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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데려온 남친 외모가

ㆍㆍ 조회수 : 22,493
작성일 : 2024-11-17 02:22:20

키크고 몸좋고 인상좋고 그냥 훈남 그 자체

어떤 여자가 봐도 외모로는 거부 안할...

일반인 기준에서 딱 깔끔하고 건장한 외모.

얼굴값 할거 같아서 좀 걱정돼요.

결혼하고 싶어서 둘이 알콩달콩 계획세우고

하거든요. 분위상 남자친구가 결혼 밀어부치고

더 좋아하긴 해요.

 

물론 저희딸도 외모 괞찮아요. 그러니

서로 마음에 들어 사귀는 거겠죠.

좀 수수하고 평범하게 생겼다고 바람기 없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놓고 멋있으니

심란하다고 해야되나...

IP : 118.235.xxx.23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11.17 2:34 AM (124.63.xxx.159)

    바람 피우고 그러는 놈들 외모 상관 없잖아요
    대놓고 멋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ㅇㅇ
    '24.11.17 2:34 AM (222.108.xxx.29)

    몬생기면 몬생긴대로 또 속상하죠
    날티나는거 아니면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 3. 아이고
    '24.11.17 2:36 AM (49.1.xxx.123)

    걱정도 팔자세요 따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골라왔으려고요ㅎ
    외모가 부족해서 컴플렉스 있어도 문제고 보상심리로 유혹에 약할 수도 있습니다

  • 4. ㅠㅠ
    '24.11.17 2:37 AM (118.235.xxx.233)

    날티는 안나요. 오히려 수줍고 조신한 느낌은 드는데
    딱 스타일이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들이대기 좋은 느낌이
    든달까..다행히 제딸한텐 엄청 저돌적이긴 한가봐요.
    대놓고 멋있는건 맞아서 표현을 그리 했어요..
    차라리 제가 콩깍지인게 나을지도요

  • 5. 부럽네요
    '24.11.17 2:43 AM (218.51.xxx.191)

    울 딸은 몇년째 솔로라..

  • 6. ㅇㅇ
    '24.11.17 2:44 A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자들이 가만두진 않긴 해요
    누가봐도 잘생겼다 싶으면
    미혼 기혼 가리지 않고
    관심 보이고 들이대고..

  • 7.
    '24.11.17 2:46 AM (118.32.xxx.104)

    호강에 빠져서 요강에 겨운 소리!

  • 8. 걱정노노
    '24.11.17 3:17 AM (210.223.xxx.132)

    잘생기면 얼굴겂
    못생기면 꼴값 해요.
    잘생긴 게 백번 낫죠.

  • 9. 동네싸모1
    '24.11.17 4:17 AM (73.253.xxx.48)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지 마세요.

  • 10.
    '24.11.17 4:18 AM (122.32.xxx.88)

    걱정되시면 딸한테 말하세요.
    헤어지라고요.

    이말 저말 쓰셨지만 요약하면
    예비사위 봤는데 사위로서는 인상 별로
    라는 이야기인 것이잖아요.

    굳이 인상 별로인 사위를 들여서
    좋을 일이 뭐가 있나요?

  • 11.
    '24.11.17 5:43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못생겼으면 따님이 사귀지도 않았을텐데요

  • 12.
    '24.11.17 5:53 AM (82.132.xxx.33)

    외모가 뛰어나면 유혹이 많을 수는 있겠지만, 바람기는 그 사람 외모보다는 도덕성에 달린 문제겠죠. 게다가 미래의 손주 인물 생각하면 사위/며느리 외모도 중요하다고 봐요. 아무리 외모가 다가 아니라지만 내 자손들이 못생긴 것 보다는 잘생긴게/예쁜게 좋을 것 같아요.

  • 13. ...
    '24.11.17 5:57 AM (221.162.xxx.205)

    최수종 차승원 한평생 가정적이고 부인한테 잘하잖아요
    얼굴이 문제가 아녜요

  • 14. 훈남
    '24.11.17 5:5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굳이 걱정안하셔도...자랑하시는 걸까요?
    남편이 남친이 아들이 사위가... 얼굴값할까 걱정이다 훈남이다 아이돌급이다... 이랬던 사람들 많았는데 직접보고 정말 괜찮았던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저는 훈남이라고 하면 그냥 허우대 멀쩡하다 정도로 받아들여요. 걱정을 마시길...
    아마도 사위될 사람이고 내 딸이 데려온 거니 눈에 콩깍지가...

  • 15. ...
    '24.11.17 6:11 AM (106.101.xxx.243)

    지인이 딸 결혼할 상대남이 너무 잘 생겼다고
    걱정을 그리 하더라고요
    결혼 생활 중 바람필까봐
    딸이 상처 받을까봐요
    근데 결혼 식장에서 본 사위는 자기들 눈에만 잘생긴듯 했어요
    두꺼운 쌍꺼풀에....너무 벌어진 어깨 ㅎ

  • 16. ....
    '24.11.17 6:18 AM (114.200.xxx.129)

    굳이 걱정안하셔도...자랑하시는 걸까요?
    진짜 걱정도 팔자라는 이야기를 원글님 같은 사람 보고 하는 소리인것 같네요

  • 17. 세상
    '24.11.17 6:24 AM (175.199.xxx.36)

    원글님이 걱정하실만도 하죠
    요즘 하도 바람을 많이 피우니까요
    남편이 경찰인데 고소 고발 이런 업무 쪽에 한 일년 근무한적
    있는데 바람 피우는 사람들이 상상 이상이랬어요
    좀 있는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고

  • 18. 저결혼한다고
    '24.11.17 6:44 AM (175.118.xxx.4)

    직원들한테 청첩장돌리니 저희상사들이
    결혼하면 바람필꺼다 할정도로 저희남편외모와
    체격때문에 결사반대(?)했었어요
    진짜 인물값할꺼라고~ 하지만
    살아온30년동안 무탈하게잘살고있어요
    외모는 그러해도 성품이나 성격을보고 결혼을
    결심한거거든요 외모는덤이였구요
    걱정되시면 결혼전에 자주만나면서
    자잘한면모를 파악해보세요
    어른들을대하는태도나 약자를대하는태도등

  • 19.
    '24.11.17 6:46 AM (106.101.xxx.186)

    어떤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좋기도 하지만 좀 걱정도 되는?
    그런 마음이시죠?

  • 20. 헐...
    '24.11.17 6:57 AM (59.14.xxx.42)

    꼬투리 잡을게 있으신가요? 잘생겨도 문제, 이뻐도 문제인가요? 아님 자랑질 이신가요?

  • 21.
    '24.11.17 7:28 AM (58.143.xxx.158)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비슷해서 이상형이 딸과 어머니가 비슷한거예요.
    나도 사윗감 보는 순간 맘에 들었거든요.
    지금 결혼한지 십년인데 한결같이 잘 살아요. 걱정 마세요.

  • 22. 헐..
    '24.11.17 8:06 AM (218.50.xxx.110)

    자랑같은데 진지하게 위로하는 댓글들 ..ㅜ

  • 23. 못생긴 여자도
    '24.11.17 8:08 AM (223.38.xxx.174)

    바람 핀다잖아요
    여자들도 꼭 예쁘다고 바람 피나요
    못 생겨도 바람 피는 여자들도 있는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끼많고 도덕성 결여된 사람들이 문제인 거죠

  • 24. ..
    '24.11.17 8:09 AM (114.205.xxx.179)

    차은우 같이 생겼다면 누구나 공감
    외모는 개인취향이 강해서..
    딸이 맨날 지남편 잘생이라고 하는데
    아~진짜.........
    딱 평균에서 특별하지않은
    근데 몇년을 외모칭찬을 하는지
    그래서 외모취향은 다 다른걸로...

  • 25. ㅇㅇ
    '24.11.17 8:13 AM (222.236.xxx.144)

    바람기는 타고나는 것을 많이 봤어요.

    못생겼다고 바람 안피거나
    잘생겼다고 더 바람피거나 하지 않았어요.
    반대로 딸이 이쁘면 데이트 신청은 많이 받겠지만
    결혼하면 바람 필까요?
    개인차가 중요하다고 봐요.

  • 26. 맞아요
    '24.11.17 8:14 AM (203.128.xxx.22)

    장모님들은 사윗감이 너무 잘생기면 나중에 바람나는거 아닌가 이런 걱정도 든다고 해요

  • 27. 걱정도 팔자
    '24.11.17 8:15 AM (61.82.xxx.228)

    어쩌라고... 걱정이 없어 만드시는 분 같네요.
    훈남이어서 걱정..ㅠㅠ

  • 28. ...
    '24.11.17 8:34 AM (124.60.xxx.9)

    엄청잘생겼나봐요.

  • 29. 이정도면
    '24.11.17 9:04 AM (118.235.xxx.138)

    트집아닌가요?

  • 30. 웬지
    '24.11.17 9:40 AM (59.12.xxx.118)

    살짝 어그로 느낌이.
    본인 희망사항을 글로?

  • 31.
    '24.11.17 9:48 AM (27.1.xxx.78)

    남들이 이쁘다고 하는 스타일인데 연애는아주 잘생긴 사람이랑 하구요.
    차라리 보는 즐거움이라도
    얼굴 못생겼다고 착한거 아니에요.
    잘생겨도 건실한 사람 많아요.

  • 32.
    '24.11.17 9:48 AM (27.1.xxx.78)

    가정 환경 보세요. 아버지가 바람폈는지..

  • 33. 00
    '24.11.17 9:59 AM (58.123.xxx.137)

    저 결혼식 할때 신부보다 신랑이 더 이쁘다고 했어요;;;
    32년동안 성질이 뭐같아서 그렇지 성실하고 책임감 있고
    바람은 안폈네요
    남여 불문하고 일단 성격이 제일 중요!

  • 34. ㅎㅎ
    '24.11.17 10:07 AM (125.240.xxx.204)

    누구 닮았는지 말해주세요.

  • 35. 그러게요
    '24.11.17 11:22 AM (1.235.xxx.138)

    시아버지가 바람폈음 자식 100퍼예요,
    주변에서 많이 봤네요
    인물키와 상관없어요.그냥 유전자예요.
    피가 그렇고 도덕적개념도 그렇고요

  • 36. 성격
    '24.11.17 1:11 PM (211.208.xxx.21)

    성격이 중요해요

  • 37. 몬스터
    '24.11.17 1:41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자들이 가만두진 않긴 해요
    누가봐도 잘생겼다 싶으면
    미혼 기혼 가리지 않고
    관심 보이고 들이대고.. 2222222

    아버지가 바람폈는지는 절대 알수 없죠.
    어느 누가 그걸 예비사돈이나 결혼할 배우자에게
    말한답니까? 다 쉬쉬하지.

    하여튼 넘 잘생긴건 피하세요.
    저 예전직장이 엄청 보수적인 집단인데
    키 186에 탈렌트처럼 잘생긴 신입이 들어왔는데

    유부녀랑 바람 피워서 부인이 찾아와서 난리피워
    직장 그만 뒀어요.

  • 38. .....
    '24.11.17 1:52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외모를 떠나서
    사람.. 특히 이성의 마음, 신의는 믿는 게 아니에요.
    사람 마음만큼 간사한 게 없잖아요.
    외모가 잘나면 외모 별로인 사람에 비해
    먼저 다가오는 이성이 많을 거고
    그중 자기 취향의 여성이 있다면
    거부할 남자 거의 없어요.
    걱정하는 일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는 거고
    안 일어나면 좋은 거고
    인생이 그렇죠 뭐
    이 세상엔
    좋기만 한 것도
    나쁘기만 한 것도
    없어요.

  • 39. 제 눈에 안경
    '24.11.17 1:56 PM (222.239.xxx.69)

    원글 눈에 멋져보이는거지 남들 눈에 흔남일 수도 있어요.
    별 걱정을다하시네요 ㅋㅋ

  • 40. 오타니
    '24.11.17 1:58 PM (118.35.xxx.136)

    야구선수 오타니 떠오르네요
    피지컬 뛰어나고 실력은 넘사벽인데
    이번에 결혼한 여자보니 첫사랑같던데
    걱정 접어두시고 응원해주세요. ㅎ

  • 41. ㅇㅇ
    '24.11.17 2:05 PM (106.101.xxx.181)

    해서
    답 없는 걱정은
    하는 게 아니에요...

  • 42. ...
    '24.11.17 3:15 PM (42.82.xxx.254)

    어떤놈이 바람필지는 살아봐야 아니 이왕이면 잘생긴게 낫죠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고.... 주위에 보면 잘 생겨서 바람피는 놈보다는 되도 안한놈이 이상하게 더 난장판이더라..싶어요...따님의 안목을 믿어보세요...

  • 43. ..
    '24.11.17 4:01 PM (115.140.xxx.42)

    이혼한 지인이..
    얼굴이라도 잘 생겼으면 얼굴 뜯어먹고라도 살았지라고
    말해서 빵 터..졌…던..ㅎㅎ

  • 44.
    '24.11.17 4:25 PM (172.224.xxx.19)

    울엄만 반대로 제 남편 못생겼다고 섭섭해했었는데 ㅋㅋ

  • 45. 울시모
    '24.11.17 5:55 PM (182.212.xxx.75)

    는 제사진보고 얼굴값하게 생겼다고 했다던데…
    외모보단 언행을 봐보세요. 못생겨도 꼴값하는 부류들이 더 많을꺼에요.

  • 46. ab
    '24.11.17 6:43 PM (1.248.xxx.32)

    상상력도 풍부하시넉

  • 47. ㅇㅇ
    '24.11.17 8:40 PM (180.66.xxx.18)

    그런 걱정 될 수도 있지만
    못생겼다고 바람 안피는 것도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음

  • 48. ..
    '24.11.17 9:12 PM (58.236.xxx.52)

    2세를 생각하면 외모 중요하더라구요.
    제가 그런 이유로 못생긴 남자랑 결혼해서,
    꼴값은 있는대로 다 하는데,
    딸이 그 얼굴 그대로 물려받아 우울해요.
    여자는 이쁜게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망했어요.
    어찌나 유전자가 강한지, 아들도 또 아빠닮음.

  • 49. ..
    '24.11.17 9:28 PM (61.254.xxx.115)

    키작고 못생기고 치아삐뚤고 입냄새나도 바람펴요 어차피 일어나조도 않을일을 걱정하느니 이왕이면 잘생남이랑 평생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못생겼다고 여자 안좋아하는것도 아니에요

  • 50. ..
    '24.11.17 9:30 PM (61.254.xxx.115)

    옛날엄마들은 딸래미들 빨리 치워버리려고 잘생긴놈은 인물값한다고 얼굴보지말라고 노래하셨지만 세상이 바뀌었고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외모의 힘이 무척 커졌어요 자식만 낳아도 자식인물이랑 키랑 좋은유전자를 물려줄수있고요 그것만 해도 성공이거든요 좋은 외모 물려줄수 있다는거가요 외모의 값어치가 옛날이랑 다르게 엄청 높아졌습니다.

  • 51. 예전
    '24.11.17 9:40 PM (223.38.xxx.11)

    제 직장이 남초직장이었는데
    잘생긴 직원들이 오히려 가정적이고 부인밖에 몰랐고
    그에비해 바람 안피게 생긴 사람들중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있었고
    미혼인 저한테까지 찝쩍대던 인간들 보면 평범하거나 범생이처럼 생긴 사람들이었어요
    걱정은 접어두시길

  • 52. ....
    '24.11.17 9:51 PM (114.202.xxx.53)

    키작고 못생기고 치아삐뚤고 입냄새나도 바람펴요 어차피 일어나조도 않을일을 걱정하느니 이왕이면 잘생남이랑 평생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못생겼다고 여자 안좋아하는것도 아니에요 2222

    따님 부럽네요~~

  • 53. 생긴거랑
    '24.11.17 10:13 PM (59.26.xxx.224)

    바람 피는거랑 다른거에요. 남자나 여자나 못생겨도 끼 있는것들은 끼 주체 못하고 밝히고 잘났어도 그런거 관심없고 반듯한 성정은 반듯해요.

  • 54.
    '24.11.17 11:21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걱정 들 수도 있죠
    학교, 직장, 모임 등등
    잘생긴 남자들 떠올려 보면
    여자들이 진짜 가만 안 둬요
    여친이 있어도 유부남이어도
    막 들이댐
    여자들이 더 저돌적이더라구요
    그러다 눈맞는 경우도 있고

  • 55.
    '24.11.17 11:22 PM (106.101.xxx.111)

    그런 걱정 들 수도 있죠
    학교, 직장, 모임 등등
    잘생긴 남자들 떠올려 보면
    여자들이 진짜 가만 안 둬요
    여친이 있어도 유부남이어도
    막 들이댐
    여자들이 더 저돌적이더라구요
    그러다 눈맞는 경우도 있고
    못생긴 사람보다 기회가 더 많은 건 사실이긴 해요

  • 56.
    '24.11.17 11:32 PM (121.138.xxx.89)

    인물이 좋으면 오히려 유혹에 단련돼있어서 대단한 사건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눈에 띄는 외모면 같은 행동도 더 구설수 오르는 거 잘알고 있고요. 오히려 하나 건지기 어려운 사람들이 어쩌다 다가오는 사람 생기면 일생일대의 로맨스가 찾아온 줄 알고 심하게 흔들리죠.

  • 57. ㅇㅇ
    '24.11.17 11:51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그런 걱정 들 수도 있죠
    학교, 직장, 모임 등등
    잘생긴 남자들 떠올려 보면
    여자들이 진짜 가만 안 둬요
    여친이 있어도 유부남이어도
    막 들이댐
    여자들이 더 저돌적이더라구요
    그러다 눈맞는 경우도 있고
    못생긴 사람보다 기회가 더 많은 건 사실이긴 해요
    222

    잘생긴 놈은 얼굴값
    몬생긴 놈은 꼴값

  • 58. ..
    '24.11.18 1:52 AM (39.7.xxx.164)

    아니 바람을 필지안필지 얼굴값 할지안할지도 모르는데 그럼 내맘 편하자고 키작고 못생기고 입냄새 나는사람 이어주실래요? 그건 또 아니잖아요~~

  • 59. ..
    '24.11.18 10:01 AM (125.178.xxx.25)

    잘생긴 놈은 얼굴값
    몬생긴 놈은 꼴값
    22222

    남자들은
    이성의 유혹에 단련되지 않아요
    너무 순진한 착각ㅠ
    남자는 이상형이 처음 보는 여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60.
    '24.11.18 10:13 AM (121.174.xxx.225)

    그런 걱정 들 수도 있죠
    학교, 직장, 모임 등등
    잘생긴 남자들 떠올려 보면
    여자들이 진짜 가만 안 둬요
    여친이 있어도 유부남이어도
    막 들이댐
    여자들이 더 저돌적이더라구요
    그러다 눈맞는 경우도 있고
    못생긴 사람보다 기회가 더 많은 건 사실이긴 해요
    33333

    이거 맞긴 하죠. 여태봤던 인물 좋았던 사람들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았어요. 이건 본인이 바람끼 있냐없냐 보다 더 무서운거예요ㅋㅋ진짜 여자들이 더 무섭게 적극적이거든요..진짜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세상에 좋은 것만 나쁜것만 있는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잘생긴 이유로 반대?나 걱정할것도 아니구요. 바람은 어느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도 있는거니까.
    그냥 자기 중심 잘 잡고 살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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