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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 밥 챙겨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24-11-16 08:53:08

학원 보내는 일이 사실 째끔 힘드네요.

주말엔 눈 떴고 깼어도

누워서 뭉개다 일어나는 게 매력인데

뭐 거창한 일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엄마 노릇도 (육체적 정신적 둘 다요) 참 쉽지가 않아요.

IP : 223.3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6 8:56 AM (121.168.xxx.40)

    저두요 ㅠㅠ 피곤해 하는 애 밥먹여 보내고... 다시 잘려구여 ㅠㅠ 매우 피곤하네요....

  • 2. 여기도
    '24.11.16 8:59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ㅠ
    밥해서 중학생 아이 먹였구요
    방금 애 아빠는 애 학원 데려다주러 나갔어요
    아직 중학생인데 다들 늦잠도 못자고 이게 뭔일인지요

  • 3. 하늘에
    '24.11.16 9:02 AM (183.97.xxx.102)

    생각보다 그 기간도 빨리 지나가요.

  • 4. 전업
    '24.11.16 9:17 AM (218.48.xxx.143)

    전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휴일에도 일찍 깨서 배고프다해요. 출근하던 습관이 있으니
    밥과 국을 꼭 먹는 사람이라, 주말에 아침챙겨주는게 살짝 귀찮네요.
    공부하러 나가는 아이야 당연히 챙겨줘야죠.

  • 5. ....
    '24.11.16 9:23 AM (218.51.xxx.147)

    전 26년차 직장맘인데 제가 배고파서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서 밥차리고 가족 모두 깨워요. 특히 주말 아침은 특식으로 차려요. 대학생 애들한테도 먹고 자라고 해요. 7시전에 아침 다 먹고 온가족 운동나갑니다.

  • 6.
    '24.11.16 9:41 AM (112.169.xxx.238)

    주말 아침 한끼정도 그냥 아무거나 배달시켜먹으라해도되지않나요?

  • 7.
    '24.11.16 12:17 PM (223.38.xxx.94)

    학원에 공부하러 가는 애를 아침 7~8시 부터 배달이요?

  • 8.
    '24.11.16 6:25 PM (112.169.xxx.238)

    하루 전날 빵이랑 샌드위치 사다놓고 먹으라고 하세요 매번 챙기기 힘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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