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시에서 오래 살다보니

... 조회수 : 6,870
작성일 : 2024-11-17 08:24:13

결혼 후 어쩌다보니 재개발 택지지구나 신도시에서만 쭈욱 살았어요.

아이들 모두 서울로 오가고 저희도 은퇴 다가오고해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려고 하니 아이들이 반대하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곳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해서요.

신도시 저희집 팔면 서울 10년~15년 이상 정도 역세권 구축 국평은 갈 수 있더라구요.

보통은 집값 때문에 고민을 하지 이런 문제는 잘 없던데, 아이들이 신도시에서만 나고 자라 그런건지 우리집 애들만 이런걸까요?

 

 

IP : 118.235.xxx.1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7 8:27 AM (221.158.xxx.119)

    아이들은 서울까지 출퇴근하나요? 아니면 자취하나요?

  • 2. 나는나
    '24.11.17 8:29 AM (39.118.xxx.220)

    신도시 아이들 많이 그래요. 구도심 가보고 고개를 절래절래..엄마랑 같이 오래오래 산다고ㅜㅜ

  • 3. ...
    '24.11.17 8:29 AM (118.235.xxx.175)

    한명 기숙사에 있고 한명 통학해요

  • 4. ..
    '24.11.17 8:29 AM (106.102.xxx.110)

    저희집얘들도 신도시만 살아서 서울만 가도 싫어해요.깨끗함에 익숙해져서 수원오래된 빌딩만가도 더럽더라구요.

  • 5. 하늘에
    '24.11.17 8:31 A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후 신도시에서 계속 사는 중인데...
    아이들 출퇴근이나 통학때문에 서울로 이사가는 지인들이 꽤 있어요.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던데...
    저희도 지금 지역이 웬만한 서울보다 아이 통학에 편해서 계속 살지만.. 원하는 곳에 취업하면 이사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그런대 자녀분들이 싫어한다니... 의외네요.

  • 6. 하늘에
    '24.11.17 8:33 AM (183.97.xxx.102)

    저도 결혼후 신도시에서 계속 사는 중인데...
    아이들 출퇴근이나 통학때문에 서울로 이사가는 지인들이 꽤 있어요.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던데...
    저희도 지금 지역이 웬만한 서울보다 아이 통학에 편해서 계속 살지만.. 원하는 곳에 취업하면 이사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그런대 자녀분들이 싫어한다니... 의외네요.
    해방일지에 나오던 말로... 흰자에서 노른자로 가는건데...

  • 7.
    '24.11.17 8:33 AM (211.218.xxx.115)

    우물안 개구리 죠. 앞으로 살아갈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고정관념으로는 재건축 재개발 몸빵도 모르죠.
    ㄴ저희 남편은 신도시 깨끗한 백화점 마트만 다녀서 재래시장에 가본기억이 없대요.
    물건 값을 깎는다는게 흥정한다는 재미도 모름.

  • 8. ...
    '24.11.17 8:33 AM (118.235.xxx.175)

    10년 15년 이상 됐다해도 지하철 바로 앞이고 통학 엄청 편할건데 에효

  • 9. 제가
    '24.11.17 8:35 AM (123.212.xxx.149)

    제가 그래요 ㅎㅎ
    저랑 동생이 1기신도시에서 오래 살았는데 결혼해서도 계속 그런 데만 살았어요.
    저는 1기신도시도 구축이 싫어서 진짜 신도시로 왔고 동생은 신축도 살다가 신도시도 살다가 구축이지만 1기신도시느낌인데로 갔어요.
    제 아이도 어릴 때 서울 갔다가 엄마 여기는 왜 사람 다니는 길에 차가 다녀?라고 어리둥절..ㅎㅎ

  • 10.
    '24.11.17 8:36 AM (219.241.xxx.152)

    처음 1기 신도시 와 보고 놀랬어요
    계획도시라 너무 살기가 좋더라고요
    왜 신도시 신도시 하는 줄 알았어요
    그 신도시가 구도시로 낡은건물이 되었지만
    마구잡이로 진 동네랑 다르죠

  • 11. ㅡㅡ
    '24.11.17 8:41 AM (14.33.xxx.161)

    저두그래요.
    서울 복잡한곳가면 집생각밖에..
    경기도 못벗어날듯
    경기 택지지구예요

  • 12. .........
    '24.11.17 8:50 AM (59.13.xxx.51)

    50대인 저도 그래요.
    어릴때부터 택지지구,아파트대단지,신도시 거쳐 살았어요.
    지금도 신도시 새아파트 살구요.
    10대때 친구따라 서울 강북쪽 낡은 구도심 가보고 충격먹었던거 아직도 기억나요.

    살던환경이 평생을 좌우하는것 같네요.

  • 13. 애들
    '24.11.17 8:5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익숙함이 편하죠. 저희 애들은 신도시 사느니 오래된 서울 산다는데요. 직장이 신도시인데 차몰고 다닙니다. 문화생활이 좀 불편하다고...나이든 사람들은 병원도 그렇고요. 저희 집에서 30분내 도착 가능한 메이져병원이 4개 거든요. 15분내 갈 수 있는 대형 영화관은 3개

  • 14. 애들
    '24.11.17 8:52 AM (124.5.xxx.71)

    익숙함이 편하죠. 저희 애들은 신도시 사느니 오래된 서울 산다는데요. 직장이 신도시인데 차몰고 다닙니다. 문화생활이 좀 불편하다고...나이든 사람들은 병원도 그렇고요. 저희 집에서 30분내 도착 가능한 메이져병원이 4개 거든요. 15분내 갈 수 있는 대형 영화관은 3개. 근데 서울 집값이 자꾸 올라 애들 집 마련이 제일 걱정이에요.

  • 15. ㅡㅡㅡㅡ
    '24.11.17 8:53 AM (61.98.xxx.233)

    다른데 안 살아봐서 그래요.
    막상 이사가서 살면 좋아할 수도 있어요.
    서울생활에서의 편리성도 있거든요.

  • 16.
    '24.11.17 8:5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강북 충격적인 낡은 구도심 가봤는데 3억 안하던 단독이 재개발로 20억 아파트 됐더라고요. 서울은 개발 압력이 높아서 경제가치가 있는데 수도권 깨끗한 집만 찾아다니면 돈이안돼요.

  • 17. ...
    '24.11.17 8:56 AM (118.235.xxx.175)

    애들이 반대한다해도 어쨌든 가긴 갈거 같아요.
    성인으로 다 키웠고 이제 저희 부부 중심으로 살아야죠 ㅠ
    싫다 해도 애들이 적응하지 않을까 해서요.
    저는 20대 시절 신림동에서도 혼자 살았고 결혼 전은 잠실 빌라촌 살며 직장생활해서 그 복잡함 익숙하거든요.
    우리 애들은 그런 느낌을 1도 모르는거죠. 이해는 해요.

  • 18. 맞아요
    '24.11.17 8:56 AM (59.7.xxx.50)

    제 아이도 어릴 때 서울 갔다가 엄마 여기는 왜 사람 다니는 길에 차가 다녀?라고 어리둥절..ㅎㅎ222
    마구잡이로 진 동네랑 다르죠222
    서울 강북쪽 낡은 구도심 가보고 충격먹었던거 아직도 기억나요222

    제 아이도 서울 구도심 가면 엄마 여기는 80년대 같아.. 덕선이네 사는 동네같아. 그래요.. 그리고 동네에 카페가 왜이리 없어.. 해요.

    1기 신도시 사는데.. 차도랑 인도 분리된거, 공원길 통학길, 유해환경 없는거, 학원가.. 애들 키우기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곧 gtx개통되면 정말 모자람이 없을것 같네요..

  • 19. ...
    '24.11.17 8:57 AM (211.36.xxx.96)

    제가 넓은데 쾌적하게 살다 강남 국평 역세권 살고 있어요
    삶의질 급하락입니다.
    출퇴근 교통문제 때문에 어쩔수없어요
    참아야죠.
    애들 결혼시키면 저는 여기 뜨고 싶어요

  • 20.
    '24.11.17 8:5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강북 충격적인 낡은 구도심 가봤는데 10년 전에 3억 안하던 단독이 재개발로 20억 아파트 됐더라고요. 서울은 개발 압력이 높아서 경제가치가 있는데 수도권 깨끗한 집만 찾아다니면 돈이안돼요.

  • 21. 유리
    '24.11.17 9:00 AM (124.5.xxx.71)

    저도 강북 충격적인 낡은 구도심 가봤는데 10년 전에 3억 안하던 단독이 재개발로 20억 아파트 됐더라고요. 서울은 개발 압력이 높아서 경제가치가 있는데 수도권 깨끗한 집만 찾아다니면 돈이안돼요.
    분당이야 강남 코앞이고 용적률도 낮으니 금세 개발되겠지만 십년 뒤 다른 신도시는 낡고 서울에서 멀어서 재개발 될까요?
    서울은 요즘 주택가 갈아엎기 하고 있어요.

  • 22. ㅇㅇ
    '24.11.17 9:01 AM (59.7.xxx.50)

    돈만 보고 몸테크 하기엔 인생이 짧아요. 서울 구도심 재테크로 사놓고 학원가, gtx 근처 살면 교육, 직장출퇴근 , 재테크 세마리 토끼 다 잡을수 있어요. 서울에 집 가장 많이 사놓은 도시가 고양시래요.

  • 23.
    '24.11.17 9:0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강남 국평 역세권 분은 전세 주고 더 큰평형 둔주 전세 가면 되는 것을...

  • 24.
    '24.11.17 9:02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강남 국평 역세권 분은 전세 주고 더 큰평형 헬리오나 둔주 전세 가면 되는 것을...만세대 이상 대단지는 딱 들어가면 신도시임.

  • 25.
    '24.11.17 9:03 AM (124.5.xxx.71)

    강남 국평 역세권 분은 전세 주고 더 큰평형 헬리오나 둔주 전세 가면 되는 것을...서울 만세대 이상 대단지는 딱 들어가면 신도시임.

  • 26. ㅇㅇ
    '24.11.17 9:08 AM (14.5.xxx.216)

    대부분의 아이들은 대학때부터 통학 힘들다고 서울로 이사가자고
    조르던데 특이하네요
    직장다니면 더욱더 서울진입을 주장하던데요
    변화를 싫어하나봐요
    막상 직주구접으로 이사하면 좋아할거에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직장 가까운게 얼마나 편한지를
    몸으로 느낄테니까요

  • 27. 점점
    '24.11.17 9:12 AM (182.219.xxx.238)

    그래도 전 서울리 좋더라구요 저도 근 20년간 계획도시에서만 살다보니 도로며 이런건 쾌적해요 근데 서울살이 로망이 있어요 시장도 많고요

  • 28. ...
    '24.11.17 9:16 A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내가봐선 새집 찾는게 가장 돈못버는 길같아요.
    25년 전에 다 떨어진 대치동 단독 주택을 산 친구가 있는데
    아파트 전세금으로 그걸 샀어요. 지금 대치동 건물주예요.
    아마 백배 튀겼을 것 같아요.

  • 29. ...
    '24.11.17 9:17 A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내가봐선 새집 찾는게 가장 돈못버는 길같아요.
    25년 전에 다 떨어진 대치동 단독 주택을 산 친구가 있는데
    아파트 전세금으로 그걸 샀어요. 리모델링 하고요. 지금 대치동 건물주예요. 아마 초기 투자금 백배 튀겼을 것 같아요.

  • 30. 글쎄요
    '24.11.17 9:24 AM (175.223.xxx.5)

    내가봐선 새집 찾는게 가장 돈못버는 길같아요.
    25년 전에 다 떨어진 대치동 단독 주택을 산 친구가 있는데
    아파트 전세금으로 그걸 샀어요. 리모델링 하고요. 지금 대치동 건물주예요. 백억대요.

  • 31. ㅇㅇ
    '24.11.17 9:30 AM (14.5.xxx.216)

    제가 도심 교통좋은곳에 살거든요
    아이 고등 친구들이 일산신도시에 많이 살았어요
    고등때 친구들이 자기 동네가 최고 좋은줄알고 자부심이 있다고
    하더군요 친구 엄마들 만나도 그랬어요
    그런데 대학다닐때 졸업후 취업해서 아이가 하는말이
    친구들이 죄다 우리동네에서 환승하더라며 지하철역에서
    가끔 본다더군요
    그러더니 결혼후 신혼집을 우리동네 가까운데 얻더라고요
    살아보니 자기살던데가 최고는 아니라는걸 알았나봐요

  • 32. 1기
    '24.11.17 9:45 AM (121.124.xxx.33)

    신도시에 살았는데 친했집들은 애들 대학 들어가며 거의 서울로 왔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오랫동안 살던곳 떠나는걸 싫어했지만 편리함을 맛보고 다들 만족해해요
    마지막까지 남았던 한집이 아이 직장때문에 작년에 서울로 왔는데 서울에 맛집이 왜 이렇게 많냐고ㅎㅎ

  • 33. 저희도
    '24.11.17 10:02 AM (223.38.xxx.154)

    경기도 20년 넘게산 집 팔았는데 애들이 동네 떠나기 싫어해서 서울에 집 사놓고 근처 준신축서 6년째 전세 살고 있어요. 애들 취직하면 독립시키고 그때는 서울집 입주 하려했는데 지금 사는 전세집이 너무 좋아서 이젠 저도 이사가기가 싫어져서 문제예요. 여기에 집을 다시 살지 말지.

  • 34. 우리
    '24.11.17 10:03 AM (59.8.xxx.68)

    아들이 지방에서 살겠다고 하네요
    내려와서 살겠다고
    서울 방도 그렇고 너무 함들다고
    아들은 군대있고 친구들 내려온 애들 많아요
    직장있는애들
    직장만 지방에 있다면 애들 지방에서 여유있게 살고 싶어요
    지벙살면 내집도 살수 있고 차도 끌고 다닐수 있고
    지방애들 대다수 서울가는순간
    원룸에 사는 빈민됩니다

  • 35. ㅇㅇ
    '24.11.17 10:49 AM (211.234.xxx.122)

    익숙한게 좋은거에요.
    친구들도 다 그 동네에 있고.
    반대로, 서울에서 자란 아이들은 서울 벗어나는거 상상도 못해요.

    그래서 월세를 살더락도 강남에서 시작하라는 말이 있나봐요.
    한번 뿌리 박은 곳 근방에서 평생 살게 된다고.

  • 36. 그래도
    '24.11.17 11:17 AM (222.100.xxx.51)

    서울가면 서울의 편의성 때문에 또 애들은 금방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 37. ㅂㅇ
    '24.11.17 11:27 AM (58.236.xxx.207)

    서울 강북 구도심 복닥복닥한곳 살아요
    시장도 있고 사람들도 많고 차들도 옆으로 지나가고
    울아들도 이동네 떠나서 다른곳 이사가는거 절대싫다고해요
    다들 자기가 살던곳이 편한거예요

  • 38.
    '24.11.17 12:37 PM (115.138.xxx.158)

    그런가…?
    서초구에서 내내 살아온 우리 식구들 (애들 포함) 강북의 좁은 길들 다니며 아 이게 진짜 서울이고 참 예쁘고 뭐 그러는데 ㅋ

  • 39.
    '24.11.17 12:42 PM (116.127.xxx.175)

    앗 저희 애들도 그래요
    지금 광교 사는데 서울로 이사갈까? 하니까 싫대요
    아무래도 서울로 가려면 지금보다는 못한 집으로 가야하니까요 ;;;

  • 40. 시작
    '24.11.17 1:09 PM (211.208.xxx.21)

    시작점이 취향을 결정하네요
    신도시살면 대체료 신도시 안 떠나려 하는군요

  • 41. 우리집도
    '24.11.17 2: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애들이 그러네요
    신도시가 최곤줄 아는....ㅋㅋ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 42. 나름
    '24.11.17 5:30 PM (47.136.xxx.149)

    애들 고향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07 아시는 분만, 백현진 인스타 27 ..... 2024/11/17 3,304
1649506 식비 아끼려면 구색 맞춘 요리를 안 하면 된다는데 6 ㄸㄹㅇ 2024/11/17 2,415
1649505 막상 이재명은 이번 판결전 변론에서 허위사실을 말한건 사실 인정.. 43 궁금한게 2024/11/17 1,516
1649504 민주 "윤은 녹취 나와도 기억 못하면 무죄…야당 대표는.. 10 000 2024/11/17 1,162
1649503 흐리고 쌀쌀해진 날씨탓인지 뭔가 쓸쓸한 느낌이 들어요 3 ㅁㅁ 2024/11/17 1,023
1649502 고3 미인정 조퇴 14 고3엄마 2024/11/17 2,361
1649501 작가가 되고 싶어요 9 뜬금없이 2024/11/17 1,246
1649500 50초 너그러워지는 마음 6 외모 2024/11/17 2,397
1649499 크린토피아 다림질만 받아주나요? 9 건조기는 주.. 2024/11/17 1,110
1649498 마음이 편해야 어디 휴양을 가도 마음이 편하지 2 456 2024/11/17 1,023
1649497 다촛점렌즈 가격대별 차이 20 -- 2024/11/17 1,606
1649496 인스타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ㅇㅇ 2024/11/17 816
1649495 거니 안나간 이유 2 ㅇㅇ 2024/11/17 2,692
1649494 한가인 유튜브 유난도 이런 유난이 없네요 77 2024/11/17 22,880
1649493 전업인데 가정에 헌신한다 생각하는데요 37 왜.. 2024/11/17 3,691
1649492 백화점 계좌이체도 되나요? 4 ㅇㅇ 2024/11/17 1,512
1649491 손끝 발끝이 찌릿찌릿한건 왜 그럴까요? 7 진료 2024/11/17 968
1649490 오늘 서울 날씨 2 ㅇㅇ 2024/11/17 1,233
1649489 청송 가는 중이예요^^ 11 .... 2024/11/17 2,073
1649488 돌싱글즈6 이혜영 너무 웃겨요 7 ㅇㅇㅇ 2024/11/17 2,681
1649487 유시민의 보건복지부장관 임명 뒷이야기.. 7 일하는 2024/11/17 1,562
1649486 정준희 교수...100분토론을 떠나며 6 마지막 2024/11/17 1,644
1649485 수능 이후 마음이 힘들어요. 11 고3맘 2024/11/17 3,138
1649484 남자대학에서 공학으로 바뀐 경우(하버드, 예일) 13 ㅅㅅ 2024/11/17 2,121
1649483 김장김치가 짜요 7 월동 2024/11/17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