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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아침 6시마다 청소기 돌리는 윗집….

ㅅㅅ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24-11-15 20:39:42

 

참다 참다 관리실 통해서 얘기했는데 

그 후로 부부가 절 죽일듯이 째려 보네요? 

전 야간까지

일하는

자영업이라 아침 6시는 아직

자고 있어요. 그동안 발망치도 그려러니 참고 새벽에 주기적으로 울리는 알람소리 다 참았지만 6시면 시작하는 청소기 소린

잠을 깨버리니 너무 괴롭더라구요..

 

참다 참다 관리실 통해서 윗집에게 최대한 정중하고 예쁘게 말씀 부탁한다 했음에도 윗집에선 엄청 화를 냈다는데..... 

밑의

집 연락 받으시면 그렇게 기분 나쁜가요? 저 같으면 미안하단 생각이 먼저 들거 같은데 말이죠..

 

그 얘기했다고 부부가 쌍으로 그 후로 몇달이 지난 지금도 절 웬수보듯 째려 보네요.

IP : 124.153.xxx.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11.15 8:41 PM (1.235.xxx.154)

    생각보다 청소기 소음이 심하던데요
    6시면 너무한데요
    왜 그랬을까요

  • 2. ..
    '24.11.15 8:43 PM (125.129.xxx.117)

    밑에 집에서 항의한걸 알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그냥 전체적으로 방송하던대요

  • 3. ...
    '24.11.15 8:43 PM (219.255.xxx.39)

    이전윗집...오전 5시에 세탁기돌림
    현재윗집...오후 10시30분에 잔다고 청소기돌림,하다보면 3시까지도 들림..한밤에 배란다서 이불털기는 덤.
    세탁기는 새 드럼인지 소음안남...

  • 4. ㅇㆍ
    '24.11.15 8:43 PM (211.217.xxx.96)

    아침 6시는 좀 애매하네요 7시 전후로 집안일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한밤중도 아니고

  • 5. 6시에
    '24.11.15 8:44 PM (220.122.xxx.137)

    아마 6시에 돌리고 밥먹고
    준비해서 출근해야 되겠죠.

  • 6. 글쎄요
    '24.11.15 8:45 PM (124.153.xxx.40)

    저도 자영업하고 준비해야 하니 8-9시 출근 종종 있지만
    7시 쯤 일어나도 청소기는 안 돌려요.
    조심하는 거죠… 이상하게 제 기준 청소기는 오전 9시 이전은 조심하게 돼요..

  • 7. ..
    '24.11.15 8:52 PM (223.38.xxx.156)

    그 시간에 청소하려면 싸리빗자루(손잡이도 막대기가 아닌 거)를 써야 하는데

  • 8. ......
    '24.11.15 9:20 PM (180.224.xxx.208)

    청소기를 그 시간에 돌리는 건 말도 안 되죠.
    피아노와 청소기 같은 건 아침 8시 넘어서 사용해야죠.
    주중에도 꼭 돌려야겠으면 빗자루를 쓰고 주말에만 청소기를 돌리든가.

  • 9. ㅡㅡ
    '24.11.15 9:23 PM (211.234.xxx.1)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
    아파트 살면 아랫집 배려는 상식이죠
    이번에 신축 들어왔는데 낮엔 모르겠는데
    새벽엔 소변소리까지 너무 또렷이 들려요ㅜㅡ
    새벽엔 진짜 소음 조심해야는데...
    저희 윗집도 노인분들이 사시는지 5시부터 발망치 등
    소음 심하네요ㅜㅜ

  • 10. 바람소리2
    '24.11.15 9:30 PM (114.204.xxx.203)

    적어도 8시는 넘어야죠
    저야 한낮에 하지만요

  • 11. ......
    '24.11.15 9:3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6시대에.. 것도 주말아침에 뭘 쿵쾅거리고 하길래 그러다 잠이 깼어요
    잠깨는거 엄청 싫어함.
    여튼 그래서 좀 화나서 천정을 3번인가 두드렸어요. 그러니 좀 잠잠하는가 하더니
    또 얼마있다가 쿵쾅거리길래 한 15초간 천정을 막 두드렸어요. 알아들으라고..
    그랬더니 그후론 아침 저시간엔 조용하더라구요.
    맨날 무슨 항아리굴리는소리가 나고 뭘하는지 대체.. 평소엔 그런가보다하는데
    아침에 잠깨우면 넘 화나더라구요.

  • 12. ......
    '24.11.15 9:32 PM (110.13.xxx.200)

    저희 윗집도 6시대에.. 것도 주말아침에 뭘 쿵쾅거리고 하길래 그러다 잠이 깼어요
    잠깨는거 엄청 싫어함.
    여튼 그래서 좀 화나서 천정을 3번인가 두드렸어요. 그러니 좀 잠잠하는가 하더니
    또 얼마있다가 쿵쾅거리길래 한 15초간 천정을 막 두드렸어요. 알아들으라고..
    그랬더니 그후론 아침 저시간엔 조용하더라구요.
    맨날 무슨 항아리굴리는소리가 나고 뭘하는지 대체.. 평소엔 그런가보다하는데
    아침에 잠깨우면 넘 화나더라구요.

  • 13.
    '24.11.15 9:37 PM (182.221.xxx.134)

    새벽 늦은밤은 청소포밀대해야죠

  • 14. 여긴
    '24.11.15 9:56 PM (211.201.xxx.183)

    청소기 돌리는 소린 못들어봤는데
    안방화장실은 새벽에 남자가 서서 소변보는 소리는
    들려요. 물내리는 소리랑.
    새벽 6~7시에 쿵쾅거리는 소리는 혐오스럽죠.
    슬리퍼 신고 생활하는 매너좀 갖추지. 인간들

  • 15. ---
    '24.11.15 10:00 PM (211.215.xxx.235)

    애초에 개념없이 새벽 6시에 청소기를 돌린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죠. 항의하면 알아들을 사람들이 아니죠..

  • 16. 9시 이후
    '24.11.15 10:03 PM (114.205.xxx.4)

    저녁 9시 이후엔 생활소음 안돼요.
    아침 9시 이후로 생활소음 미뤄주세요.

    이게 상식 아닌가요 ㅠㅠ
    청소기 세탁기 피아노 등등등..
    애매하다는 댓글보고 깜놀이예요.

  • 17. 저는
    '24.11.15 10:47 PM (180.69.xxx.55)

    7시에는 돌려요
    6시는 좀 애매하기도 하네요

  • 18. 강화마루
    '24.11.15 10:48 PM (121.186.xxx.10)

    윗집에서 청소기 돌리면
    머리 위에서 경운기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나마 생활소음이고
    아침,저녁 이르고 늦지 않은 시간이라 ㅡ
    참기가 힘든건 사실이죠.

    어찌 우리 윗집은 왕깔끔 한 분들만 이사를 오는지

  • 19.
    '24.11.15 10:53 PM (118.235.xxx.158)

    9시 이후 생활소음내라니 제정신인가싶네요
    다들 일하러 간 시간 아닌가요?
    보통 6시 이후는 일어나서 생활하는 시간이죠

  • 20. ...
    '24.11.15 10:57 PM (124.60.xxx.9)

    새벽에 청소기소음 얼마나 크게들리는데요.
    7시도 그래요.

    새벽출근하면 퇴근이빠를텐데
    꼭 자기 성질대로 새벽에청소기돌려야하는지.
    그정도로 꼭 청소해야직성풀리면 빗자루나 밀대써야하는거아닌가싶네요.
    보통 6시는 일어나는 시간 아닙니다.

    밤늦게 공부하는 학생들 8시쯤 나서면 7시까진 자요.

  • 21. ...
    '24.11.15 11:00 PM (124.60.xxx.9)

    저도 아침 8시ㅡ저녁8시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안되게 바쁘면
    로봇청소기쓰던지
    밤에 청소포로 미는 방법이 있잖아요.

  • 22. 9시 이후
    '24.11.15 11:25 PM (114.205.xxx.4)

    제정신인데요?
    움직이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요.
    세탁기 청소기 피아노.
    양보해서 8 to 8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천진난만 7시반에 먼지털이 베란다에 탕탕 치는 윗집 할머니같은 분 많네요.
    아침 알람시간 10분 전에 깨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ㅜㅜ

  • 23. ...
    '24.11.15 11:55 PM (1.241.xxx.220)

    평일이면 8시 전후로 어쩔수 없다 싶고요
    주말이면 보통 더 늦게까지 조용히 해주는게 예의 아닐까요

  • 24. ㅠㅠ
    '24.11.15 11:56 PM (14.63.xxx.106)

    개념 없으신 분 많네요.
    아침잠 없는 노인이세요?
    새벽 6시가 무슨 대낮인 줄 아나....
    아침 7시도 청소기 빨라요.
    밑에 집엔 청소기 굴리는 진동이 공장 돌아가는 소리로 들려요.
    부직포 밀어야죠.

  • 25. ....
    '24.11.16 8:58 AM (211.218.xxx.194)

    요즘 7시에 해뜨는데
    무슨 6시가 청소기돌려도 되는 시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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