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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준수라는 사람

조회수 : 7,937
작성일 : 2024-11-16 21:15:17

동방신기 한창때 전 외국에 있어서

그때 뭐 유튭도 없고 그래서 잘 몰랐어요.

근데 라스에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너무 끔찍했어요.

무슨 파리넬리도 아니고 바이브레이션 너무 들어가고

기생 오라비같은 창법. 

 

근데 이번에 팬들한테 돈 뜯어서

8억을 아프리카 bj한테 줬다니 ㅋㅋ

 

팬들도 정신이 이상한거 같아요.

IP : 41.66.xxx.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6 9:17 PM (106.102.xxx.229)

    ㅋㅋㅋ파리넬맄ㅋㅋㅋ

  • 2. 해명
    '24.11.16 9:18 PM (58.238.xxx.213)

    팬은 아니지만 해명글보니 5년전에 협박받고 그이후로 사람들도 안만나고 너무나도 건실하게 살았다고하네요 어쨋든 김준수는 피해자입니다 이렇게 판깔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3.
    '24.11.16 9:19 PM (61.39.xxx.168)

    지난달까지 총 101회 입금했다던데요

  • 4. 문제아
    '24.11.16 9:20 PM (211.235.xxx.114)

    예전 제주 호텔에서 고가 팬미팅 성의없이 한거
    성형심한 모친이 30대 이상 팬들 휘두르며 고가의 선물 요구한거
    비단길이라는 역겨운 자작곡에
    백여차례에 걸쳐 8억을 주다니 ㄷㄷㄷ
    구려도 너무 구림
    소속사 박차고 셋이서 뛰쳐나간 순간부터 알아봤어야 했건만
    팬들이 이상함

  • 5. ..
    '24.11.16 9:2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김준수 뮤지컬해서 돈많이벌었어요
    펜한테 돈 뜯을정도는 아니예요

  • 6. ..
    '24.11.16 9:22 PM (61.81.xxx.85)

    지난달까지 입금했고 그 비제이 마약해서 수사하다 밝혀진거라던데요

  • 7. ..
    '24.11.16 9:27 PM (49.236.xxx.15)

    마약수사하다 밝혀진게 아니라 김준수측이 먼저 고소하고 조사하다가 마약나온거라고 기사 났어요.

  • 8. ...
    '24.11.16 9:27 PM (211.234.xxx.249)

    나이 서른 넘은 팬들한테 얘들아 어쩌고 하는 것부터..
    저도 이번에 비단길 들어보고 진짜 기함했어요
    이건 그냥 웃기다가 아니라 더럽던데요

    그래도 좋다면야 자기 마음이지만
    정상인이면 절대 팬이 될 수 없는 수준이었엉ㅅ

  • 9. 가지가지
    '24.11.16 9:32 PM (103.125.xxx.24)

    시아준수, ‘무활’ 오해 해프닝…네티즌 “글씨체도 빌려주나?”
    https://m.etoday.co.kr/view.php?idxno=741359

    한때 김준수 수니였던 사람이 김준수네 피자집 알바 하다가 현타느낀 후기.txt (임대 펌)
    https://theqoo.net/square/407833558

    김준수 올해 팬들한테 난생 처음으로 했다는 역조공 클라스봐ㄷㄷ
    https://www.dmitory.com/issue/341769259

  • 10. 마약수사하다
    '24.11.16 9:34 PM (41.66.xxx.30)

    자기 이름 나오니까 밝힌거라는데요?

    https://theqoo.net/hot/3486774009

  • 11. 엄연히
    '24.11.16 9:45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피해자한테도 이렇게 판 깔아서 조롱하고
    웃음거리를 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자살도 하고
    그 큰돈을 주기도 하나 보네요.
    조공 받치고 속는 팬들도 한심하지만
    뒤에서 연예인 욕이나 하는 사람들도 한심해보이긴
    마찬가지입니다

  • 12. 조롱당할만
    '24.11.16 9:47 PM (41.66.xxx.30)

    하죠.
    평소 팬들은 그냥 atm으로 생각하고
    그 돈으로 애먼 아프리카 bj한테 상납.

  • 13. 가지가지
    '24.11.16 9:49 PM (103.125.xxx.24)

    팬들한테 아이돌 가족이 김장시킨거 주어가 누구야?
    -> 3년간 김장 다녀온 팬(여변) 탈덕문(현재 삭제)
    부모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호구조사 후 스펙, 금수저 집안 처자들 골라 은밀히 연락
    https://www.instiz.net/name_enter/86285944

    주노시아맘 (윤서정TV)
    https://www.instagram.com/tv/CYNj07GoeGi/

    시아준수 고음회피사건 (뮤지컬 모차르트 '내 운명 피하고 싶어)
    https://x.com/mudaed/status/1857300507435639000?t=2-pvFsIdxpF4CIqgFmevIw&s=19

  • 14. .....
    '24.11.16 10:00 PM (106.102.xxx.229)

    제가 바빠서 죄질은 정확히 검색할 시간이 없지만요. 김준수는 피해자니까 죄는 없겠죠. 근데 느껴지는 인상이 강성훈이랑 비슷해요..

  • 15. 미씨댓글펌
    '24.11.16 10:02 PM (103.125.xxx.24)

    이 분 제대로 아시네요.
    자기것만 알뜰하게 챙기는 짠돌이예요. 워낙 가난하게 살았던 영향도 있고.
    예전에 시아소울이라고 30대 이상 팬클럽이 있었는데
    시아준수 생일이면 그 엄마한테 선물 리스트가 와요. ㅋㅋ
    어디서 구하기도 힘든것들. 막 영국에서 공수받아 오고 그랬네요.
    그리고. 하다하다 그 엄마 생일까지 크게 해주고 매번 고가의 선물까지.
    30대 이상 팬클럽이고 규모가 있어서
    돈을 걷으면 장난아닌 규모로 걷혔고… 점점 그 엄마 요구가 많아졌어요.

    그런데 웃긴건 뭔지 아세요?
    지금 생각해도 김준수는 이 30대이상 이모들 팬클럽을 몸서리치게 싫어했던
    티가 팍팍 났어요. 그땐 동방시절이니 어리기도 했지만
    매번 선물만 챙겨 받고 얼굴은 커녕 글 한번 올려주지 않음.
    30대 이모들은 그 욕심 덕지 덕지 붙은 그 엄마만 아주 원없이 봤네요.
    제법 큰 규모였던 시아 소울은 얼마 가지 못해 운영진이 일방적으로 없애버렸고
    그때 이 가족 포함 김준수 실체 알고 탈덕 많이 했을꺼예요.

    그렇게 나이 많은 이모 팬들 싫어하더니
    너도 이제 30대 후반이네.
    그런데 여전히 어린 팬들만 팬 취급하는것 같더라
    어제 입장문에도 애들아~ 애들아. ㅎㅎㅎ
    이젠 철 좀 들어라.

  • 16. .....
    '24.11.16 10:10 PM (106.102.xxx.229)

    사생 징글징글하다고 그렇게 난리치던 그룹이 팬장사는 그렇게 조공보다 더한 거로 엄마랑 함께 다 해먹었군요. 요새 방송 나와서 팬들이 이미지 관리작업 해주는 거 같더니.. 이 사람 자잘하게 구설수 많았지 않나 싶더군요. 제주 호텔 건도 있고.. 팬장사를 거하게 하는 타입으로 기억하거든요. 비단길도 있고.. 세월 지나니 이미지 좋아지나보네..싶더니만.. 어디 안 가네요. 나이가 40 가까운데 여전히 성장 못하고 아이돌에서 못 벗어난 느낌 났는데 이번에 팬들한테 하는 말 보니 웃기네요. 사고는 본인이 치고 주어는 우리,, ㅋㅋ

  • 17. 디미토리펌
    '24.11.16 10:13 PM (103.125.xxx.24)

    어휴 진짜 할 말 존나 구조억개인데 참는다.
    내가 김준수 연말콘 갔다가 자기 어머니 소원을 들어준댔나 뭐 그러면서 둘이 1월1일 되자마자 듀엣으로 노래해서 진짜 개빡쳤는데 ㅋㅋㅋㅋ
    아주머니 결국 데뷔도 하네.
    이제 팬도 아니고 돈 빼먹힐 것도 없으니 알 바 아니다만 정말 ㅋㅋ
    집안 자체가 놀랄 노자다.
    지금이야 뭐 김준수도 자기 부모 생각과 같으니 그러겠구나 하지만 ㅋㅋ
    어릴 때 행보 보면 정말 불쌍할 정도였음.
    존나 유일하게 후회하는 덕질^^ jyj덕질 ㅅㅂ 근데 아주머니도 이름 바꾸셨네~~~~~~~~~~~~
    이수만님 죄송합니다 어리고 아둔한 제가 원조둘기들을 몰라보고 미친짓을 했습니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아주 오래 전에 다시 돌아와 위리빙인더에셈타운 하고 있으니 용서해주세요ㅠ



    JYJ 김준수 엄마 윤서정, 11/11 첫 일본 이벤트 개최, 가족과 TV영상통화도
    https://www.dmitory.com/?mid=issue&document_srl=48926639

  • 18. 의도가
    '24.11.16 10:16 PM (211.234.xxx.16)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돼요. 이선균 김선호 사태 보고도 그렇게 전후 사정 모르면서 속단하고 비약하고. 중간에 미씨글 퍼오신 분도 이때다 신난거 같고.

    연예인들 돈도 많이 벌지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울증도 오고 그런 듯요. 피해자라고 해도 가해자 욕은 안하고 일단 까고 보는 아짐들 별루예요.

  • 19. 지팔지꼰
    '24.11.16 10:26 PM (103.125.xxx.24)

    무지성팬들한테나 먹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꼬라지가 역거워서요.
    이렇게 흑역사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어쩌다 8억이나 뜯겼을까, 살아온 족적을 보니 알겠네요.

  • 20. 그리고
    '24.11.16 10:27 PM (103.125.xxx.24)

    이선균, 김선호 역시 지팔지꼰이지 누굴 탓해요.

  • 21. ㅇㅇ
    '24.11.16 10:30 PM (49.164.xxx.30)

    피해자ㅎㅎ 입장문보고 손발오글오글
    뇌가 청순한건지..무식한건지
    김준수가 제주에 호텔했던애 맞죠?
    그때도 문제많지 않았나

  • 22. 이 사람이
    '24.11.16 10:34 PM (39.114.xxx.245)

    편스토랑인가 거기에 나오는 사람인가요?
    입양 되었다고 나오는

  • 23. ...
    '24.11.16 10:39 PM (221.151.xxx.109)

    윗님
    입양된 애는 재중이요
    재중이 편에 준수 나온 적 있고요

  • 24. 어머
    '24.11.16 10:44 PM (218.54.xxx.75)

    진짜요?
    시아준수 부잣집에서 자란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엄마가 그렇게 극성이었던다니 놀랍네요.

  • 25. 근데
    '24.11.16 10:52 PM (63.249.xxx.91)

    친형도 아프리카 BJ 라고 하고 평소 어울리는 인간들도 BJ 들인데
    과영 여자 BJ에게 뜯겼을까요?

    만약 협박공갈로 뜬을 거면 서로가 뭐 좋은 일이라고 4년동안 101 회에 걸쳐서 지난달에도 돈을 줬던데
    그게 가능해요?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한 두번 크게 뜯는게 더 사식에 맞는 것 아닌가요?
    Tv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그렇고 ,, 한달에 두번 꼴로 매번 800 이상씩 받는 게 이상하네요.

    경찰이 조사를 속시원히 해주면 좋겠어요

  • 26. ......
    '24.11.16 11:07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그래놓고 공식입장에 자기는 잘못이 하나도 없다고ㅎㅎ
    제주 호텔건도 그렇고 고가 팬미팅인지 콘서트로도 구설있었고
    마약쟁이 bj이라니 수준 알만하죠

  • 27. ......
    '24.11.16 11:13 PM (223.39.xxx.16)

    저위 미씨펌 글보니 어떤 인간인지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 28. 미로틱
    '24.11.16 11:17 PM (59.7.xxx.113)

    팬미팅 공연이지 몰라도 미로틱 음악에 맞춰서 흐느적 춤추는데 와.. 진짜.. 간단하게 슬쩍 흐느적대는데 놀랐어요. 그 영상 다시 보고싶은데 못찾음.

    그런 재능이 있으면서 왜 행동은 저렇게 한건지..

  • 29. ㅇㅇ
    '24.11.16 11:18 PM (61.39.xxx.168)

    https://theqoo.net/hot/3488121884?page=2

  • 30. 아직
    '24.11.16 11:35 PM (125.132.xxx.178)

    아직 자기 행사에서 온수 나줘주면서 컵홀더 판 얘기는 안나왔나요?

    팬들한테는 동전하나라도 아득바득한 인간이 5년동안 101회에 걸쳐 지난달까지 따박따박 총 8억 4천을 입금했다니 ㅎㅎㅎㅎㅎ 피해자라도 구설수에 오를만하죠. 게다가 그 입금받은 이가 마약관련으로 조사를 받다가 정기적인 입금으로 문제가 되니까 고발하니 웃기죠. 그런일 없었으면 팬장사해서 또 따박따박 입금했을 거 아녜요

  • 31. ..
    '24.11.16 11:41 PM (220.65.xxx.42)

    미씨댓글이 찐이네요ㅋㅋ 저건 진짜 찐이다

  • 32.
    '24.11.17 12:48 AM (118.220.xxx.98)

    피해자인데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내리니 그랬겠죠
    돈도 뜯기고 욕도 먹고
    왜 그런걸 만나갖고 이사단인지
    한때 동방신기팬으로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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