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노래 잘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과대평가되있는 가수란 생각이 들어요
본인이 내는 고음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는것같고
스스로 노래하면서 본인소리에 취하고
자랑스러워하는것같은데
너무 질러서 많이 거슬려요.
다른가수들 힘빼고 느낌있게 불러 좋은데
소향이 부르면 채널 돌렸다가
끝나면 다시 봤는데
어쨌든 저는 많이 별루네요.
소향 잘하는거 맞나요?
소향 노래 잘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과대평가되있는 가수란 생각이 들어요
본인이 내는 고음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는것같고
스스로 노래하면서 본인소리에 취하고
자랑스러워하는것같은데
너무 질러서 많이 거슬려요.
다른가수들 힘빼고 느낌있게 불러 좋은데
소향이 부르면 채널 돌렸다가
끝나면 다시 봤는데
어쨌든 저는 많이 별루네요.
소향 잘하는거 맞나요?
노래는 참 잘해요
근데 전 그녀가 노래하면 감정이 안 느껴져요
나 이렇게 고음 올라가 잘하지? 이런 느낌요
고음만 지르는 노래
잘하는거겠지만
노래를 감성적으로 맛있게 부르진못하는거같아요
와닿지않더라구요
화사는 끼가 넘쳐 너무 잘해요
목소리가 거슬려요
심신이 피로해져요
라이브 들으면서 정말 괴로워서 빨리 노래가 끝났으면 했던 유일한 가수예요.
반면에 함께 공연했던 에일리는 같은 고음이라도 흡인력이 대단했어요
김희애 연기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별로요
맞네요. 감정이 안느껴지니 감동은 없고
오로지 고음에만 촛점을 맞춘 노래를 부르네요.
화사 노래 많이 했음 좋겠어요.
아참 혓바닥이 있었지를 일깨워주는 가수에요. 혀가.큰가?
저도 좀 기빨리는 느낌이에요
그보다 화사가 노래부를때 코러스 진짜 잘하던데 ..
메인으로 혼자부를땐 진짜 지치더라고요
좀 예쁘게 부르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나 수현이나 다른가수들을 좀 모니터 했으면 좋겠어요
스타일도 코디나 헤어 담당이 다 없는거 같아서 좀 안타까워요
시댁가족들이 다 하는건지 혼자 하는건지
주변에 도움받을수 있는 제대로된 사람을 고용 했으면 해요
고음 잘 올라가는지 몰라도
감흥은 1도 없더라고요 전.
기계적으로 잘하는거 같아요.
소리의 공간감이나 고음 깔끔하게 올라 가는 것등
분명 노래를 잘하긴 하는데
정말 노래 하는 그 느낌이 나 고음 잘 올라가지? 나 노래 정말 잘하지? 그걸 막 너무 내보이고 싶어 해서 피곤하죠.
아까는 돌리다보니 외국 어디서 또 뭐 하는 장면 이었는데 그나마 좀 낮고 힘 빼고 부른 부분은 듣기 좋았어요.
부디 노래에 힘 좀 빼고 편하게 불러주면 좋겠어요
고음 높이올라가는건 알겠는데
빽빽 냅다 지르기만하는건 귀 아파요
적당히 좀 했으면 해요
딱 까펠라 스타일...
교회 합창단 정도나.
저는 이선희 노래가 그래요
고음은 잘되는데 김태희느낌?
향기없는 노래?
기교와 고음만 있는 느낌
소향은 절절하진 않지만 나름 좋아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건 다르니까요
소향 에일리 개취로 참 좋아하는데데 소향 노래 안좋다는분들은
왜 그런지는 알것 같아요
저는 이선희 노래가 그래요2222222
소향은 절절하진 않지만 나름 좋아요.
저도 소향 노래는 깊이와 감동이 느껴지지 않아요
반면에
박정현은 전율이 느껴져요..
근데 남편은 잘한다그래요 자꾸...
고음만 잘해서 잘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듣기 불편해서 빨리 끝나기를 바래고 있고 이번 버스킹에서 화사는 국내무대에만 서기에는 아까울 정도네요
우와 다들 같은 귀를 가지셨네요. 너무 반가워요
저는 헨리고 좋고 안신애도 좋고 화사고 좋은데 소향이 너~무 괴로워서 매번 다른채널 돌렸다가 봅니다
원래도 안 좋아하고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특히
저 조합에 안 어울려요. ㅜㅜ
버스킹 너무 좋은데 소향만 나오면 이상해지고 듣기 힘들어요.
위의 이선희도 그렇다는 분들도 반가워요 저는 이선희 아주 불호라 ㅎㅎ
신효범 박정현 이런 쪽 가수들이 아주 제 귀에는 안맞네요.
기교에 비해 감정의 깊이? 집중감이 덜 느껴져요 저한텐 울림이 없네요
사람마다 진짜 다르네요
저는 박정현 노래가 감흥1도 없거든요
하지만 노래 넘사벽 잘하는건 알겠어요
사람마다 포인트가 다른듯
그러니 팬들도 분배되죠 ㅎㅎㅎㅎ
소울이 없음
바이브 1도 없음
이선희 생각남
같은 고음이리
ㆍ도
박정현과
소향의 차이죠
노래를 위한 고음과
고음을 위한 노래ᆢ
듣는 사람이 듣기 괴로워 제발 노래 끝나길 바라면 그건 이미 노래가 아님ᆢ
둘이 각각 미국 국가 부르는 것 봤는데 박정현은 품격이 느껴지는데
소향은 안그래도 고음이 많은 미 국가를 비명 지르듯이 부르는데 현장에서 억지로 듣고 있었을 사람들이 불쌍해질 정도였네요
싫어하는 목소리에 그 고음 내지르는거 너무 싫어서 나오면 채널 돌려요. 스트레스로 느껴져요.
너무너무 올드한 지르는 창법.
듣기 싫더라구요.
소리지르지말고 노래를 해라.노래를.
고음이 현란하고 노래스킬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요.
또 일반인 중에도 그런사람은 많지 않을까요?
제 개취는 아니더라고요. 듣고싶은 음색이 아님.
무매력
채널 돌아가요 숨막히고 짜증남
안신애 화사 궁합 좋은데
거기에 뾰족한 목소리가 필요했으면
진심 다른 사람은 없었나 어휴
혼자 부를때는 윗댓글들처럼 느껴서 좀 채널돌리고 했는데 이번 프로는 화음이다 보니 더 목소리가 분별되어 좋던데요
아 아주 맑고 흔들림없는 고음이었구나
영어도 잘하고 넘 잘 웃고 잘 어울리고 흥도 많고
화음도 정말 열심히 맞추고
신애씨도 음색 성격 넘 좋고 출연자들 다 호감이라
풍경이랑 볼거리 많아 좋더라구요
싫어해서 채널돌리고 듣지도 않아요
그냥 노래할때 나 이만큼 잘부는 여자야~~이느낌으로 들려요,
고음도 짜증나게 들리고요.
스스로 고음잘하는 것에 도취되어 있는것같아요
가수들이 현장에선 고음으로 부르면 와~ 대단하다 할수있을것같아요
그런데 Tv에서 보면 화면 뚫고 나오는 감동이 있는 노래가 있고
감동없이 귀아파 채널 돌리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소향은 제 기준 후자입니다
그래도 어제본 사랑의 찬가는 냅다 지르지않고
한 톤 죽이고 부르니 좋았어요 그런식으로 부르면 좋을것같아요
그나저나 화사 대단해요
화사가 이리 노래 잘했는지 새삼 깨달았어요
과하지않은 댄스도 매력적이고
노래도 정말 잘하네요
노래를 무척 잘한다고 모두들 그 노래를 좋아할 의무는 없죠.
그냥 노래하는 기계 같아서 가슴이 올려본 적이 없어요.
묘기 대회에서 묘기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소향. 박정현도 그래요.
노래 잘하는 거 다들 이해하는데 팬덤이 형성 안되는 가수, 신곡이 뜨지 않는 가수..
안티들이 많지만
외국에서 라이브 하는 프로 보니
독보적으로 잘하더만요
화사보다 훨 잘하고 외국인들 호응도 좋고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최고죠.
바이브레이션 없는 고음은 질러대기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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