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사기 어렵네요. ㅠ
다 맘에 드는데 모자가 없어요.
나이 들수록 머리가 시리던데 ㅎ
모자를 따로 쓰는 건 불편하겠죠? ㅠ
패딩 사기 어렵네요. ㅠ
다 맘에 드는데 모자가 없어요.
나이 들수록 머리가 시리던데 ㅎ
모자를 따로 쓰는 건 불편하겠죠? ㅠ
모자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다 떼요
디자인따라 다른데 남들은 가벼운 편이라는 옷도 제 느낌엔 모자 때문에 무게 더 나가고
또 모자와 퍼에 너무 힘 준 옷은 옷 몸살 날 거 같아요
갑자기 비나 눈 올 땐 요긴하지만
뚜벅이는 그런거 하나 정도는 있어야되겠던데요
겨울에 니트모자 잘쓰고 다니는데 진짜 추운날은 그 헤비다운 모자 써야 덜춥더라구요
모자에 털이 있고없고도 되게 다른데 모자 자체가 없으면 저는 좀 그래요.
저도 다 떼고 모자 따로 써요
이유는 걸어놨을때 부피가 넘 커서요 ㅎㅎ
그래도 모자가 있으면 안 쓰더라도 모자가 겹쳐있는 부분이 더 따뜻해요.
야외에서 바람불거나 추울 때는 쓰면 훨씬 따뜻하구요. 그래서 모자가 있는 걸 사게 되던데요.
경량패딩에야 꼭 필요하진 않지만요
옷에 붙은 모자를 써야 목부분이 더 따뜻하던데요
모자없는 패딩 입고나갔다가
볼과 귀때기가 떨어져 나가는 줄.
모자 중요해요.
뚜벅이에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