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이혼하신분들
전 배우자에 대해서 미련있고 좋은 기억나시나요?
소송하려고 하는데 좋게 헤어지는건 포기해야하나요?
소송 이혼하신분들
전 배우자에 대해서 미련있고 좋은 기억나시나요?
소송하려고 하는데 좋게 헤어지는건 포기해야하나요?
좋게 헤어지고 싶은데 소송은 하고 싶단 건.. 말하자면..
술은 마시고 싶지만 음주는 안하고 싶다라는 말과 비슷하죠뭐.
개인적 의견은 남녀가 연애하다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혼으로 헤어지는 마당에 좋게 헤어지고 나쁘게 헤어지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나쁘게 헤어지면 싹 잊고 더 좋은거 아닌가요?
이혼하실거면 증거 차곡차곡 모으시면 도움되겠죠 협의는 포기하시고 소송으로 가야한다 생각하고 임하셔야해요
만3년 2심싸지 갔던 소송이혼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소송이혼은 상대의 찌질의 극함을 보는 일이며 절대 다시 볼 일이 없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소송이혼 한 사람 대부분 아예 안 보고 살고 그냥 이혼한 사람들은 애들 때문이라도 좀 보더라고요. 결혼생활의 추억과 기억은 각자의 몫이구요. 전 유책배우자는 아니지만 일단 이렇게 결말이 됐다는 것에 결혼에 동의 했던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느끼기 때문에 그냥 추억이네. 하고 말아요. 아이랑 어쩌다 예전 사진 보면 보면서 얘기 하는데 어려운 일 아니고요.
근데 상대는 괴로울 거예요. 양육비도 불성실하게 주고 애 안 보러 오거든요. 그 사람에게 내려진 형벌은 떳떳하지 못하게 산다는 것 같아요
자살 충동이 느껴져서 했어요
그러니 무슨 좋은 기억이 있고 무슨 좋은 추억이 있겠습니까
이혼하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위자료도 주고 재산 분할도 잘해 주고 양육권 친권도 주고 아이들한테 잘하고 그러면 가끔 한번 보면서 옛날 추억도 나고 그렇겠죠
아이들 아빠 보여주고 하는 것과 하등 관계는 없어요
구지 그것때문에 소송만은 피해야겠다고는 생각하지는 마세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막장으로 최악으로 끝나면요,
그게 뭐냐면 부부로서의 끝, 인간계에서 맺은 서로간의 인연은 완전히 끝나는 끝장을 보게되거든요.
이게 당시에는 좀 힘들수 있지만 어쩌면 속이 편하고 시원해요
애들 보여줄때도 한편으론 더 편할 수도 있고요
애들 볼때 오며가며 마주치더라도 아무 남은 감정의 찌꺼기도 좋은기억도 없으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러니 소송이 필요하면 꼭 하세요
아이들 아빠 보여주고 하는 것과 하등 관계는 없어요
구지 그것때문에 소송만은 피해야겠다고는 생각하지는 마세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막장으로 최악으로 끝나면요,
그게 뭐냐면 부부로서의 끝은 당연하거니와, 인간계에서 맺은 서로간의 인연아 완전히 끝나는 끝장을 보게되거든요.
이게 당시에는 조금은 힘들수 있지만 끝나고나면 속이 편하고 시원해요
어쩌면 애들 보여줄때도 한편으론 더 편할 수도 있고요
애들 볼때 오며가며 마주치더라도 아무 남은 감정의 찌꺼기도 좋은기억도 없으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러니 소송이 필요하면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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