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나 소련, 미국, 영국 군가들 몇개 들어봤는데
좀 서글프기도하고 비장해지면서도 가슴 속 뭔가가
끓어오르는데 이거 아침마다 다이어트 운동할때 들어볼까 싶기도해요
듣고있으면 내가 이렇게 팔자 좋게 이불안에 처 누워있을때냐? 채찍질하는데 좋겠다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가 즐겨듣는분들은 별로 안계시죠?
.. 조회수 : 607
작성일 : 2024-11-16 23:55:20
IP : 118.235.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
'24.11.17 12:55 AM (121.167.xxx.250)외국 군가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2. ...
'24.11.17 1:06 AM (220.126.xxx.111)저 좋아해요.
서울의 봄에 나오기 전부터 전선을 간다는 자주 들었어요.
가사가 좋더라구요.
군가는 러시아 군가 멋있어요.3. ..
'24.11.17 1:13 AM (118.235.xxx.202)러시아 군가 좋죠
제일 유명한 카츄샤보다 초원이 좋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실분을 들어보셔요
(주의)소리가 왜케 작어 하고 볼륨 키우시면
주말 야밤에 온가족 다 깨우는 불상사 발생
https://youtu.be/Bn6-F3yKwiE?si=HAGKdYHYriEC9fzx4. ㅡㅡ
'24.11.17 7:07 AM (223.62.xxx.104)저도 군가좋아해요
5. 각국의
'24.11.17 9:36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군가나 국가가 나라 나름의 역사와 비장함을 갖고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프랑스국가 가사 들어보세요. 아주 프랑스인들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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