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김건희, ‘준석아’ 할 정도로 이준석과 친하게 지내”

[준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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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과 셋이 ‘김영선 전략공천’ 소통 많이” 주장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씨가 15일 명태균씨와 김건희 여사,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소통을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전략공천이 세 사람 소통의 결과라는 취지다.

강씨는 이날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전 의원 전략공천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이 의원 주장을 반박하며 “당 대표인데 전략공천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고 알지도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그는 “당시에 명씨가 이준석 당시 대표와 김 여사, 이렇게 세 명이 소통을 많이 한다고 했었다”며 “김 여사가 이 대표를 ‘준석아’라고 얘기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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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아~]

여당 당대표를 '준석아'라고 불렀다구요?

[거니 왈]

친한 기자들에게는 누나라고 불러...

[어~준석아~]

기자랑 대화 중에 이준석이 핸드폰에서 뭐 틀다가
"어~준석아~"
이거가 나와서 황급하게 핸드폰을 껐다고..
아주 둘이 대화하는거 보니 꺠를 볶드만요.
우리 대표님~하면서..
이러니 윤석열은 욕해도 김건희 쉴드를 그리 열심히도 쳤나 싶네요.

[...]

준쓱턴이 그렇치요...? 가벼기 그지 없는 젊은 호박씨 준쎅xxxxxxxx...?..ㅉㅉ

[ㅇㅇ]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