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가 연기하는 문옥경.
배우들이 소리를 어느정도 다 배우고
연기할때 직접 소리한거 녹음본을
틀어서 찍는걸로 아는데
정은채가 연기하는 문옥경역.
국극 무대에서
말로 읊조리다 소리를하는 부분이 있는데
더빙하는건 느껴지는데
이게 본인이 녹음한걸 더비하는걸까ㅡ
아니면 소리하는 부분만 다른 사람이
대신 부른 걸까요?
다른 사람이라고 하기엔
말하거나 읊조릴때 목소리랑
소리할때 목소리랑
음색이 거의 똑같아서..
직접 소리하는 부분을 배워서
녹음했다고 치면
짧은 부분이긴 해도 되게 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