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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이 문들어지는 기분

123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24-11-15 17:21:47

이래저래 힘드네요..

왜 살까..

자식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살아보니 기쁨은 점이고 고통은 선이더라구요.

IP : 219.24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4.11.15 5:25 PM (14.35.xxx.160)

    토닥토닥
    기쁨은 점 고통은 선이라는 말
    조금 달리 생각해서
    아주 보잘것없고 작은 기쁨을 자잘하게 계속 만들어
    선으로 이어봐요

  • 2. 좋은 말이네요.
    '24.11.15 5:27 PM (119.69.xxx.233)

    선 위를 터덜터덜 걷다가
    오아시스 같은 점을 만나면 잠시 쉬고
    또 선위를 걷네요.

    원글님도 오늘은 선 위지만 곧 점을 만나서
    내 인생 이만하면 괜찮네, 하시길요.~~~~

  • 3. ㅇㅇ
    '24.11.15 5:46 PM (59.17.xxx.179)

    힘내세요. 좋은 날 옵니다.

  • 4.
    '24.11.15 5:48 PM (218.49.xxx.9) - 삭제된댓글

    몇번 쳐다봤어요
    다들 찰떡 같이 알아들으시네요

  • 5. 그러게요
    '24.11.15 6:1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하늘한번보고 숨한번쉬고 ..

  • 6. 바람소리2
    '24.11.15 6:15 PM (114.204.xxx.203)

    그게 인생이에요
    작은 행복으로 이어나가야죠

  • 7. 한글
    '24.11.15 8:25 PM (115.138.xxx.122)

    저도 그와.같아요. . . . . 삶은 찰라의 기쁨과 긴 고통의 연속 .
    어깨가 가벼운가 하면 이미 죽은거.
    참고로 문들어지다=> 문드러지다

  • 8. ㅇㅇ
    '24.11.16 2:56 AM (118.235.xxx.243)

    토닥토닥
    기쁨은 점 고통은 선이라는 말
    조금 달리 생각해서
    아주 보잘것없고 작은 기쁨을 자잘하게 계속 만들어
    선으로 이어봐요222

    저도 원글님 같은 심정이라
    댓글보고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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