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비
'24.11.16 9:41 PM
(27.113.xxx.86)
비오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2. 하늘에
'24.11.16 9:45 PM
(183.97.xxx.102)
광화문이 특히 좋죠?
저는 경기 북부 사는데 오늘 가면서 딸이랑 얘기했는데... 서울로 이사오게 되면 광화문 근처 살고 싶다 그랬어요.
3. ...
'24.11.16 9:45 PM
(118.235.xxx.224)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주엔 제가 나갈께요
4. 저번주 쉬고
'24.11.16 9:47 PM
(220.65.xxx.250)
오늘 아이랑 다녀왔어요. 한시간넘게 있다보니 아이가 힘들다해서 끝까지 함께 못해서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원글님과 오늘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5. 고생
'24.11.16 9:48 PM
(106.101.xxx.252)
애쓰셨습니다.
김갑수 옹이 당에서 주최하면 인물 소개하느라 시간 다 쓸거라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이제는 방식을 바꾸면 좋겠어요.
6. 담주 집회는
'24.11.16 9:50 PM
(59.6.xxx.211)
저 참석합니다.
원글님 오늘 수고하셨어요
7. 감사
'24.11.16 9:51 PM
(118.235.xxx.234)
고맙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날에도 나가 주셔서
다음주에는 제가 나가겠습니다. 다음주는 쉬세요!
8. 바톤터치
'24.11.16 9:53 PM
(211.234.xxx.78)
담주에 제가 나갑니다.
쉬세요
9. 하늘에
'24.11.16 9:54 PM
(183.97.xxx.102)
저도 3주째 나갔는데, 담주는 엄마네 김장이라 쉬어요. 다른 분들께 부탁드려요.
10. wood
'24.11.16 9:55 PM
(220.65.xxx.17)
비 까지 내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담주엔 저도 나가볼께요.
11. ㅠㅠ
'24.11.16 10:03 PM
(61.39.xxx.168)
윤석열이 “지지율 1% 되더라도 할일은 하겠다” 했죠
한마디로 국민들이 욕해도 귀막고 안쳐듣겠다는뜻
12. 저도
'24.11.16 10:07 PM
(1.240.xxx.21)
참석해서
마지막 안국역 행진까지 하고 조금 전 집에 왔어요.
비가 오긴 했지만 우산 쓰신 분들은 알아서 간격 맞추고
대부분 우비 입고 계셔서 생각만큼 불편하진 않았어요.
오늘 오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13. ㅇ
'24.11.16 10:09 PM
(175.206.xxx.101)
고생하셨습니다.
원글님 복받으시길
14. 달려랏
'24.11.16 10:14 PM
(122.42.xxx.47)
행사 운영을 좀 간결 하고 선명하게 하면 좋겠고222
다 같이 한 장소에서 하면 좋겠어요22222
저도 오늘 화가 너무 나서 오후 4시 반 맞춰서 갔다 왔어요. 저랑 똑같이 느낀 후기(짜증, 답답)라ㅠ 몇 년 만에 로그인 했어요.
당 팬미팅은 제발 좀 다른 데서 하세요. 당신들이 누군지 궁금해서 나온 게 아니라구요.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똘똘 뭉쳐야지, 본인들 밥그릇이 먼저여서는 아무것도 안된다구요ㅠ.
그래도 같이 비 맞으며, 함께 하는 여러분 덕택에 힘을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건이 되는 한, 모두 나가려구요.
더 이상 저 모지리들을 견딜 수가 없다구요ㅠ
15. ㅇㅇ
'24.11.16 10:21 PM
(118.235.xxx.162)
각당의 입장이 있으니 저는 이해되던데요.
그래도 결국은 다 모여서 했자나요.
비가 줄기차게 오니 춥고
두시간동안 앉지도 못해서 다리 허리 다 아팠지만
조국 용혜인 박찬대 한창민 등등
국회의원들도 똑같이 비맞으며 집회하는데 뭉클하던데요. 주최측도 많이 미안해 했구요.
당 주최라고 볼수도 있지만, 당에서 나서니 국민들도 불지피는 심정으로 이제 거리로들 나오더라구요.
힘들었지만. 전 다음주는 꼭 나가야겠다는 전의를 다지게됐습니다.
16. ㅇㅇ
'24.11.16 10:23 PM
(118.235.xxx.162)
40분 가랑 시가행진 까지 총 3시간 집회에 참여했는데 서울시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어요.
이 일을 또 하고 있는 내가, 이런 상황이, 이찍은 편히 있을텐데 싶고. 외국인들은 진귀한 경험했죠.
사진 찍고 좋아하던데요. 시민들도 호응해주고요.
17. ....
'24.11.16 10:37 PM
(122.36.xxx.234)
빗속에 고생하셨어요. 좀 쉬시는 동안 제가 바톤터치 할게요. 저는 충청도에서 올라갑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부터 mb광우병, 닭그네 탄핵, 서초동 조국수호 집회까지..,참 오래도 다녔네요 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민주주의가 원래 만들고 지키는 거지 저절로 오는 게 아니니까요. 이제껏 늘 국민이 이겼습니다.
18. 에궁
'24.11.16 10:38 PM
(61.98.xxx.185)
너무 고생하셨어요
나가는 사람만 계속 나가지 말고
안가보신 분들도 한번쯤 나가주세요
전 9월 주말에 지자체에서 뭔행사들 많이 하는데 그거 집회 안나오게 하려고 하는거다... 이럴수록 집회에 힘을 모으자했던
1인 입니다
요즘은 당에서 준비해서 시위참가 독려하는데요 이렇게. 조국4당과 민주당이 깃발들고
인원모집하면 훨신 결집도 잘되고 시위도
운영상 처계적으로 하게되니 사람들이
더 합심해서 모인는것닽아요
19. 오수0
'24.11.16 10:42 PM
(125.185.xxx.9)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 오늘 구경한거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거예요.
이것이 k시위구나....사진 많이 찍은거 같더라구요.
다들 화이팅
20. ...
'24.11.16 10:46 PM
(39.7.xxx.114)
저도 갔다가 일찍 왔어요.
비가 많이 와서 시민들끼리 우산 부딪치고
앉아 있으니 옷이 다 젖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국회의원님들 연설 들으러 간 거
아니에요.
윤.김 퇴진이 목적인데
목적을 상실한 느낌이었어요.
촛불행동이 주최가 되어 촛불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야죠.
작년부터 시간 되는대로 집회 참석했는데
자꾸 각 정당별로 하고
국회의원들이
너도나도 한마디 하겠다고 하니 답답하더라구요. 정당대회 아니잖아요.
촛불집회 제대로 합시다!!!
21. ***
'24.11.16 10:56 PM
(121.159.xxx.83)
고맙습니다.
22. 진짜로
'24.11.16 11:10 PM
(76.145.xxx.250)
미친 ㄴㄴ들땜에 다들 고생하시네요ㅠㅠ 해외에서도 응원합니다!!!!
23. ㅇㅇ
'24.11.16 11:11 PM
(118.235.xxx.162)
바그네때보다 더한데 정말 안나오자나요 사람들이.
그러니 정당에서 나섰구요. 전 이걸 이용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정말 사람들이 무력해져서 이상태까지 왔는데도 안나오자나요. 이상태까지 온데는 국민들 잘못도 있어요.
지지난주 민주당에서 공당 자격으로 집회 하니 그때부터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거예요.
전 5시전에 도착해서 끝날때까지 있었어요.
연설 안들으면요. 국민들 심정은 누가 대변해주나요?
박느네때는 국민들이 자발적이어서 야당에서 나설 필요가 없었죠. 다들 엄청나게 나갔잖아요.
전 조국당 문구가 더 선명해서 그리로 갔는데 바로 옆이었고. 연설듣고 구호 외치고 바로 민주당과 합류했어요.
이재명 연설 듣고 속시원하다 구호도 외치고. 전 합류도 안하고 따로 하는줄 알았는데 야당 모두 같이 하니 좋더라구요. 제발 뿔뿔이 흩어지지 말아야 해요. 각당 입장있으니 적절하게 했다고 생각해요. 다행이죠.
민주당에서 하고 싶지만 못하는 말, 조국당에서 외치겠다고 하잖아요. 이게 바로 전략이죠.
24. ㅇㅇ
'24.11.16 11:31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씀에 공감해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바지 다 젖고, 머리 다 젖고, 가방도 젖고...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 하루종일 굶은 상태ㅜㅜ
촛불시위를 한 곳에서 하고
당 위주로 가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행사 간결하게 할 것.
사회는 촛불행동 여자분이 진행하게 할 것.
촛불시민들이 힘들게 나온만큼 그들에게
발언권을 줄 것.
국회의원들 줄줄이 나와 말하는 건 자제하기.
(국민들도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이때다 싶어 얼굴 알리고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하는 거 오히려 역효과임.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참 힘든 하루였네요.
25. ...
'24.11.16 11:32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씀에 공감해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바지 다 젖고, 머리 다 젖고, 가방도 젖고...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 하루종일 굶은 상태ㅜㅜ
촛불시위를 한 곳에서 하고
당 위주로 가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행사 간결하게 할 것.
사회는 촛불행동 여자분이 진행하게 할 것.
촛불시민들이 힘들게 나온만큼 그들에게
발언권을 줄 것.
국회의원들 줄줄이 나와 말하는 건 자제하기.
(국민들도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이때다 싶어 얼굴 알리고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하는 거 오히려 역효과임.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참 힘든 하루였네요.
26. ...
'24.11.16 11:33 PM
(118.221.xxx.98)
저도 원글님 말씀에 공감해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바지 다 젖고, 머리 다 젖고, 가방도 젖고...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 하루종일 굶은 상태ㅜㅜ
촛불시위를 한 곳에서 하고
당 위주로 가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행사 간결하게 할 것.
사회는 촛불행동 여자분이 진행하게 할 것.
촛불시민들이 힘들게 나온만큼 그들에게
발언권을 줄 것.
국회의원들 줄줄이 나와 말하는 건 자제하기.
(국민들도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이때다 싶어 얼굴 알리고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하는 거 오히려 역효과임.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참 힘든 하루였네요.
27. ㅇㅇ
'24.11.16 11:53 PM
(116.32.xxx.18)
저도 비가 와서 못갔네요
담주는 꼭 갑니다
1%돼도 안내려오면 거니 먼저 집어넣야줘~
28. 저도 갔어요
'24.11.17 12:50 AM
(121.136.xxx.215)
원래 설명이나 소개는 잘 안듣고 몇명 모였나 그거나 봤어요.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가보면서 줄이 얼마나 긴지 보구요.
행진때 나오는 삐끼삐끼 춤. 그게 신나더군요. 연습해봐야겠어요.
29. ㅇㅇ
'24.11.17 12:56 AM
(118.235.xxx.228)
허리가 너무 아파 앉아 있기 힘들어서
거리행진 할 때만
참가합니다
30. 정말
'24.11.17 1:38 AM
(219.248.xxx.38)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1. 전
'24.11.17 8:06 AM
(121.143.xxx.64)
엇 저랑 느낌이 다르네요. 생각보다 비 많이 안오고. 중간에 주륵주륵 오기도 했지만 다시 방울방울 떨어지길 반복. 나중에 행진할땐 비 안와서 우산도 안쓰고 걸었어요. 전 옆쪽에 서 있었는데 놀라운건 비가 적게오든 많이 오든 주위사람들 모드 어찌나 집중하여 연설 듣고 구호 외치며 참여하시는지.. 저도 의원이든 시민이든 어디 대표든 연설 하나하나 집중하며 들었어요. 국회의원 외에 일반 시민들도 많이 했고. 글구 사실 당이 개최한 집회인데 의원 몇명 발언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