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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댓글달며 같이봐요

강스포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4-11-15 21:44:18

지금 본방송 못볼 상황에

스포 싫어하시는분들은  조용히 닫아주시고

 

마지막이니

같이 얘기하면서 봐요

 

불끄고 보시는거 아시죠? ^^;;

 

IP : 61.39.xxx.11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9:45 PM (39.118.xxx.199)

    거실 불 끄고
    막방 보려고 대기중이요.

  • 2. 저 침대광고는
    '24.11.15 9:46 PM (61.39.xxx.110)

    이토록 땜에 선전효과 컸을듯

  • 3. ooooo
    '24.11.15 9:47 PM (211.243.xxx.169)

    저도 보는 중 ㄷㄷ

  • 4. ㅠㅠ
    '24.11.15 9:48 PM (211.206.xxx.204)

    너무 어두워 자막만 보임 ㅠㅠ

  • 5. ㅇㅇ
    '24.11.15 9:51 PM (59.17.xxx.179)

    대기중~~~~~~~~~~~~~~~~

  • 6. 어휴
    '24.11.15 9:54 PM (61.39.xxx.110)

    도망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하지
    슈퍼에 몸 피하고 ㅠ

  • 7. . . .
    '24.11.15 9:55 PM (218.55.xxx.94)

    이수현은 가겟집아줌마한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면 안됐나.
    안타까워서 못보겠어요

  • 8. 윗님
    '24.11.15 9:55 PM (61.39.xxx.110)

    시작했어요
    오늘은 40분부터라고 제가 몇번이나 올렸는데 ㅠ

  • 9. 얼른 써주세요
    '24.11.15 10:09 PM (14.241.xxx.33) - 삭제된댓글

    저 해외예요 ㅜ
    궁금해 갼딜수가 없어요
    막방을 못보다니.....

  • 10. 얼른 써주세요
    '24.11.15 10:10 PM (14.241.xxx.33)

    뭐라도....막방 못보고 있어요
    지금 해외 나와서 ㅜ

  • 11. 김성희가
    '24.11.15 10:11 PM (61.39.xxx.110)

    셋다 죽인 범인이라고 다들 이젠 생각하는데
    증거가 없어요

    이제 증거잡는거에 다들 나서구요

  • 12. 현재상태
    '24.11.15 10:25 PM (122.36.xxx.234)

    수현이도 김성희가 독살했군요. 성희가 준 약 탄 주스 먹고 도윤이 도움으로 탈출, 하빈이랑 어디서 만나기로 했고 통화를 엿들은 하빈엄마가 뒤쫓아 감.
    약속장소인 폐건물 앞에서 하빈이가 떠나는 것 보고 엄마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수현이 (독이 펴져서) 죽어있음. 하빈엄마는 그게 자기 딸이 그랬다고 생각해서 차에 태워가서 묻음.

  • 13. ..
    '24.11.15 10:28 PM (218.236.xxx.239)

    아니왜 김성희 잡지말라는건가요? 그리고 저 매트리스광고 진짜 기괴하네요!!!

  • 14. 김성희는
    '24.11.15 10:29 PM (61.39.xxx.110)

    처음 본 연기자인데 확확 변하는 연기 넘 잘하네요
    도윤이까지..
    아까 남자경장 단호할때 통쾌했어요

  • 15. 응?
    '24.11.15 10:29 PM (125.132.xxx.77)

    대체 왜 김성희 잡지말라는거예요?

  • 16. 하나 더
    '24.11.15 10:29 PM (125.132.xxx.108)

    독이 퍼져서 죽은게 아니라 피가 보였어요. ㅠ

  • 17. ㅇㅇ
    '24.11.15 10:30 PM (175.206.xxx.101)

    딸 정말 왜 김성희 놔두란거죠?이해가 안가네

  • 18. 맞아요
    '24.11.15 10:31 PM (61.39.xxx.110)

    독살은 아닌듯

  • 19. ..
    '24.11.15 10:31 PM (218.236.xxx.239)

    피는그전에 맞아서 난거예요. 피흘리고 다리절었어요.

  • 20. ...
    '24.11.15 10:33 PM (218.51.xxx.95)

    하빈이 입장에서는 김성희를 직접 죽이고 싶은 것일 수도요.

  • 21. .........
    '24.11.15 10:33 PM (61.39.xxx.110)

    그럼 첫장면의 그 토마토 주스에 독을?

  • 22. ...
    '24.11.15 10:34 PM (218.51.xxx.95)

    수현이는 토마토 주스에 약 티서 죽였나보네요ㅡ

  • 23. ....
    '24.11.15 10:34 PM (122.36.xxx.234)

    그런가요? 저는 주스에 뭐 탔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틀릴 수도 있겠네요;;;

  • 24. ...
    '24.11.15 10:35 PM (218.51.xxx.95)

    5분쯤 늦게 보고 있는데
    하빈이는 도윤이를 죽이려는 걸까요? 설마..

  • 25. ..
    '24.11.15 10:36 PM (218.236.xxx.239)

    진짜 성희 직접 죽이려했군요.

  • 26. ...
    '24.11.15 10:37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하빈이는 성희가 가장 아끼는 도윤이를 죽여서
    복수를 하려는 거네요ㅡ

  • 27. ...
    '24.11.15 10:39 PM (218.51.xxx.95)

    5분 지연해서 보고 있으니 답답;;
    하빈이가 성희를 죽이려 했네요

  • 28. ...
    '24.11.15 10:42 PM (218.51.xxx.95)

    하빈이 심각한 사패는 아닌 듯요.
    평범하게 살려고 미친듯이 노력도 했다는데
    진짜 사패면 이런 노력을 할리가 없죠.

  • 29. ...
    '24.11.15 10:44 PM (218.51.xxx.95)

    제발 도윤이좀 구해주라
    이미 정서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었음...

  • 30. 으악
    '24.11.15 10:45 PM (122.36.xxx.234)

    김성희 저 미친ㄴ, 쇠파이프로 치고 누르고..죽은 걸 동영상까지 찍고...사람 아니예요!!

  • 31. ///
    '24.11.15 10:50 PM (58.234.xxx.21)

    하빈이가 심각한 싸패가 아니라서라기 보다
    프로파일러 말하길
    고지능 싸패는 오히려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데요
    절제를 통해 굳이 자신을 위태로운 상황에 만들지 않는거죠

  • 32. 동생은
    '24.11.15 10:51 PM (180.228.xxx.184)

    왜 죽은걸까요???

  • 33. ddd
    '24.11.15 10:52 PM (121.190.xxx.189)

    마네킹 매트리스.. 무섭네요.

    하준이는 발을 헛디딘게 아닐까요.
    아까 하빈이 정리한 문건에 써있던거 같아요.

  • 34. ...
    '24.11.15 10:53 PM (218.51.xxx.95)

    58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자료인지 저고 보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35. ddd
    '24.11.15 10:54 PM (121.190.xxx.189)

    근데.
    아까 납골당에 편지 있던 납골당은 누구의 거였나요?
    수현이? 그 편지는 언제 갖다놓은거고..?
    거기에 있던 책 제목 보셨어요?
    “이토록 평범한 미래”

  • 36. ㅇㅇ
    '24.11.15 10:55 PM (112.146.xxx.207)

    하빈이가 작성한 각종 서류를 넘길 때 보니까
    장하준은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죽었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나저나 이 회차 앞부분에서 다들 장하빈이 범인이라고 한석규를 그렇게 몰아세우더니
    갑자기, 별 큰 계기도 없이
    어 그래 김성희였어! 하고 다 믿어 주고 태도 급변하는 게 의아하네요.
    이렇게 금방 믿어 준다고...? 갑자기?

  • 37.
    '24.11.15 10:56 PM (61.39.xxx.110)

    선생이 뭘 잘못했었죠?
    계속 가둬놓는데 잊어버렸어요

  • 38. ///
    '24.11.15 10:59 PM (58.234.xxx.21)

    유튜브에서 권일용씨가 말씀하시는 장면을 우연히 본거라
    기억이 잘...

  • 39. ??
    '24.11.15 11:01 PM (222.235.xxx.56)

    이렇게 끝난다구요???
    막방이 너무 약해요.
    김성희 일벌백계 해야죠.
    그리고 선생님은 아무 설명없이 끝인가요?
    주오성이 어떻게 엮인건지 설명안해요?? 도윤이가 알고 있는 진실은요??
    아 뭐에요 이렇게 훅 끝나다니요

  • 40. 이제
    '24.11.15 11:02 PM (61.39.xxx.110)

    화면이 밝아졌네요

    윗님 하빈이가 아니라는 계기가 있었잖아요
    근데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 41. 하늘에
    '24.11.15 11:03 PM (183.97.xxx.102)

    하빈이 시계 이쁘네요

  • 42. ...
    '24.11.15 11:05 PM (218.51.xxx.95)

    58님 권일용 프로파일러 방송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박준태는 김성희 농간에 당한 거죠.
    유오성은 자기 아들이 사람 죽인 줄 알고 은폐하는 데에 목숨을 건 거죠.

  • 43.
    '24.11.15 11:06 PM (125.132.xxx.108)

    결말이 너무 ㅠ
    하빈이랑 수현이는 어떤 계기 때문에 멀어진건지..
    김성희가 죄를 인정하던 안하던 그 사이코패스의 단죄를 보여줘야지.. 9회내내 어두컴컴한 집만 보여주며 서사는 가득 깔아놓고 갑자기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집이라니..

    오늘 막방 기대하며 일주일 버텼는데.. 에허~

  • 44. ...
    '24.11.15 11:07 PM (218.51.xxx.95)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김성희의 범행인 게 다 밝혀진 거죠.
    근데 불친절하네요.
    시청자 입장에선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이해하기 쉬운데..

  • 45. 잡담인데
    '24.11.15 11:07 PM (58.234.xxx.21)

    하빈이 역할한 배우가
    한석규 딸이랑 같은 신생아실에 있었다네요
    생일은 3일 차이라고 했나
    자라는 내내 부모님한테 한석규 딸이랑 같은 병원에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랐다고 ㅋ

  • 46. ...
    '24.11.15 11:09 PM (218.51.xxx.95)

    수현이는 하빈이가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멀리한 거죠. 연락도 일방적으로 끊고요.

  • 47. ......
    '24.11.15 11:12 PM (58.29.xxx.206)

    하빈이는 범인도 아니였는데 왜 그렇게 혼자 바빴나요 좀 허무하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고 해서 제목부터 낚인거 같고 사실 친밀한 배신자는 연기자들이네요
    10회때 대본보고 깜짝 놀랬다고 반전을 얘기했는데 예상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친밀한 배신자는 연기자들 ..

  • 48. ...
    '24.11.15 11:13 PM (218.51.xxx.95)

    이토록 평범한 미래...
    찾아보니 김연수 소설가의 책이네요.
    실제로 있어요.
    납골당 책과 편지 있는 장면 캡처했는데
    날아가버려서 그 옆에 책 제목은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 49. 하빈이는
    '24.11.15 11:14 PM (61.39.xxx.110)

    연말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받을것같아요
    표정 자체로 역할을 너무 잘 소화했어요

    이수현 죽음은 너무 짧게 얼렁뚱땅 마무리짓는게
    있긴하네요

    그래도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 50. ...님
    '24.11.15 11:18 PM (61.39.xxx.110)

    이 드라마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래요
    2021년 mbc 극본공모에서 우수상 받은 한아영 작가 글이래요

  • 51. ...
    '24.11.15 11:19 PM (218.51.xxx.95)

    하빈이를 부모조차 안 믿어줬죠.
    하빈이가 자기 아빠를 그런 상황으로 내몬 것 같아요.
    자기 심정이 되어보라는 듯.
    그러다 마지막회에서 아빠가 피 철철 흘리면서
    딸 믿겠다고 하니까 그나마 마음이 움직인듯요.

  • 52. ...
    '24.11.15 11:21 PM (218.51.xxx.95)

    아 원글님, 드라마 원작 얘기가 아니고
    윤지수씨 납골당에 책이 몇권 있었거든요.
    그중에 가장 잘 보인 제목이
    김연수의 책이었다는 얘기였어요.

  • 53. ...
    '24.11.15 11:24 PM (1.235.xxx.154)

    그래도 엄마가 큰일 했네요
    뭔가 이상해서 다시가보고 cctv확보하고 죄책감에 납골당에 수현이 자리 하나 마련해두고...참 답답했겠어요
    여러모로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하빈이네 집은 너무 비현실적으로 꾸며서..

  • 54. ...
    '24.11.15 11:25 PM (221.151.xxx.109)

    책 있는거 봤어요
    이토록 평범한 미래...

  • 55.
    '24.11.15 11:38 PM (61.39.xxx.110)

    제가 착각해서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눈썰미들이 좋으시네요
    전 납골당에서 운동화와 편지만 봤는데..

    암튼 선생과 김성희 최영민 세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사이인지가
    구체적으로 안나오고 끝난것같아요

  • 56. ...
    '24.11.15 11:45 PM (218.51.xxx.95)

    박준태가 선생으로서
    제자 이수현을 엄청 찾아다녔고
    그 과정에서 가출팸 뒤지다가
    김성희를 만나게 된 거 같네요.
    박준태에.대해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엄마가 힘들게 키운 느낌?
    유오성도 범죄자였듯
    성희 괴롭히는 영민이가 자기 아빠처럼 느껴져서
    성희에게 마음이 더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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