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춘
ㅇㅇ 했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 꼭 저렇게 쓸까요?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데 저 두가지는 좀 싫어요
아...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많이 싫은 단어? 말?
@@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4-11-17 00:56:39
IP : 14.56.xxx.8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4.11.17 1:14 AM (222.119.xxx.18)이쪽으로 오실께요..
이런 서비스업종의 말.
거슬리고 싫어요.2. ..
'24.11.17 1:16 AM (121.190.xxx.230)저는 엄지척이라는 말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뭐가 엄지척이야.. ㅎㅎ3. ...
'24.11.17 1:21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저는 엥 이요
상대방에게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한다는 느낌4. :::
'24.11.17 1:32 AM (118.36.xxx.171)저는 하나도 대신 쓰는 1도 없다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어요.
5. ㅡㅡ
'24.11.17 2:21 AM (39.7.xxx.217)터진다
입
생리
아무리 꾸미고 고상한척 해도
한방에 사람이 천박해 보임6. ㄱㄴ
'24.11.17 2:38 AM (118.220.xxx.61)고급지다
했다요.한다요
말끝마다 맛집이라 붙히는거요.
근데 생리는 왜요?
월경이라해야하나요?7. ..
'24.11.17 2:41 AM (175.119.xxx.68)잡채라는 말 좀 안 봤으면 .. 보기 싫어요
8. —
'24.11.17 2:54 AM (182.224.xxx.78)존~ , (존잘, 존멋, 존좋 ..)
개~ (개좋음, 개쿨함..)
이런 말들 예전에는 욕할 때나 썼죠?
요즘은 일상어에요
아무리 긍정적인 뜻으로 써도 들을 때마다 뜨악해요9. ...
'24.11.17 5:08 AM (200.61.xxx.75)남미새, 여미새...
고급지다...대박10. 재수없는 말
'24.11.17 5:19 AM (98.45.xxx.21)풉....
11. ooo
'24.11.17 5:34 AM (182.228.xxx.177)....해서리
맛있어서리
그래서리12. 앗
'24.11.17 5:44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생리라는 단어가 싫다는 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13. ...
'24.11.17 5:49 AM (175.115.xxx.148)미쳤다
돈쭐낸다14. ㅇㅇ
'24.11.17 6:34 AM (14.5.xxx.216)폼 미쳤다
15. 이거
'24.11.17 8:00 AM (218.54.xxx.75)선한 영향력.,,,
아무데나 막 쓰고 남한테 아부하듯 사용되던데
웃겨요,16. 표현
'24.11.17 8:03 AM (219.255.xxx.120)혀를 내둘렀다
상상이 되서요17. 몬스터
'24.11.17 8:0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고급지다
~~그 잡채
존잘, 존맛.
개웃겨 등등18. 연예인 감탄사
'24.11.17 8:06 AM (175.196.xxx.234)각종 예능프로에서 연예인들이 감탄사랍시고
찢었다 미쳤다 남발하는데 진짜 듣기 싫어요.
차라리 헐 대박이 그나마 나아보일 정도.19. ...
'24.11.17 8:11 AM (218.50.xxx.110)(음식을) 조진다
찢었다
무슨무슨 찬스20. ㅇㅇ
'24.11.17 8:14 AM (222.236.xxx.144)시발...
조진다..21. 진짜? 정말?
'24.11.17 8:16 AM (218.234.xxx.208)대화할때 추임새처럼 "진짜?" 남발하는 거도 좀..
22. 저도
'24.11.17 9:05 AM (172.225.xxx.230) - 삭제된댓글터진다
존~~
등 섹드립종류 긿어요23. ...
'24.11.17 9:34 AM (1.241.xxx.172)자체를 잡채라고 쓰는 거 정말 거슬려요
24. @@
'24.11.17 9:38 AM (110.15.xxx.133)즤집, 즤남편,
즤 너무 싫어요25. ..
'24.11.17 10:24 AM (175.119.xxx.68)다른 커뮤에서 영화 조진다 라는 표현도 봤는데
조진다 뜻 모르는지26. ㅎㅎㅎ
'24.11.17 11:21 AM (222.100.xxx.51)그냥 다 거슬려하네요 다양하게.
27. ㅋㅋ
'24.11.17 12:56 PM (49.173.xxx.72)전 ~ 해여. ~ 아닌가여. ~ 그랬다구염...
왜 혀짧은 소리를 그렇게 내는지?
진짜 중년들 그럴때마다 진짜 귀여워 보이려고 그러는건지... 참28. ㅡㅡ
'24.11.19 5:27 PM (211.246.xxx.173)ㄱㄴ
'24.11.17 2:38 AM (118.220.xxx.61)
고급지다
했다요.한다요
말끝마다 맛집이라 붙히는거요.
근데 생리는 왜요?
월경이라해야하나요?
..
.
.
.
아이고 좀...
터진다~라고 썼잖아요.
입,생리는 그 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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