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마일리지가 사라지게 생겨서 급하게 마일리지몰에서 탄소매트를 샀어요
겨울에도 평생 전기장판 없이 살다가 처음 깔았는데...누워서 따뜻하다 좋다하는데 딸내미가 좋으냐 물어보러 왔다가 손을 잡았는데 징~하고 전기가 올라요
전기 코드를 빼면 괜찮고 꽂으면 징~남편은 발끝이 찌릿 찌릿 한대요
이거 반품해야 하나요?
모델번호 넣고 검색하니
"전자파 걱정 NO"라고 크게 적혀 있고 안전인증도 여럿 받았는데요 ㅠㅜ
비행기 마일리지가 사라지게 생겨서 급하게 마일리지몰에서 탄소매트를 샀어요
겨울에도 평생 전기장판 없이 살다가 처음 깔았는데...누워서 따뜻하다 좋다하는데 딸내미가 좋으냐 물어보러 왔다가 손을 잡았는데 징~하고 전기가 올라요
전기 코드를 빼면 괜찮고 꽂으면 징~남편은 발끝이 찌릿 찌릿 한대요
이거 반품해야 하나요?
모델번호 넣고 검색하니
"전자파 걱정 NO"라고 크게 적혀 있고 안전인증도 여럿 받았는데요 ㅠㅜ
저도 전자파 없다는 얘기에 평 좋은 탄소매트를 사다가 전자파 기계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전자파 만땅으로 나오게 측정되서 바로 반품했어요.
코드줄도 안풀고 테스트만 해서 반품성공했네요.
귀뚜라미 같은데서 광고 많이 하던데 그런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품을 만졌을 때 전기가 느껴진다는 것은 누설 발생 위치가 + 선에 가깝다는 뜻이므로
플러그를 뒤집어 꽂으면 누설 발생 위치가 - 선에 가깝게 되어서 전기가 덜 통할 수 있답니다, 해보세요
전기장판은 아니고 전자레인지 전기플러그 꽂아두면
잉(?)하고 전자레인지 둔 바닥(스테인리스)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인데
이 정도면 전자레인지 바꿔야 할까요?
원글님처럼 지릿한 느낌이 느껴져서 불안;;;
탄소매트도 전자파 많이 나오는데
기존 전기장판이랑 다른 신문물인거처럼 얘기하더라구요.
전깃줄이 매트로 지나가면 어쩔 수 없나봐요.
전자파 안 나오는 건 현재로선 온수매트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하게 괜찮아요
와, 댜단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써도 될까요?
전자파랑 관련없는 걸까요?
원글님 저 윗분 말씀대로
실지 어떤매트에 그리 적혀있어요.
전자파 표시로 불 들어오는 장판인데
그럴경우 코드를 뒤집어 다시 꼽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