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거의 1순위에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엄마를 진심으로 위해서 그런 마음이 아니라
엄마가 아프면 내가 힘들어지니까
나를 힘들게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저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 딸이죠
그게 거의 1순위에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엄마를 진심으로 위해서 그런 마음이 아니라
엄마가 아프면 내가 힘들어지니까
나를 힘들게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저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 딸이죠
엄마 일찍 돌아가시면 내가 안행복하니까... 저는 엄마 좀 일찍 돌아가셨는데
그이후부터는 행복한것도 100프로 정말 행복해. 이런 감정은 아니었던것 같거든요
이건 엄마 있으면 정말 좋은일 있으면 날라갈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너무 행복했는데
약간 감정이 둔해진것도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감정이 들면 엄마한테 잘하시고 사세요 ... 있을때 잘해라.. 이게 딱 맞는 표현인것 같아요
사람이 다 그런거에요
법륜스님이 남편 죽으면 죽은 남편보다 스님 나 이제 어찌 살아요 하고 자기걱정 한다잖아요
저도 자식없으면 어찌 살지 그 귀여운것 못 보고 ᆢ
늙을때 그래도 나 잠깐이라도 볼 사람은 자식인데 그런거죠
자식땜에 울아들 뒤에서 든든한백 해줄려고
85세까지 살다 간다고 댓글달았더니
누가 그런 댓글 달았대요
자식은 빨리가길 바랄거라고
참 그분들 성격이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건대
엄마없음 안된다는 아들도 있을건대
가끔 아들이 그러거든요
보모님 다 가시면 자기 혼자 남으면 안된다고
앋착같이 살아달라고. 아프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