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인관간계 묘한 쌔함 이라는글
제목보고 생각났는데
얼마전에 눈썹 반영구 문신하고 싶어서
동네 맘카페에서거기 괜찮다고 하길래(지금와서는
주인장이 쓴 댓글이었나 싶음)
네0버 리뷰에 괜찮다, 너무 친절하다는
후기보고, 노출된 전화로 문의했더니
안받길래 잊고 있었는데
콜백이 와서는
통화를 했는데 딱 목소리나 말투가 묘하게
쌔하더라고요. 응대하는것도요.
이 곳에서 하지 말까 하다가
내 기분탓이려나 싶은 마음에
집도 가까워서 예약금 걸라해서
예약하고 갔더니,
거기서 서비스랑 응대 말투 여기서
느낀건 일단 생략하고
예약금 안걸었으면
그냥 나갈뻔했어요. 나가고 싶었는데 소심해서ㅜ
그 때 깨달은게
쌔하다 느끼면 한걸음 멈추고 다시 생각해보기
입니다.
갈 곳은많고 꼭 거기가 아니어도 됐을텐데
돈은 돈대로 주고 기분 안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