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떠서 봤는데요..
뭐야..생각보다 너무 잘 키워서 놀랬어요.
그 부모님들도 손녀들 보고 좋아하시고.
또다른 가족형태를 받아들여야하는 시대가 온거 같네요..
유튜브에서 떠서 봤는데요..
뭐야..생각보다 너무 잘 키워서 놀랬어요.
그 부모님들도 손녀들 보고 좋아하시고.
또다른 가족형태를 받아들여야하는 시대가 온거 같네요..
성인 남남이 남의 딸을 키워요?
친모 양아버지도 조심스러운데요.
남자둘이 딸둘을 키우더라구요.
대리모 인공수정했으니
한명은 친부인거죠?
다른 한명이 아쉬우려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14884&page=1&searchType=sear...
뭐 권할 일은 아니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허용적이고 유연한 태도는 필요할것 같아요.
가족의 개념이 확장 변형되는건 대세겠죠~
우리나라 레즈커플도 정자 기증 받아서
아이 낳아 키우는 커플 있잖아요
제가 구독하는 미국에 남자 요리 유튜버도 게이 커플인데
본인 정자로 낳은 아이랑, 파트너 정자로 낳은 아이
(대리모랑 기증 받은 난자로 낳은 듯)
둘 다 아들인데 두 아들 키우면서 잘 살더라고요.
재방송이나 다시보기 해보세요.
생각보다 감동스러워요.
둘이 아이를 너무나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세대차
문화차
다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성정체성에 대한 부분은 이해하려고 노력하기가 쉽지 않네요
샌프란시스코에 그 많은 젠더구별없는 화장실은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외형(여—>남)까지 바꾼 사람과 잠깐며칠 대화할 기회가 있어서…………
이 힘든 세상에 대체 뭔 짓인가…남의 일이면 말로만 이해, 내가족이면 힘들다 싶더라구요
그 어머니도 도저히 이해 못하다가
아들 커플이 아기를 낳은 뒤에
쟤가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걸 처음 봤다고...
아들이 행복하면 됐지 뭐가 중요하겠어요.
홍석천이 커밍아웃 하고
길에 가다가 돌맞고 그랬다고.ㅠ
시대가 변했고 우리는 그걸 보고 있는거예요
받아들이고 말고는 자기맘대로인데
남의생각을 비난하면 안되죠
틀린게 아니라 그냥 나와 다른것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하면서도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게
좀 두려워요. ㅠㅠ
남에게 피해안주고 범죄안저지르고 성실한 시민으로 산다면 개인적 삶의 형태는 문제가 될건 아니겠죠
세상 변하는건 누구도 못 막습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요즘 여성들 보면 혀를 차다못해 졸도하겠죠.
더이상 남녀 부부만을 가족으로 엮는건 그만해야할 듯해요.
여자 혼자 정자 기증받아 애 낳는 거, 그게 가족 아니면 뭔가요.
연애하다 헤어져서 혼자 애 낳아 키우는 여자들도 많은데.
사람 사는게 제각각인데 딱 하나만 기준 세워 놓을 필요가 있나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범죄안저지르고 성실한 시민으로 산다면 개인적 삶의 형태는 문제가 될건 아니겠죠 222222222
다만 입양된 딸의 입장은 누가 헤아려줄까요
저는 미성년의 성자율권은 반대 하거든요
이런점은 트럼프가 맞아요
하지만 성인으로서의 선택은 자기책임으로
저 역시 아들들 키우지만 안 될 거 뭐 있습니까
한번 사는 인생 각자 행복하면 그만
아동학대에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도 친권박탈 안하고 계속 키우게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애들만 잘 키우면 게이 커플이든 레즈 커플이든 뭐 어떤가 싶네요
코로나때 게이들이 얼마나 문란한지 알게 된이후.
블랙수면방 찾아보세요ㅡ
성에 개방적인 그들이 어린여자를 키우는게 감동적이라는것에 의문이들고요 좋은 생각이 안들어요. 방송으로 포장된 착한 소수의 특별한 케이스가 방송을 보고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호도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성적으로 문란하게 성인어른들끼리 사는걸 누가 뭐라하나요.
선택권 없는 아이들은 누가 지켜주나요? 게이들이 모조리 착한사람일거라 누가보장하나요?
위에 님이 생각하는정상적인 가정 ...그러니까 남여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의 선택권은 누가 지켜주나요?????? 이세상 모든아이들이 선택권이 있어서 부모를 선택하여서 세상에 태어난겁니까????
저는 싫어요 자연적으로 안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그렇게 자란 자녀가 커서 하는
해외 인터뷰 어디서 본 기억인데...
사랑은 줬다지만 아이가 사회에
나서면서 남들과 다른 자신의 처지가
이래 저래 상처 됐다고 했어요.
솔직히 부모 되고픈 욕심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니 게이부모가 좋답디까. 그애들이 살아가며 받을 시선과 불이익은요..아주 뼈속까지 지극히 이기적인 개망나니들이네요
그 여자아이는 부모가 게이 커플이란걸 사람들에게 다 공개한거네요. 아이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할까요? 유튜브 블로그엔 천재 넘칩니다
읽고 이해합시다.
입양이 아니고 친딸입니다.
쉽지않은 선택이지만 현명하게 행복을 찾아가는 커플이었어요.
본인들행복 찾아가는데 아이의 역할은 어떤거죠?
이기적이다라고 볼수밖에 없어요
친자식에게 폭행 성폭력 등등도 가하는 이성애자 부모들의 아이들의 선택권은요? 마찬가지아닌가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범죄안저지르고 성실한 시민으로 산다면 개인적 삶의 형태는 문제가 될건 아니겠죠3333
이성부부는 숭고한 목적으로 아이 키우고 동성부부는 이기적인가요
입양 아니고 대리모인 것 같았어요
친자식에게 폭행 성폭력 등등도 가하는 이성애자 부모들의 아이들의 선택권은요? 게이부부가 아이 잘 키운다면야 문제될게없을듯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범죄안저지르고 성실한 시민으로 산다면 개인적 삶의 형태는 문제가 될건 아니겠죠3333
입양 아니고 친딸입니다
쌍둥이 아주 귀엽고 이쁘더군요
게이니 딸을 키우는게 맞을거 같기도
아들을 키우는게 자연스러워보이지만요
상처를 받는건 아직 노멀하게 받아들여진 사회가 아니라 그런거죠. 앞으론 별일 아닌 사회가 되겠죠.
그게 괜찮다는 분들은 내 며느리가 내 사위가 내 자식의 절친이 부모가 게이라도 레즈라도 노프라블럼이라는건가요.
그럼 인정하겠습니다.
얼마전 한 강남 지역커뮤니티에 이혼하고싶다는글에 대부분 동조글이 달렸습니다. 다들 왜 참고 사냐고.
며칠후 자녀의 결혼 상대방부모가 이혼가정이라 속상하단글에 다들 반대한다고. 화목한 가정원하더라구요. 심지어 자녀의 친구가 이혼가정인것도 싫다구요. 이게 익명을 방패삼은 속마음들입니다. 그들은 지들 본능에만 충실한 매우 이기적인 인간들인겁니다
부터 우연히 봤는데 kbs
와 누가 저리 남자들이 열심히 청소하는거지
욕실청소랑 블라인드 하나하나
손으로 닦아내는거 보다가
죽 보다보니 딸들나오고하던데
게이커플이 키우는 딸들인거네요 ..
사회적편견 이겨내고 저리 열심히 사는 사람들 존경스럽더라구요
막사는 사람들 이생망하는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저리 장단계 루틴만들어 소확행하는 드문 인간계 아님니꽈 !!!
동성애 찬,반 둘다 아니지만 쌍둥이 딸 입장 운운하는건 진짜 차별같네요.
어떤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편부모일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이혼가정에서 자랄 수도 있느거고
어떤 아이는 버려져 보육원에서도 자랄 수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본인들이 원해서 그렇게 태어나고 자라고 싶었을까요?
사랑하며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거기에다
미래까지 제대로 키워내는건
존경과 존중해야 함
저는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 좀 불편했어요.
합법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의 몸을 돈을 주고 이용하는 거잖아요. 미래세대를 키운다기보다는 자신의 유전자를 세상에 내보내기 위한 이기심으로 보여요.
그게 괜찮다는 분들은 내 며느리가 내 사위가 내 자식의 절친이 부모가 게이라도 레즈라도 노프라블럼이라는건가요.
ㅡㅡㅡ
부모도 인정했다는데요
남이 이렇게 돌 던지는 게 더 프라블럼
그게 괜찮다는 분들은 내 며느리가 내 사위가 내 자식의 절친이 부모가 게이라도 레즈라도 노프라블럼이라는건가요.
ㅡㅡㅡ
네 노프라블럼
인구가 극심하게 줄어가는 마당에
절실히 원하는 사람은 대리모 출산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미국이 기독교 정신으로 역사를 써온 나라인데 거기서 몇몇 주가 대리모 인정한건 미래의 트렌드를 먼저 인정한거 아닌가요?
거기 게이부부가 한국과 일본인이고
한국 방문을 하는데요.
어머니는 아들이 행복한거 보고 인정했고
아버지도 나중엔 인정하세요.
모두 자식의 행복이 우선이잖아요.
그들은 진짜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프로그램 제목이 "이웃집 아이들"이거든요.
뉴욕의 이웃들도 편견없이 아이들 작아진 옷을 나누며 잘 지내고 있어요.
편견이 많은 우리가 문제죠.
똘레랑스:
너그럽게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 즉 어떤 주체(개인이나 단체)가 자신이 나쁘다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표현ㆍ실행하는 다른 주체에 대해 박해 등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권력행사를 삼가고 그 공존을 인정하는 것.
남자아이키우는것보다 안전
세상에 애들을 너무 아끼고 잘키워내는 아빠들이네요. 모든게 아이들에게 맞춰져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것의 무게도 너무 잘알고 있고요. 아직은 미국이니까 가능한 얘기겠죠
일본인 아빠 인터뷰에선
눈물도 나고..
저 아빠와 데디를 부모로 두는 게
나쁘지 않을 거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다큐인사이트: 이웃집아이들
https://youtu.be/1h2CzVPUr5c
일단 두 아빠 모두가 원래 본가 환경도 부모님도 좋아보이고 둘다 교육잘받아 스스로 미국으로 자신의 미래를 찾아 떠나 전문직을 기질수있을 정도로 능력자네요. 아이들에게 정말 헌신적인 아빠들이네요. 멋있어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음지라 성매매 같은데도 노출되어있는 등 (정상 직업 구하기 어려우니)여러문제들이 많은데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죠
일단 두 아빠 모두가 원래 본가 환경도 부모님도 좋아보이고 둘다 교육잘받아 스스로 미국으로 자신의 미래를 찾아 떠나 전문직을 기질수있을 정도로 능력자네요. 아이들에게 정말 헌신적인 아빠들이네요. 멋있어요. 특히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세례주며 얘기해주는 덕담이 너무 감동이네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음지라 성매매 같은데도 노출되어있는 등 (정상 직업 구하기 어려우니)여러문제들이 많은데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죠.
아빠가 아이들에게
잘자, 굿나잇, 오야스미
세 나라 말로 인사를 하네요.
엄마 아빠가 있으면서 늘 싸우고 갈등하고
아이들에게 짜증내는 가정보다는
훈훈한 아빠 두 명이 이유식 손수 해먹이고 사랑 듬뿍주는 가정이 훨씬 낫네요.
레즈부부네 육아도우미는 좋아한대요
집에 어른이 여자만 있어서 편하다고
아이들은 태어나니 게이부모가 좋답디까. 그애들이 살아가며 받을 시선과 불이익은요..아주 뼈속까지 지극히 이기적인 개망나니들이네요 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045 | 션은 직업이 뭔가요 15 | . . . | 2024/11/17 | 6,680 |
1647044 | 김준수 엄마 팬들 김장시켰다고 43 | 이거 뭐여?.. | 2024/11/17 | 22,299 |
1647043 | 가스비 왜 이렇게 비싸요? 9 | 하우머치투머.. | 2024/11/17 | 2,173 |
1647042 | 곧 고딩인데 엄마 귤갖다줘 아빠 내책상 치워줘 12 | 후 | 2024/11/17 | 2,501 |
1647041 | 태국(베트남에서 수정^^;)생활수준이 많이 높아졌군요 11 | ㅅㄴ | 2024/11/17 | 3,834 |
1647040 | 북엇국 잡내 안나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9 | 참나 | 2024/11/17 | 1,342 |
1647039 | 다들 간병보험 드셨나요? 6 | 걱정 | 2024/11/17 | 1,956 |
1647038 | 페이스미에도 최영민나오나봐요 2 | 배우 | 2024/11/17 | 1,222 |
1647037 | T전화 에이닷 3 | ㆍ | 2024/11/17 | 2,198 |
1647036 | 시국선언 궁금해요 9 | ㅇㅇ | 2024/11/17 | 1,215 |
1647035 | 간호사... 6 | nn | 2024/11/17 | 2,187 |
1647034 | 열혈사제 대사 ㅋㅋㅋ 6 | 속씨원 | 2024/11/17 | 4,533 |
1647033 | 요즘 유튜브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인문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21 | 세상사 | 2024/11/17 | 3,107 |
1647032 | 주병진 최화정과 잘 어울리네요 27 | .. | 2024/11/17 | 6,756 |
1647031 | 시판 쌈장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 | 2024/11/17 | 1,234 |
1647030 | 연근이 맛있나요? 20 | ㅇㅇ | 2024/11/17 | 1,803 |
1647029 | 위증교사 혐의 박주원 전 안산시장 징역 10월 법정구속 16 | .. | 2024/11/17 | 1,274 |
1647028 | 나이 60 넘어 첨 수면제 먹습니다 11 | 수면욕구 | 2024/11/17 | 3,017 |
1647027 | 대답 안 하면 거절아닌가요? 19 | ㅇㅇ | 2024/11/17 | 3,527 |
1647026 | 버클리가 서울대보다 24 | ㅠㅠㅍㅍ | 2024/11/17 | 3,254 |
1647025 | 김장에 매실청 대신 자두청 넣어도 될까요? 12 | 자두청 | 2024/11/17 | 1,437 |
1647024 | 다발무 무청 그냥 삶으면 되나요? 11 | 다발무 | 2024/11/17 | 1,313 |
1647023 | 동물키우는집이 몇프로쯤될까요 9 | ........ | 2024/11/17 | 1,464 |
1647022 | 햄버집 순서 순서기다리는데 4 | 단풍 | 2024/11/17 | 2,369 |
1647021 | 집회 잘 다녀왔어요 15 | 어제 | 2024/11/17 | 1,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