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좋을거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제 부모가 했던 상처주는 걸 하나도 안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건가봐요
사이가 좋을거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제 부모가 했던 상처주는 걸 하나도 안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건가봐요
그것도 성장의 한 과정이지요.
긴 터널이 지나면
햇살이 비추고
성정도 타고나더라구요
많이 받아도 항상 불만족 하는 애들도 많고
고마워 할 줄 모르구요
근데 그것도 코드가 맞아야 될것 같아요.. 설사 상처 주는말을 해도.. 평소에 사이 좋으면 그려려니 하게 되거든요..저는 자식입장에서 그렇더라구요 . 저희 엄마라고 저한테 일생 상처 안주는말을 했을것같지는 않는데 안남은거 보면요
그리고 자식입장에서 나또한 엄마한테 상처주는말을 했을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자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하다 보면 추억은 쌓이니까 알아주는날이 오겠죠 ..
모든 아이는 케바케. 부모가 똑같이 키워도 아이는 다 다르게 자랍니다
그래서 그냥 내가 하는 걸로.주는 걸로 만족해야지 상대방이 그걸 알아주길 바라면 상처받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