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이나 이영자처럼
선천적으로 뼈대가 굵은 사람들이요
장사 체질이라고 하나요
먹는거에 비해 운동 열심히 안해도
기본 체력들이 좋은거 같아요
잘 아프지도 않고
골다공증도 없을거 같아요
노사연이나 이영자처럼
선천적으로 뼈대가 굵은 사람들이요
장사 체질이라고 하나요
먹는거에 비해 운동 열심히 안해도
기본 체력들이 좋은거 같아요
잘 아프지도 않고
골다공증도 없을거 같아요
이영자씨도 김성령씨라우대화하는 유투브 보니까
무릎 아픈거 같고
완경 직후 죽다 살아났다고 하니 체격으로는 모르는거죠
이영자씨도 김성령씨랑
대화하는 유투브 보니까
무릎 아픈거 같고
완경 직후 죽다 살아났다고
하니 체격으로는 모르는거죠
살집이 있는 사람들이 건강한 편이라고 하니까요
맞아요
기본체력이 달라요
시어머니 시누이 다 168이고 60킬로 넘고..,
그런데 무릎아프시고 평생 날씬한 사람 부러워해요
저는 늘 기운없고 조금 먹는다고 야단듣는데
어찌그리살이 안찌냐소리도 들어요
완경도 그리 힘들진 않았어요
덩치 좋은 사람들은 완경 때 힘든가요?
어떻게 힘든 거예요?
골격 크다고 건강하진 않던데요.
골격 가늘다고 다 비실비실한 거 아니구요
저런 사람들이 살집이 있는 건가
많은 거지
165면 55-60 정도가 살집 있다 하는 거지 무슨
저희집 장군뼈대이지만
모두 골골입니다
뼈가 튼튼해보여요 어찌나 힘도 센지 본인 늙어서 힘들다고 해도 한 손으로 무거운 팬 아무렇지 않게 들고 할 때 놀라요
제가 초등생 몸이라 할 만큼 가늘가늘하지만 골밀도는 20대라고 검진에서 나왔어요. 우리집은 모계유전이에요.
몸이 튼튼한 건 아니랍니다
70대중박 시모 키가 168에 뼈가 굵은 타입.
넘어저도 살짝 뼈에 금가는 정도.
골다공증없음
뼈 얇은 사람은 나이들어 넘어지면 바로 뼈 바사삭.
타고나는거 같아요.
작고 마른 체구에 (살면서) 큰수술을 5~6번은 했는데 회복도 빠르고 90세에
당료 혈압없고 주간보호센터 신나서 가세요
제가 보기에는 이영자나 노사연은
뼈가 굵은게 아니라
얼굴이 크고 상반신이 큰거던데요
특히 노사연은 굉장히 마른편
저도 골격이 큰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제 친구들도 비슷 하고요.
잘 먹어서 그런가 잔병치례가 없어요.
그분들은 상비인지 모르겠는데 하비이고 골격 큰 장군감은 확실히 체력 좋아요
대신 근골격계 질환이 좀 있는 듯
아니더라고요
저희 시모 누가봐도 통뼈에 몸집도 있으신데
이미 십여년 전에 무릎수술 하셨고 지금도 불편해서 약간 절으시고요
다른 친척분도 체격이랑 뼈 비슷하신데 나중에 다리를 못쓰시니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