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실 뒤틀기, 증언 취사 선택…유죄 예단한 재판부

시민 1 조회수 : 672
작성일 : 2024-11-16 10:50:08

아래 목록글들 중

"이제명  쉴드치는 사람들"..운운하는 글을 쓴 인간을

정면으로 맞받아서 '멕여주는' 기사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래 댓글창에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명히 말하면

세상은 보는 만큼만 안다고 합니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통섭적인 세상섭리죠.

 

왜냐면

주관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자신만 시각을

마치 이번 재판에 관해 모든 것을  안다는 식으로 주절거리는 것은 자신의 옹졸한 시각을

견강부회(억지)를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이유에서입니다.

 

저도 이번 재판에 관해

MBC 뉴스데스크를 시청한 것과  이 기사를 읽어 본 만큼만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시각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저를 포함하여) '쉴드'치는 모든 사람들을 언급하며 마치 자신의 시각이 재판결과의 전부를 알고 있다는 식 그 자체가

그 글을 쓴 인간은 하나만 아는 동굴 속의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분별력이 떨어지는, 특히 극우, 수구적인, 하루 2만 원 벌이꾼들의 사고방식에 속하는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명박의 사익추구에도 눈감고 그가 법정에 출두했을 당시 개마새끼 1마리도 얼씬거려주지도 않았고  그에 이어서  청와대에서 비아그라에 취해 흐물거리던 유체이탈 인간이

정신도 차리지 못하고 나와서 "(세월호에 승선한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구조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냐"...그런 유체이탈을 일삼던 아몰랑을 쉴드쳤고

 

최근 NEWSWEEK 보도팀과 인터뷰를 보면 구역질부터 나는 ㄱ망나니를 지지하고도 남는 ....

더 말하면 잔소리라서 이만....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IP : 112.171.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 1
    '24.11.16 10:50 AM (112.171.xxx.83)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7

  • 2. 추가로
    '24.11.16 10:59 AM (211.234.xxx.78)

    김경호 변호사
    https://www.ddanzi.com/free/824602114

    정규재 잘못된 판결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1552313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두분글이 제일 와닿아요
    공직선거법은 낙선자가 아니라 당선자의 투명한 검증을
    위한 절차인데 당선자에게 적용할 엄격한 법이
    권력을 가지지못한 낙선자에게 적용된 잠

    그리고 국민주권이지 판사주권 나라가 아니라는 점
    대권주자 1위인 사람을 왜 한 사람의 재량으로 판단하죠?

  • 3. 참고
    '24.11.16 11:17 AM (61.73.xxx.75)

    전석진 변호사 글도 읽어보시길

    https://x.com/fefethewoolf/status/1857378639513628863?s=46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죄 위헌 무효

  • 4. ㅇㅇ
    '24.11.16 11:18 AM (223.39.xxx.114)

    공선법에도 맞지 않아 검찰기소가 문제라 공소기각될 사안을 징역형이라니. 정적제거 사법살인이라고 봅니다.

  • 5. 시민 1
    '24.11.16 11:20 AM (112.171.xxx.83)

    "숲속의 나무들을 잘 가꾸면 가꿀수록 튼튼한 도끼자루도 늘어난다"는 러시아 속담처럼
    무려 100만여 시민들의 탄원서가 저 판사 1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사는 성곽 안에서 살아가는 정체된 현대 원시인....

  • 6. 에고
    '24.11.16 11:24 AM (219.77.xxx.96)

    아직도 눈가리고 무조건 지지를…
    범죄혐의들 너무 명확한데

    이번범죄가 제일 약한거예요. 담주에 더 센거 와요. 그때 더 놀라실텐데
    담주는 증인이랑 증거가 빼박이라, 판사가 민주당성향의 판사지만 무죄주기 힘들어요.
    글구 다른 5개 중대형범죄 재판들도 남아있어요. 관련자들 감방갔는데 이재명이 무죄받을수 있을까요?
    직접 서류에 싸인도 한 대북사업도 있고

  • 7. 시민 1
    '24.11.16 11:31 AM (112.171.xxx.83)

    에고라는 아이디의 글 중에 보니 다음 주 판사 성향까지 언급하는 대목에서
    줄리 무당ㄴ 콜검의 성향이 '데자 뷔'처럼 그대로 겹쳐보인다는.....
    창원 산업단지 지정 예정을 명태균이 어찌 미리 알고서....????

  • 8. 에고
    '24.11.16 11:3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혹시 돈받고 일하세요?
    윤거니 범죄에는 참 관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618 가톨릭 성경공부 어렵나요? 6 성당 2024/11/27 704
1648617 왜 제설 작업 안해줄까요.. 18 ... 2024/11/27 3,722
1648616 이거 꼭 보세요.. 이대로면 모두가 망해요. 6 ........ 2024/11/27 3,183
1648615 조르단칫솔 좋았던거 못찾겠어요ㅜㅜ 2 ㅜㅜ 2024/11/27 635
1648614 주병진 맞선업체 대표 일잘하네요 7 ... 2024/11/27 3,681
1648613 여름 운동화밖에 없어요ㅠ 4 허걱 2024/11/27 1,188
1648612 한동훈, 보행자 신호에 출발 사건접수 4 2024/11/27 1,566
1648611 암 가족력의 기준이 뭘까요? 16 가족력 2024/11/27 3,160
1648610 스테이지파이터 심사위원 8 ... 2024/11/27 1,133
1648609 눈이 나렸네요. 해피하네요 7 ㄷㄹ 2024/11/27 834
1648608 윤정부 만드신 분들, 축하해요. 30 …. 2024/11/27 2,498
1648607 이시각 전국 82날씨특파원 나와주세요 19 ㅇㅇ 2024/11/27 1,411
1648606 정우성이 업소녀를 만난 것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까일 잘못이 있나.. 44 ... 2024/11/27 4,189
1648605 동물학대범 얼굴이랑 매장 확인했는데 16 동물학대 셰.. 2024/11/27 2,755
1648604 지금 행복해지고 싶으신 분~ ^^ 6 부처핸썹 2024/11/27 1,574
1648603 김치 담그러면 꼭 육수 내야하나요? 14 어렵 2024/11/27 1,886
1648602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났네요. 22 .. 2024/11/27 6,434
1648601 눈 오는 날 외국커플 염장질.short 4 눈오는날 2024/11/27 1,921
1648600 카톡화면이 갑자기 까맣게 변했어요 모모 2024/11/27 717
1648599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 8 급질 2024/11/27 2,089
1648598 눈내리는 덕수궁옆에서 14 궁궐 2024/11/27 2,293
1648597 눈오는 날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하나요? 8 ... 2024/11/27 968
1648596 삼전 인사는 잘 된 거예요? 10 ㅁㅁ 2024/11/27 1,796
1648595 저는 연애 관련 애한테 늘 하는 말이 23 ㅇㅇ 2024/11/27 3,428
1648594 눈썹 펜슬 추천해요.(똥손들) 12 좋어 2024/11/27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