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영은 예능에 안나오는게 나았을듯

.. 조회수 : 6,680
작성일 : 2024-11-16 10:46:16

외모와는 달리 파워 J에

일 없을때 명함 만들어서 돌리고 소속사 사무실 매일 출근해서 눈도장 찍을 정도로

굉장히 적극적인 성격으로 알고 있음.

이것 저것 공부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넘치는 의욕을 못따라가는 센스와 눈치 코치가.......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다가 약간 환상이 깨지네요.

IP : 121.65.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6 10:48 AM (222.233.xxx.216)

    옷소매.. . , 사랑 후에...
    배우로서 작품으로만 남는게 이득일듯.
    그래도 이세영씨 좋아합니다.

  • 2. ....
    '24.11.16 10:51 AM (211.235.xxx.186)

    젊을때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고
    본업에 만 소홀하지않으면요.

  • 3. ..
    '24.11.16 10:53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유달리 이 여배우에게 악감정이 있는 사람이 있네요.전 잘보고 있어요.

  • 4.
    '24.11.16 10:54 AM (114.200.xxx.141)

    예능은 하지 않았으면
    사랑한후에 볼때 예능에서의 모습이 떠올라 몰입이 깨지더군요

  • 5. 열심히
    '24.11.16 10:58 AM (121.155.xxx.78)

    하는건 괜찮은데 눈치많이보고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서 본인 이미지에 마이너스 같아요.

  • 6. 저두요
    '24.11.16 11:10 AM (58.8.xxx.242)

    이미지 마이너스.

  • 7. 그래도
    '24.11.16 11:14 AM (112.150.xxx.63)

    제일 예쁘던데요
    실수하면 어때, 연기본업잘하면 되죠
    예능전문도 아닌데요

  • 8. 저도
    '24.11.16 11:17 AM (223.38.xxx.57)

    이세영 댓글 비슷한 내용으로 많이 올라오는데 이게 단순 악플이 아니라 사람들 느끼는게 비슷한 거임.
    할 줄 아는거 없어도 이주빈은 귀여운데 이세영은 불편한게 눈치 센스가 넘 없으니 같이 다니면 속터지는 스타일.
    유럽 여행에 안맞는 헤어 패션에 뭔가 의욕만 앞서서 같이 있는 사람 피곤하게 하고 무매력에 노잼이니 드라마보고 들었던 환상 와장창. 같이 연기한 남배우들도 피곤하겠다 싶어요.
    연기만 쭉 하길

  • 9. ㅇㅂㅇ
    '24.11.16 11:24 AM (182.215.xxx.32)

    유튭에서는 다들 구엽다고 난리던데..
    82글들 보면
    나이먹으면 너그러워지는게 아니라
    더 뾰족해지는건가 싶네요

  • 10. ㅇㅇ
    '24.11.16 11:37 AM (39.7.xxx.68)

    실수를 해서 재미를 유발하면 예능캐가 되는거고
    짜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면 민폐캐가 되는거죠
    시청자는 예능을 재미나 무념무상의 편안함을 위해
    보는거예요.

  • 11. ...
    '24.11.16 11:37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난데없이 콕찝어 같이 연기한 남배우얘긴 왜 나오는지..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진짜

  • 12. ㅁㄹ
    '24.11.16 11:39 AM (223.62.xxx.102)

    극 역할에서의 매력이 배우 본체에게 넘어가야 팬이 생기는 건데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 13. ㅎㅎㅎㅎㅎ
    '24.11.16 11:52 AM (211.206.xxx.204)

    파워 J가 저렇게 여행계획을 세울리가 없다는 ...
    카프리를 가는데 푸른동굴만 찍고 올리가 없어요.

    카프리섬에 가서
    커플템 고를게 아니라 케이블타고 올라가서
    섬 꼭대기에서 바다 보면
    진짜 황홀한데 ...

    날씨도 너무 너무 너무 좋아서
    화면에 담기만하면 예술이고 아름다운데
    넘 아쉽다. 카프리

    전 케이블타고 섬위에서 바다본게
    푸른동굴보다 훨씬 더 기억에 오래남고 아름다웠어요.

  • 14. 이번에
    '24.11.16 12:28 PM (223.38.xxx.132)

    실수가 재미를 유발하면 예능캐. 짜증유발하면 민폐캐22222
    편집이나 자막으로 살릴 수 없는 수준이었네요
    켄타로랑 드라마 보고 로맨스 좋아서 빠졌던 감정 와장창

  • 15. ㅇㅇ
    '24.11.16 12:32 PM (175.206.xxx.4)

    파워J이미지 챙기고 싶은 귀여운 p같아요 ㅎㅎ
    음 머랄까 본캐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안타깝더라고요 여행에서 저런 캐릭 너무 힘들어요

  • 16. 시청자도 같이
    '24.11.16 2:52 PM (121.165.xxx.108)

    불안해지는 느낌

  • 17. 팬들
    '24.11.16 3:27 PM (211.234.xxx.231)

    눈에는 서른 넘어서 저러는게 귀여운거보죠?? 진심 여행 프로 출연자중 최악. 덕분에 이번 이태리 편은 스킵해요.

  • 18. 참나
    '24.11.16 4:05 PM (210.100.xxx.74)

    예능에 전부 다 야무지고 잘하는 사람만 나오면 무슨 재민가요.
    서투르고 실수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던데.
    넷다 부족한 면이 보이지만 거슬리지 않아요.
    저는 재미있게 잘봅니다.

  • 19. ㅇㅇ
    '24.11.17 7:21 AM (141.0.xxx.191)

    실수 허당 이런 캐릭터면 예능감 좋은거죠..
    이세영씨는 나이도 서른이 넘어서 너무 눈치가 없고 그 이상하고 난감한 패션센스는 패션의 나라 이태리랑 넘 안어울려서 보는 내내 어색..
    도대체 그 30도 넘어가는 날씨에 팔토시는 왜 한건지..
    농사꾼들 쓰는 모자는 왜 쓰고 간건지.
    옷을 못입으면 같이 여행간 동료들 옷 비스무래하게 맞춰서 입던가...너무 유난스럽다 싶고
    초보 운전이라면서 그 위험 천만한 절벽 운전을 왜 하겠다고 나서는지 수박은 자동차 바닥에 놓고 가면 될걸 뭣하러 그리 끌어안고 있는건지
    텐트밖은 유럽이면 좀 요리 하는거 집에서 연습 좀 해서 오지. 이태리면 주구장창 바다 나올건데 수영도 좀 배우고 오던가
    이게 파워 J라고? 절대 아님 ㅎㅎ
    너무 무계획으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왔음.

    암튼 지금까지 출연자 중 최악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701 11월에 21도. 월요일에 영하요? 1 지구무슨일 2024/11/16 1,451
1646700 친정엄마의 행동 3 다음 2024/11/16 2,826
1646699 소화 잘안되는 분들 페퍼민트 드셔보세요 16 tea 2024/11/16 3,843
1646698 서양화 미술학원(급질) 9 미대입시 2024/11/16 967
1646697 직선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뭐가 맞아요 3 향기 2024/11/16 903
1646696 심장 석회화 지수가 400이 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주시네.. 2024/11/16 1,175
1646695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416
1646694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962
1646693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176
1646692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862
1646691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886
1646690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566
1646689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273
1646688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965
1646687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490
1646686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667
1646685 시청가는 지하철 8 자자자 2024/11/16 2,083
1646684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456
1646683 남편분들..장인 장모 기일 기억하나요. 11 기일 2024/11/16 1,327
1646682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325
1646681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151
1646680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617
1646679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807
1646678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312
1646677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