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항상 싱겁게해서 이번엔 좀 맛있게먹고싶어서
젓갈을 좀 많이 넣었더니 짜요ㅜㅜㅜ
싱거운건 먹겠는데 짜운건 어찌할수가 없네요
저 우째야하나요?
여태껏 항상 싱겁게해서 이번엔 좀 맛있게먹고싶어서
젓갈을 좀 많이 넣었더니 짜요ㅜㅜㅜ
싱거운건 먹겠는데 짜운건 어찌할수가 없네요
저 우째야하나요?
김장 같이 오래 두고 먹을건 좀 짠게 오히려 낫고 괜찮지 않나요?
무 박으세요
무 사다가 큼지막하게 토막으로 썰어서 군데군데 넣으심 간 맞아질걸요.
사다가 아주 큼직하게 한 4등분 정도로 잘라서 김치 사이사이 끼워 넣으면 간이 싱거워지고
나중에 그 무가 익으면 또 맛있어요
그래도 당장먹는 생김치도 좋아하는데 짜니 먹기가 ㅜㅜ
무를 큼직하게 넣어야하는군요... 감사드려요
짜게 된건 무 박으면 된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는 지난주에 한 김장이 너무 싱겁게 됐어요..
저는 이제사 소금이나 액젖 더 넣어도 될까요?
고수님들 저도 좀 알려주세요...
넣어 파김치로 해요.
됐으면 국물 따라내어 젓국 더 넣어 붓고요.
국물없으면 배추 포기 층층마다 젓국 조금씩 부으세요.
짠 건 소생 가능. 싱거운 게 문제죠, 곰팡이 피더라고요?
싱기운건
김치 걷어내어 층층히 소금좀 뿌리고
다시 살린적있어요
파는바로먹을거만 넣으세요
보관김치는 무우 밖아 넣구요
싱거운것은 김치통가장자리 네군데에 액젓넣으세요
내일 김칫국물 간을 보시고
짜면 생수 한 컵을 네 귀퉁이에 부으세요.
무를 넣어도 짜거든요.
저희 엄마는 황해도 분이시라
늘 다음날 간보시고 젓국 더 넣든지
생수 맹물을 더 넣든지 하셨어요.
한번도 김장 망친적 없어요.
다음날까지는 괜찮았어요.
정 불안하시면 무를 갈아서 물만 넣어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