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회 11분 봤는데요.
저에겐 진입장벽이 높네요 ㅜ
우선 신혜선
이란 배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여기서 아나운서로 나오는데 목소리가 진정 아나운서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니다보니 자꾸 ㅜ
아 이진욱이랑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럼에도 끝까지 보면 보길 잘했다 할까요?
참고로 요즘 재밌게 본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강매강, 감사합니다, 사랑후에 오는 것들
등이네요.
딱 1회 11분 봤는데요.
저에겐 진입장벽이 높네요 ㅜ
우선 신혜선
이란 배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여기서 아나운서로 나오는데 목소리가 진정 아나운서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니다보니 자꾸 ㅜ
아 이진욱이랑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럼에도 끝까지 보면 보길 잘했다 할까요?
참고로 요즘 재밌게 본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강매강, 감사합니다, 사랑후에 오는 것들
등이네요.
다들 끝으로 가면서 싫어하던데...
저는 오히려 끝이 맘에 듬.
주변인들까지...
오래전에 사강 나왔던 소울메이트라는 드라마도 생각나고...
마지막 2회는 볼 필요없어요
여주가 불호인 드라마면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거 본 대부분이 뒤로 갈 수록 욕 엄청하고 하차하고 그랬어요
이 드라마에서 건진 건 서브남주 하나뿐이라고...
1회 끝까지 다 본것도 아니고 딱 11분 본걸로 드라마 더 보고 안 보고를 결정하는건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요?
전 재미있었어요 끝이 좀 흐지부지하긴 했지만
좋았어요. 끝은 뭐 다그렇죠.
이진욱이야 인물과 목소리가 다하고
강훈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좋았어요.
드라마가 꼭 단편소설을 읽으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화면마다 잘 살렸는데
결말이 좀 허무하고 엉성해요,
그리고 공허한 느낌도. 컸어요,
4회나 6회까지만 보세요. 거기까지만 봐도 충분
신해선 폭포수같은 대사가 너무 짜증나고 피곤해서 못봐주겠어요
스토리도 흥미록고 이진욱땜에 웬만하면 보고싶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