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오랜만에 인스타 열었는데
백현진씨 집회 관련 쇼츠 글 보고 너무 실망해서
조용히 언팔했어요.
제가 댓글 달때만해도 댓글이 몇 개 없었는데
지금은 꽤 많아졌네요.
암튼 실망입니다.
노래 무릎베개때부터 알고
무빙 모범택시 크래시 등등
배우로서도 너무 좋아서 팔로우하고
그랬는데... 실망 실망.....
어제 아침 오랜만에 인스타 열었는데
백현진씨 집회 관련 쇼츠 글 보고 너무 실망해서
조용히 언팔했어요.
제가 댓글 달때만해도 댓글이 몇 개 없었는데
지금은 꽤 많아졌네요.
암튼 실망입니다.
노래 무릎베개때부터 알고
무빙 모범택시 크래시 등등
배우로서도 너무 좋아서 팔로우하고
그랬는데... 실망 실망.....
중도의 솔직한 심정이죠
이쪽저쪽 다 시끄럽고
죄지은자 처벌 받고
한쪽은 내려오라는게 왜요?
완전 맞는말 아닌가?
왜라니요? 제 주관적 이야긴데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깨끗하게 감옥도 가고
깔끔하게 탄핵도 되길
진심이다
저자 의외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팔짱끼고
소리내는 사람들 비난하는 걸
중도라고 잘못 알고 계시네요.
중도는 어느 한쪽을 지지하지 않을 뿐이지
옳고 그름에 냉소하며 눈감는 멍청이가 아닙니다
계속 알아보고 잘잘못 가립니다.
본인들이 게으르고 사회적 책임감이 없는 걸
중도라고 포장하지마세요.
원글님께 쓴 게 아니고 첫번째 댓글을 보고 쓴 거예요.
요즈음은 저쪽애들이 중도인척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게는 안보이지요
이재명 윤석렬중 하나 선택을 안하면 중도가 아닌거에요?
왠 착각?
진보여도 이재명이 싫을수 있고 보수여도 윤석렬은 싫을수 있죠
극단주의자들 같아요
중도라면 오히려 차분히 잘잘못을 가려야죠
이 경우 기소하는 검사부터 판사까지
어느 한 쪽의 편을 지나치게 들었습니다.
검사가 휴대폰 제출하고 출장조사하고
기소조차 하지 않는 것과
(기각도 아니고 신청조차 않했었죠)
130군데 압수수색을 하고
몇십년 전 일까지 조사하는 게
법의 이치에 맞습니까?
이러니 중도들도 열받는 겁니다
맞아요,
중도를 이쪽도 저쪽도 아닌걸로 잘못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쪽저쪽 다 시끄럽고
죄지은자 처벌 받고
한쪽은 내려오라는 말이 왜 틀렸냐고요?
허공에 대고 하는 말이니까요
나는 내 말과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앞엔 소리내는 사람에 대한 불평까지ㅋ
극단주의자 냐고요?
이재명을 싫어해도 진보라면
이 시국에 집회를 보고 "시끄러"라고 말하나요?
윤석렬을 싫어해도 보수라면 이 시국에 "시끄러" 소리가 입 밖에 나오나요?
진짜 호감이네요. 어쩜 이렇게 맞말만
그쪽 지지자들은 빼액거리겠지만
상식있는 일반 시민들의 맘이 저런거랍니다.
맞말 맞는데, 여기서 양비론 어쩌고 중도 어쩌고 뭘 가르치고 있어요? 그쪽 지지자들은
빼액거리다
뭘 또 가르치고 있냐
상식있는 일반 시민들이면 이 시국에 빈정거리기나 할까요ㅎ
중도에 정치무관심 불평론자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듣는 중도 열받습니다
저쪽입장이면 존중해주지도 않을거면서
어설프게 중도가 뭐니 가르치려 들기는..
그냥 편갈라 싸우는 패싸움이랍니다 남들 눈엔.
그래서 확실하게 난 이거다 하면 그래 넌 어설픈 중도가 아니구나 인정해주나요? 같잖네요.
백현진씨 연기보다 전시 찾아다니는 사람인데
중도프레임이 더 치졸한거 맞다고 느꼈어요
걍 할말없음 차라리 겁먹고 입닫고있는게 정직한거죠
그렇게 입닫고
이쪽도 싫고 저쪽도 싫고
그래서 대한민국이 망해 가는 거예요
저 사람 누군지 모르고요 관심 가질 필요 자체도 없다 봅니다
연기 좋아했는데 인간은 별로네요.
관심 갖지 맙시다~~
외면하고 욕하는
중도층의 진심맞습니나.
솔직한 친구네요
응원합니다
중도층이 아니라 그냥 여러모로 사회에 대해 무지하고 무감한거라 봅니다.
중도층도 생각이 있고 지능이 있고 판단력이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저런 스탠스가 쿨하고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스스로를 무지하다고 외치는 거죠.
전 오히려 관심많은 중도라고 생각해서 오!이랬네요
지금 중도라고 하는분들이 진짜 중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차마 윤석렬을 지지한다고 할순 없을꺼고
윤석렬 탄핵을 미끼로
이재명도 감옥 보내야한다고
중도인척 하는거같습니다.
입틀막 수법도 가지가지
이쪽저쪽 다 시끄럽고
죄지은자 처벌 받고
한쪽은 내려오라는게 왜요?
완전 맞는말 아닌가?22222
백현진 배우 맞말 해줘서 고맙네요.
제 스탈 중도입장
중도는 둘 다 역겹거든요
둘 다 역겨운데 윤설열 지지율이 18%나와요?
민주당 지지율이 국힘의힘 두배입니다.
중도는 쏠리는 쪽에 가고요.
정치혐오랑 중도랑 분간을 못하면서 뭔 아는척은.
찌질한 역 전문 배우인줄 알았는데 프로필이 엄청 화려한 사람이었군요.
본인 전시회와 관계된 공연을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나서 쓴 것 같은데요. 광화문이라는 공간 특수성이 있죠. 저는 예전 촛불시위 때 2년전 부터 잡아놓은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엉망진창 된적 있어서 난감했었죠. 백현진 입장 이해가 갑니다. 중도고 뭐고 그냥 열받아서 쓴거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3476 | 챗지피티 정말 거짓말 잘하네요. 6 | Vv | 2025/05/15 | 3,211 |
1713475 | 코딩에 빠진 중등 아이 2탄 14 | ㅇㅇ | 2025/05/15 | 2,645 |
1713474 | 12월 3일 계엄 당일날 윤수괴가 통화한 사람들. 2 | .. | 2025/05/15 | 1,341 |
1713473 | 며칠전 올라온 딸을 보면서라는글이요 7 | oooooo.. | 2025/05/15 | 3,397 |
1713472 | 불 켜놓고 자야될거같아요 2 | 블루커피 | 2025/05/15 | 3,385 |
1713471 | 윤수현이란 가수가 의대 졸업한 의사인가요? 7 | 가수 | 2025/05/15 | 3,283 |
1713470 | 넷플 당신의 맛 재밌어요 6 | 들마 | 2025/05/15 | 3,723 |
1713469 | 미니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될까요? 3 | ㄱㄹ | 2025/05/15 | 914 |
1713468 | 과외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스승의 날은 괜히 23 | dff | 2025/05/15 | 5,596 |
1713467 | 에어로빅샘 스승의날 과하다 24 | 아우 | 2025/05/15 | 4,222 |
1713466 | 청담동술자리는 결론이 뭔가요 28 | ㄱㄴ | 2025/05/15 | 4,016 |
1713465 | 침구청소기 살까요? 4 | 가을 | 2025/05/15 | 1,365 |
1713464 | 낼 제주도 가는데 옷 어떤거 입을까요.. 4 | 소리 | 2025/05/15 | 1,169 |
1713463 | 이런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3 | 희안 | 2025/05/15 | 1,589 |
1713462 | 산업은행이 부산에 못가는이유 23 | 못가 | 2025/05/15 | 6,654 |
1713461 | 이재명 가디건 5 | ㅁㅁ | 2025/05/15 | 3,153 |
1713460 | (급질) 면 100% 속옷 계속 손빨래하고 삶으면 늘어날까요 4 | 환장한다 | 2025/05/15 | 1,429 |
1713459 | 계엄의 밤, 충남 당진에서 국회까지 달려온 홍원기씨 7 | 그날 그곳 | 2025/05/15 | 2,343 |
1713458 | 진도 ,,,비오는 날 뭐할까요? 6 | ^^ | 2025/05/15 | 1,391 |
1713457 | 부모가 자기 배우자보다 오래살면 6 | asdwe | 2025/05/15 | 3,201 |
1713456 | 김문수 캠프는 尹시즌 2?…일정·메시지·수행까지 판박이 - 11 | ㅇㅇ | 2025/05/15 | 1,800 |
1713455 | 고양이 티엔알 6 | ... | 2025/05/15 | 731 |
1713454 | 디즈니 플러스 9 | … | 2025/05/15 | 1,310 |
1713453 | 30대 남자인데 부모님 몰래 수능 준비합니다. 44 | 메디컬 | 2025/05/15 | 9,878 |
1713452 | 민주당 유세송에 춤추는 청년유세단들 8 | 민주당 | 2025/05/15 |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