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네요
남편 못버리는것땜에 스트레스였는데
제가 그러고있어요
남자애들 중고딩때 옷 사달래서
백화점 브랜드있는거 사줬는데 몇번 안입고 ㅠ
지금 대딩들인데도
못버리고 저라도 입으려고 놔뒀어요
맨투맨티 점퍼류 츄리닝 바지
제가 키크고 등치가 좋아서 맞기는 한데..
아깝다고 못버리니 짐이 한가득이네요ㅠ
비싸게 준건 더 못버리고요
병이네요
남편 못버리는것땜에 스트레스였는데
제가 그러고있어요
남자애들 중고딩때 옷 사달래서
백화점 브랜드있는거 사줬는데 몇번 안입고 ㅠ
지금 대딩들인데도
못버리고 저라도 입으려고 놔뒀어요
맨투맨티 점퍼류 츄리닝 바지
제가 키크고 등치가 좋아서 맞기는 한데..
아깝다고 못버리니 짐이 한가득이네요ㅠ
비싸게 준건 더 못버리고요
애들 작아진옷 엄마가 입는다~~절대 없을거에요
저부터도 그렇게 몇년 묵히다가 결국 버려요
안입을거 자리차지하게 하지마시고 다 버리세요
계전 바뀔때가 절호의 기회
얄짤없이 버려야 새옷이 드옵니다~~
애들 작아진옷 엄마가 입는다~~절대 없을거에요
저부터도 그렇게 몇년 묵히다가 결국 버려요
안입을거 자리차지하게 하지마시고 다 버리세요
계절 바뀔때가 절호의 기회
얄짤없이 버려야 새옷이 드옵니다~~
재활용에 다 넣었어요
작년에 한번 버리고 아까워서 남겨 뒀던거
이번에 꺼내서
당근할까?..귀찮아
아름다운가게 연락하니..한달뒤쯤 가지려 온대요
미련없이 버리고 나니 후련합니다
굿윌스토어나 아름다운가게 주변에 있으면 기부하세요
그냥 옷버리는곳에 버리는것 보다
그래도 누가 요긴하게 입겠지 싶어서 맘은 더 낫더라구요
평소에 안입을거 같은거 모아놨다가 쌓이면 가져가요
원글님 이 경우는 진짜 아깝네요
당근에라도 파세요
가족중 한명이 회사에서 매년 봉사점수 채워야하는데, 봉사점수로 환원해준다해서 얼마전에 ㅇㅋ 이라는곳에 기부했어요.. 담요 수건 등도 되길래 오체국5호박스 크기 박스에 봉사점수 환산해 받았어요. 아이옷들 갖고있던거 이번에 이렇게 다 정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