중국에 있었을때는 분명히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많이 먹은 거 같은데 살이 안찌더라구요.
    글고 한국에서는 가공식품이 너무 많고 빵도 많이 먹게 되는데 중국에서는 굳이 가공식품 아니여도 먹을게 넘쳐나니 오히려 건강한 식단이였던 거 같아요. 탄수화물도 별로 안 먹었어요. 두부피나 두부로된 것들도 워낙 많고 주식으로 쌀밥 밀가루 안 먹어도 이미 배불러서 안 먹거든요.

  • 67. 쓸개코
    '24.11.17 9:40 PM (175.194.xxx.121)

    품위라고 해서 생각나는게..
    유튜브 보면 자극적인 영상들 있죠. 중국관련..
    과일실은 트럭이 전복되었는데 사람들이 달려들어 다 가져간다거나
    뷔페에서 맛있는건 질서없이 마구 쓸어담아간다던가 하는..
    그런 사람들은 일부인건가요?

  • 68. ..
    '24.11.17 10:10 PM (223.38.xxx.220)

    저도 그런 영상 보면서 기함했는데 실상에선 가끔 새치기 하는 일 외에는 못 봤어요
    중산층 보통 생활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타인에 대해 별 관심 없고
    선 넘는 듣기 싫은 말 안 던지고 말도 이쁘게 했어요

  • 69. 근데
    '24.11.17 10:14 PM (118.176.xxx.14)

    얼마전 제주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이 길에서 똥싸고 가서 문제된적 있었잖아요
    중국에서 그렇게 관광오는 사람들은 나름 잘사는 사람들이라고 하던데
    하층민도 아닌 좀 사는 사람들이 해외여행 나가서 길에서 그러고 다니는게 좀 이해가 안가긴 하더군요

  • 70. .....
    '24.11.17 10:54 PM (120.85.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일부 댓글도 중국을 어그로 미디어를 통해서만 본거예요. 과일이 쏟아졌다고 줏어가는 사람 거의 없을거예요. 한국과 달리 식재료가 엄청 싸요. 다들 먹는건 풍족하게 먹고 살더라고요. 저도 중국에 가보기 전에는 선입견이 엄청 많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남 의식 안하고 쿨해요. 먹는 거 가지고 야박하지 않고 먹지도 못할 걸 잔뜩 시키고 너무 음식 낭비하고 버리는게 많은게 문제예요.
    그런 문화인데 트럭 뒤집어져서 땅에 내동댕이쳐진 과일을 줏어가느라 난리났다는 건 중국에 많이 다녀봤거나 살아본 사람이라면 웃을 얘기예요.

  • 71. 근데
    '24.11.17 10:58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똥싼건 미디어로만 봐서가 아니라
    홍콩서도 그 문제로 치를 떨고
    스웨덴도 난리나고 곳곳에서 그러고 다니다
    제주에서까지 그러고 다니니 사람들이 기함을 하는거죠
    잘못된 가짜 정보를 줏어듣고 하는말은 아니예요
    제주도는 공중파 뉴스로까지 보도되었고요

  • 72. Must
    '24.11.18 3:51 AM (77.63.xxx.169) - 삭제된댓글

    124.54
    전쟁 겪으며 축소성장한 나라에 없는 품위에 저도 로그인했네요ㅋㅋ 22222

    분명 중국을 헐뜯자는 요지의 글이 아닌데
    눈치없이 한국이 품위가 있니 없니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은 건강문제를 어떻게 보고있고 또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을뿐인데
    꼭 그런식으로 댓글달고 엉망진창 만들고 본인은 욕 몇배로 더 얻어드시면 속 편하신가요? 2222222

  • 73. Must
    '24.11.18 3:52 AM (77.63.xxx.169)

    124.54
    전쟁 겪으며 축소성장한 나라에 없는 품위에 저도 로그인했네요ㅋㅋ 22222

    분명 중국을 헐뜯자는 요지의 글이 아닌데
    눈치없이 한국이 품위가 있니 없니
    꼭 그런식으로 댓글달고 엉망진창 만들고 본인은 욕 몇배로 더 얻어드시면 속 편하신가요? 2222222

  • 74. ㅇㅇ
    '24.11.18 5:24 AM (58.29.xxx.31)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예요
    그 기름진 음식에 마른 체형이 많은 것도 신기하고ᆢ
    제 추측도 보이차와 양파 덕분 아닐까 싶어요
    22222

  • 75. ㅅㄷ
    '24.11.18 8:20 AM (106.101.xxx.165)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있는 사람 중에 팥빙수 먹고
    상태 안좋아지는 경우 있었어요 따뜻한물 드세요

  • 76. 어랏씨
    '24.11.18 9:02 AM (211.234.xxx.109)

    제가 댓글썼다가 댁같은자 나와서 속시끄러울거같아서
    굳이 싶어서 지웠어요
    저위에 보이숙차 쓴것도 제댓글이고요.
    맨앞에 좋은글에 비아냥대거나 하는댓글 쓰지말라고
    댓글 섞기 싫어진다고 썼는데 그건 왜 복붙안하고 뒤에내용만 붙인거예요? 님과 생각 다를수있는데 그러면 전부 중국인이예요?
    비꼬려고 삭제한 댓글 일부만 복붙하셨는데 제댓글 어디가 틀렸어요? 다를수는 있겠지만 틀린건 없다고보는데요?
    동이족이 우리나라와 상관없다고 한적없고 진시황이 동이족이라는 소린 처음 들어서 검색해봐도 안보이네요.
    분서갱유 잘 한거라고 안했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우리나라도 4대사화가 있었죠.
    4대문명의 발상지이고 동아시아에서 중국빼놓고 설명이 가능하냐고 한 글이 틀렸습니까? 지금 중국이미지가 안좋아져서 문제인거지 대단한 나라였던건 맞죠. 님이 주장하는건 국수주의에 지나지 않아요. 세계화시대에 국수주의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글도 같이 적었는데 그것도 뺐군요.
    중국과 사대하는게 나빴다는뜻이 아닙니다. 당시 세계질서,동아시아 질서가 그랬다는거고 사대했기 때문에 몽고제국에 전세계가 먹혀들어갈때도 나라를 유지할수있었다는건 대학에서 교수님 한국사 강의때 들은 내용인데 한국사 정통역사에서 그렇게 판단하는걸로 보이는데 문제있으면 의의제기하시죠? 고려는 외왕내제였던건 기억하세요?
    좋은글,댓글들 많은데 댓글토씨하나 하나 꼬투리잡아서
    비꼬고 비아냥대는 어랏 같은분때문에 댓글 남기기싫어서 지운겁니다. 동북공정 우리나라입장에서 보면 잘못된것 분명히 맞죠. 그러나 일본의 문화가 우리나라를 거쳐서 영향받은것이 많듯이 우리는 중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교사상도 중국의 사상이고 불교문화도 중국을 통해서 들어왔고 한자도 중국문자에서 온거죠. 다만 문화라는게 영향을 주고받지만 그대로 복붙이 아닌 지역화가 되기때문에 우리만의 독창성있는 문화가 된거고요. 요즘같은 세계화된 세상에서 남의 나라 비하해서 뭐가 득이 되나요? 잘못을 하고도 사과하지않는 나라도 아니고요. 타민족 비하,인종비하 이런거 결국 자기 나라 깍아먹는거라봅니다.
    그리고 위에 누가 순장문화로 뭐라고했길래 저도 우리나라도 순장문화있었다고 한거예요. 부여때뿐만 아니라
    삼국시대까지도 순장문화 있었어요.
    https://naver.me/x67h71jI
    한국민족문화대사전 에서 설명한글이니 신뢰성 있겠죠.
    복붙해서 반복하고싶으시면 전체글을 복붙하세요
    굳이 삭제한 글을 복붙까지 해서 비난받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네

  • 77. 어랏씨
    '24.11.18 9:12 AM (211.234.xxx.109)

    우리나라에도 순장문화 있었다고 댓글달았다가
    삭제까지한걸 역사조장이라 비판까지 받다니
    어이상실이네요. 그저 웃음이~
    6세기 신라시대까지 순장문화 있었죠.
    전국민이 다 아는 옛날이야기 효녀심청은 바닷물에 인신공양 하는거고 에밀레종 이야기는 스님이 갓난아기를 종만드는 끓는 쇳물에 넣어 인신공양한 얘기 아닌가요?
    우리역사도 지금시대의 눈으로 보면 좋은것,안좋은것 있죠. 잘했다 못했다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지않나요?
    피곤하다. 댓글을 삭제해도 꼬리잡아 이러니.

  • 78. 어랏.씨
    '24.11.18 9:22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 아니었잖아요?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국가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사극드라마도 안봅니까?
    조선시대 신하들이 임금앞에서 천세!천세!! 하는거요.

  • 79. 어랏.씨
    '24.11.18 9:24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도 말하는거 아닌가요?
    다시말하지만 사대했다는게 나쁘다고하는거 아니고 당시의 동아시아의 질서가 그랬다는거예요.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국가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사극드라마도 안봅니까?
    조선시대 신하들이 임금앞에서 천세!천세!! 하는거요.

  • 80. 어랏.씨
    '24.11.18 9:27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도 말하는거 아닌가요?
    다시말하지만 사대했다는게 나쁘다고하는거 아니고 당시의 동아시아의 질서가 그랬다는거예요.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국가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3.1운동때도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사극드라마도 안봅니까?
    조선시대 신하들이 임금앞에서 천세!천세!! 하는거요.

  • 81. 어랏.씨
    '24.11.18 9:33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도 말하는거 아닌가요?
    다시말하지만 사대했다는게 나쁘다고하는거 아니고 당시의 동아시아의 질서가 그랬다는거예요.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ㅡ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고ㅡ라고 쓰셔서 혹시나 덧붙이는데 몽골이 중국의 원나라예요. 아시죠?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국가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3.1운동때도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사극드라마도 안봅니까? 조선시대 신하들이 임금앞에서 천세!천세!! 하는거요.

  • 82. 댓글.씨
    '24.11.18 9:41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도 말하는거 아닌가요?
    다시말하지만 사대했다는게 나쁘다고하는거 아니고 당시의 동아시아의 질서가 그랬다는거예요.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ㅡ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고ㅡ라고 쓰셔서 혹시나 덧붙이는데 몽골이 중국의 원나라예요. 아시죠?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국가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3.1운동때도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치졸하게 댓글삭튀해서 댓망?? 뭐라고요?
    제글 어디에 없는 역사 지어내서 썼으며
    어디에 한국비하하고 중국만 높여썼어요?
    저도 한국인인데 왜 한국을 비하합니까?
    잘못된 역사,부끄러운 역사도 있죠.
    그걸 얘기한다고해서 자국을 비하 하는건가요?

  • 83. 어랏.씨
    '24.11.18 9:43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도 말하는거 아닌가요?
    다시말하지만 사대했다는게 나쁘다고하는거 아니고 당시의 동아시아의 질서가 그랬다는거예요.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ㅡ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고ㅡ라고 쓰셔서 혹시나 덧붙이는데 몽골이 중국의 원나라예요. 아시죠?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국가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3.1운동때도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치졸하게 댓글삭튀해서 댓망?? 뭐라고요?
    제글 어디에 없는 역사 지어내서 썼으며
    어디에 한국비하하고 중국만 높여썼어요?
    저도 한국인인데 왜 한국을 비하합니까?
    잘못된 역사,부끄러운 역사도 있죠.
    그걸 얘기한다고해서 자국을 비하 하는건가요?

  • 84. 어랏.씨
    '24.11.18 9:48 A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 말하는거였는데 고려시대 모르시는거 아니시죠?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ㅡ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죠ㅡ라고 쓰셔서 혹시나 덧붙이는데 몽골이 중국의 원나라예요. 이것도 아시죠??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나라 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3.1운동때도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치졸하게 댓글삭튀해서 댓망?? 뭐라고요?
    제글 어디에 없는 역사 지어내서 썼으며
    어디에 한국비하하고 중국만 높여썼어요?
    저도 한국인인데 왜 한국을 비하합니까?
    잘못된 역사,부끄러운 역사도 있죠.
    그걸 얘기한다고해서 자국을 비하 하는건가요?

  • 85. 어랏.씨
    '24.11.18 9:58 AM (211.234.xxx.109)

    다시보니
    제대로 배우라니,입닫으라니 댓글에 그런글까지 있네요.
    어랏.씨는 얼마나 배우고 저런말 함부로 하시나 실소가~~
    중국에 사대했다는건 고려시대때 말하는거였는데 고려시대 모르시는거 아니시죠? 고려시대때는 외왕내제 하기나했지 조선시대에는 황제도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ㅡ몽골 제국때도 중국 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죠ㅡ라고 쓰셔서 혹시나 덧붙이는데 몽골이 중국의 원나라예요. 이것도 아시죠?? 단군이 하늘의 자손이어서 우리는 황제나라 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공식적으로 한단계 아래로 임금의 옷부터 황색은 못입었어요. 그걸 고종때 대한제국 선포하면서 다시 황제국임을 천명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3.1운동때도 만세!를 외칠수 있게된거고요.
    치졸하게 댓글삭튀해서 댓망?? 뭐라고요?
    제글 어디에 없는 역사 지어내서 썼으며
    어디에 한국비하하고 중국만 높여썼어요?
    저도 한국인인데 왜 한국을 비하합니까?
    잘못된 역사,부끄러운 역사도 있죠.
    그걸 얘기한다고해서 자국을 비하 하는건가요?
    아니면 4대문명 발상지였던 중국이 품위있고 생각한다는 말에 발끈해서인가요? 생각은 어랏.씨나 저나 다를수 있는거고 분명한 제생각은 같은 한국인이지만 어랏.씨같은 사람과 같은 한국인으로 묶으는건 싫으네요. 품.위. 떨어져서요

  • 86. 어랏님~
    '24.11.18 11:11 AM (220.89.xxx.166)

    세계 4대문명 이건 중국이 지어낸 말입니다

    아래는
    발췌해왔어요
    이거 이 문구를 만들어낸 것은 중국의 정치인이자 언론인인 '량치차오'이며,
    1900년에 발표한 "20세기 태평양의 노래"라는 자작 시에서 사용했다.

    이 문구를 만든 목적은 중국을 "아시아 문명의 발상지"로 만들어서
    아시아 지역 패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서구열강에게 주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아시아는 전부 내꺼니까 건드리지 말라는거다.

    말을 만들어낸 사람부터 역사학자가 아니고
    말을 만들어낸 동기도 학문적인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적, 패권주의적 동기지만
    사실 자료를 찾을 필요도 없이 조금만 생각해봐도,
    '세계 4대 문명'이라는 것이 무리한 표현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유물의 연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누가봐도 '비옥한 초승달 지대',
    즉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가 인류 문명의 발상지이며,
    지역 관점으로 생각하면 각각의 지역마다 지역 문명의 발상지이므로
    '몇 대 문명' 이런건 말이 안되는 문구이다.
    누가 '몇 대'라는 커트라인을 정할수 있겠는가?
    (실제 영문위키를 찾아보면 6개 이상의 문명 발상지를 언급하고 있다)

    애초에 이런 괴상한 표현을 사용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중국 두 나라밖에 없다.

    국제적으로는 "문명의 요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위키피디아만 봐도 32개 언어로 된 문서 중에서
    "문명의 요람"을 세계 4대 문명이라는 제목으로 연결해놓은 문서는
    한국어와 일본어 2개밖에 없다.중국이 지어낸 말입니다(중략)

    중국어 위키조차 4개문명이란 표현은 자기네가
    지엇다고 밝히고 잇어요

    어랏님 중국인이세요..?

  • 87. 윗님
    '24.11.18 12:41 PM (211.234.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쓴 댓글들 안보이세요? 저 글들이 중국인이 아는 한국역사라고 생각하세요? 뭔 말만 하면 중국인이세요 들 그럽니까?
    학교다닐때 세계4대문명 안배우셨어요?
    ㅡ세계에서 가장 먼저 문명을 발달시킨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이집트 등 4개의 문명을 지칭한다.ㅡ
    요즘 교육은 또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도 세계4대문명이라고 뜨는데요? 저는 제가 정식 공교육에서 배웠던 상식을 얘기하는거예요. 누군가의 주장이 아니라.
    시사상식사전 https://naver.me/xI8FkfZX

  • 88. 윗님
    '24.11.18 12:44 PM (211.234.xxx.252)

    혹시 댓글 쓰신 윗님은 일본인이세요?

    기분나쁘시죠?
    역지사지로 저도 기분나쁩니다.
    제가 쓴 댓글들 안보이세요? 저 글들이 중국인이 아는 한국역사라고 생각하세요? 뭔 말만 하면 중국인이세요 들 그럽니까?
    학교다닐때 세계4대문명 안배우셨어요?
    ㅡ세계에서 가장 먼저 문명을 발달시킨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이집트 등 4개의 문명을 지칭한다.ㅡ
    요즘 교육은 또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도 세계4대문명이라고 뜨는데요? 저는 제가 정식 공교육에서 배웠던 상식을 얘기하는거예요. 누군가의 주장이 아니라.
    시사상식사전 https://naver.me/xI8FkfZ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09 성형수술예약했는데.. 5 00 2024/11/28 2,097
1650908 대형교회 목사들은 15 차마 2024/11/28 2,311
1650907 욕실 배수구 머리카락 어떻게 청소하세요? 52 ㅓㅏ 2024/11/28 4,999
1650906 감기 항생제 부작용이 변비? 5 ... 2024/11/28 764
1650905 스피드랙 써보신 분 7 ㅇㅇ 2024/11/28 731
1650904 이번 차수 나솔 6 .... 2024/11/28 1,967
1650903 와우, 문가비 엄마 젊네요 24 .. 2024/11/28 29,368
1650902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오너 계세요? 2 전기차 2024/11/28 458
1650901 자식 키워보니깐 부모가 더 이해가 안되서 맘이 힘들어오 12 슬픔 2024/11/28 3,291
1650900 LA 갈비로 갈비찜 해도 괜츦나요 ? 5 라희라 2024/11/28 971
1650899 나이드니 쇼팽이 좋아지네요. 5 ... 2024/11/28 1,268
1650898 예전에 연예인들은 대학을 다 특별전형으로 간건가요?? 18 .... 2024/11/28 2,003
1650897 종가집 무말랭이 우짜나요 15 ... 2024/11/28 3,617
1650896 일론 머스크는 난 놈이네요 17 sdweg 2024/11/28 6,425
1650895 말이 안통하는 아버지.. 2 ㅇㅇ 2024/11/28 1,440
1650894 내년2월에 유럽가는데 막스마라 이탈리아가 싼가요? 프랑스가 싼가.. 4 .. 2024/11/28 2,004
1650893 중3남아 로션 뭐쓰나요? 10 ... 2024/11/28 638
1650892 버리려고 했던 .. 2024/11/28 754
1650891 밥먹고 바로 눕지말라던데 10 .. 2024/11/28 2,882
1650890 어묵볶음, 무나물 에 다진마늘 안 넣어도 될까요? 8 2024/11/28 893
1650889 급질문!! 카레에 오이 넣어도 될까요??? 29 채식이 2024/11/28 2,210
1650888 전라도 찐찐 갓김치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집에서 한 것.. 5 궁금 2024/11/28 939
1650887 천주교 사제 1466인의 시국선언…"대통령 파면 선고를.. 18 파면한다 2024/11/28 2,206
1650886 스키타고 출근하는 K직장인 9 ... 2024/11/28 2,658
1650885 동덕여대 입결 떨어질 걱정할 필요 없다네요 46 .... 2024/11/28 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