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민 그제부터 서울 올라와서 논술 3개 치르는 중인데 오늘 9시논술이 마지막이예요
오늘은 혼자 가보겠다해서 보내고 전 씻고 체크아웃 하고 미칠 시간에 갈 참인데 ...
출발을 꾸물거리다 늦게 했는데 지하철 내려서 도보 25분이더라구요 교문까지...
교문에서 고사장까지 오르막 한참인데 잘 찾아갔나하고 입살 20분전에 전화하니 받을수 없다 문자오고 내가
타네요
이노무 자슥은 준비성도 없는데 고사실 검색을 안하고 갔을 확율이 높고
아 그냥 같이ㅜ갔으면 이리 블안하지 않을텐데요
그래도 지금까지 염락없음 무사입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