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손 검지 첫 마디가 너무 아파요

... 조회수 : 750
작성일 : 2024-11-16 10:55:17

작년에 완경했구요. 얼마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 잠깐 손이 뻣뻣하다가 

움직이면 금방 풀렸는데 이번주부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안 풀리고

특히  오른손 검지 첫 마디가 아파서 굽힐 수도 없고 강직 상태도 오래 갑니다.

다음주에 류마티스 내과에 예약하긴 했는데 한의원 가니 갱년기 증상이라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서 그렇다고 하던데  손가락이 불편하니 일도 못 하겠고 엄청 스트레스네요.

 

저와 같은 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IP : 125.142.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6 11:03 AM (118.235.xxx.25)

    저도 비슷, 모든 관절들이 기름 안친거마냥 그래요
    아침마다 @@
    갱년기 증상이라며 ㅜㅜ
    최대한 손을 쓰지 마래요 , 올봄부터 그래요 저는

  • 2. ..
    '24.11.16 11:16 AM (39.120.xxx.199)

    폰많이 하는거 아닐까요
    검지 뻣고 폰받치는자세

  • 3. ..
    '24.11.16 11:19 AM (14.6.xxx.135)

    아침에 일어나면 좀 괜찮고 일어나서 손가락 쓰면 아픈가요? 그럼 퇴행성관절염이예요. 그건 사용안해야 낫습니다. 사실 오래전엔 50이면 거의 다 죽었으니 그정도에 맞춰진 우리관절인데 의학의 발달 생활의 개선으로 그보다 오래사니 발생하는 문제같아요. 아껴쓰는 수밖에...파라핀치료같은거하면 좀 낫습니다.ㅠ

  • 4. 항상
    '24.11.16 11:27 AM (121.145.xxx.32)

    온수 사용하고
    건강식품 msm 챙겨 먹으니
    훨 괜찮아요

  • 5. ...
    '24.11.16 1:33 PM (124.50.xxx.192)

    저도 그래서 여기서 검색하고 파라핀치료기 사서 사용하니까 조금씩 나아졌고 수영 시작하면서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지금 파라핀 치료기 는 벽장에 처박혀있는데 요즘 가끔 손가락이 뻣뻣해지네요. 나이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481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786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559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46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90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231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843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53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685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79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605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82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76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4 나쁜딸 00:23:08 3,393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00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13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85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600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153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26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750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20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70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08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