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든 명문여대든 가기 쉽단 건 아니지만
과거의 영광은 지났네요
입결도 더 내려가겠죠?
그러고 보면 서연고는 대단합니다
서강대든 명문여대든 가기 쉽단 건 아니지만
과거의 영광은 지났네요
입결도 더 내려가겠죠?
그러고 보면 서연고는 대단합니다
가기 쉬워요
입결이 낮죠
가가도 쉬워졌군요
서강대는 몇등급이면 가능한가요?
그래도 서강대, 이대 아직은 아무나 못 가요
수험생 있어본 집은 알텐데요
서강대가 가기 쉽다구요?누구 기준인가요?
여대 입결 떨어진지 좀 됐어요 옛날같지 않죠 고대 안 가고 이대 갔었는데
주변에 저 학교들 가는것도 잘 못봤네요ㅠ
아이가 공부를 엄청 잘하나봐요?
이면 이런 글 쓰지도 않죠
웃겨서..:
서강대 추락요?
누가 그래요???
여대 입결 떨어진지 좀 됐어요 옛날같지 않죠 고대 안 가고 이대 갔었는데---> 언제요?
전 90학번인데 그때도 고대가 이대보다 높았는데...
70학번세대 이야기인가요
서강대 인문쪽이 예전보다 좀 낮아진건 사실이지만 추락까진..
고딩 엄마는 서강대 인서울 여대 가기 쉽다는 말 못 해요.
이대 정도 빼고 인서울 여대 자체는 어렵진 않아요
여대가 있어서 그나마 인서울하는 여학생들은 많아요.
고대는 오바고 저희땐 서강대 갈 바에야 이대가긴 했어요
영문과 같은 곳이요
서강대가 얼마나 공부잘해야되는데....
몇학번이세요???90학번 시절에도 이대보다 서강대가 높았습니다.
님, 80년도 학번이에요
고대 영교랑 이대 영문이랑 겹쳤었어요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이대선호가 거의 79학번수준...그럴만도 하네요.
그리고 당시 이대 영문이 정말 높았죠. 반면 명문 사립대의 영교과는 영문과보다 낮았어요. 국립대처럼 졸업후 곧장 교사취업이 되는 게 아니라서..
서강대 추락이라... 입결로 확인된 사실인가요?
서강대가 마니 추락한 건 맞는데 이게 하루 아침은 아니고 서서히 내려간거죠.
저 80년대 초반생인데 저희 학교에 서강대 다니다가 온 재수 n수생들 많았어요.
학교에 만족 못하고 이탈하는 비율이 많아진 게 몇 십년 된거죠.
그리고 인서울 여대가 너무 범위가 커요....
우리 때도 s여대는 입결 무지 낮았어요.
이대 영문과는 이대 간판과인데요.
영문과 정도나 옛날에 알아줬지 서강대 타 문과 전체 평균과 이대 전체 평균이 비교가 안되죠.
이대는 영문은 젤 높았고
고대는 영교과 낮은 과인데
고대 안가고 이대라니 ㅋㅋ
저희 강남 여고였는데 고대 공대, 연대 자연대 안가고 이대 수학교육과, 자연교육학과 인가 갔던 친구들 있었어요.
이대는 의약대, 로스쿨 있어서 안 없어질 듯...
90학번. 똑같은 영문과면 서강대안가고 이대갔어요. 그 당시 서강대 간 친구 이대낮은 과라도 가지 왜 서강대가냐고 안타까와했는데요?
아이 말 들어보면 오히려 옛날보다 요즘 더 위상이 높아진것같던데 아닌가요?
왜 기억하냐면 저도 이해가 안가서 배치표 다시 봤기 때문에 기억이 나요.
서강대랑 이대가 비슷했고 연고대 낮은 과랑 이대 높은 과랑 비슷했던 듯요.
왜 기억하냐면 저도 이해가 안가서 배치표 다시 봤기 때문에 기억이 나요.
서강대랑 이대가 비슷했고 연고대 낮은 과랑 이대 높은 과랑 비슷했던 듯요.
입시때마다 가만히 있는 서강대는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요
님, 떠도는 배치표 보니 그 당시에 고대 낮은 과인 국문 심리학 교육 농경제 영여교육 사회 사학 서문 중문 불문이랑 이대 영문이랑 겹쳤네요
고대 안가고 이대 간거 맞아요 당시 부모님이 고대는 가지 말라셔서요.
지금은 고민꺼리도 아니라던데 속상하네요
뭘가기쉬워요ㅋㅋㅋ 인서울자체가 얼마나 잘해야하는지 아시면서
뭘가기쉬워요ㅋㅋㅋ 인서울자체가 얼마나 잘해야하는지 아시면서 그중 서강 이대 다 얼마나 가기 힘든지 현역들 결과 한번 보세요
서강대 이대 물론 가기 힘들지만 여기서 얘기하는건
같은 서성한 라인중에 가장 선호도 떨어지는 서강대,
과거 영광에 비해 중대 경희대한테도 선호도 밀리는 이대,
이런 취지로 얘기한거잖아요
물론 두 학교다 그 밑에 건동홍국숭세단보다야 당연히 가기 어렵죠
외대도 같은 맥락으로 추락중
미련한 원글과 댓글들
서강대 이대 입결이 낮아졌다쳐요.
전국 의대 다음인 서울대도 입결 떨어졌죠.
서울대 수학 2등급도 가더라구요. 하물며 연고대야.
연고대도 입시구조상 서강대 이대 애들보다 못해도 운좋아 붙기도 합니다. 논술이니 뭐니 해서 내신 5등급도 정시 엉망이어도 한양대든 성대든 논술로 가고요.
논술이 수학이긴 한대 이것도 공정한지 알수 없고요.
그리고 이과면 이대가지 누가 경희대가요? 그 시골로.
성대는 그냥 트렌드
요즘은 그냥 의대 그리고 나머지 입니다.
나머지는 입결 다 떨어졌어요.
애들도 공부 못하구요.
올해 이런 물수능에 변별력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 출신 학교가 궁금해요. 한국이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여서겠지만, 생각보다 학력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글 쓰고 나면 나름 위로가 되나요?
못 간 귀신이 있는 지
입시철만 되면 유독
서강대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데요 ㅎㅎ
이대 영문과보다 못하다구요?
ㅎㅎ
별소리를 다 듣네요
서강대 영문과나 이대 영문과나
무슨 차이?
별소리를 다듣는다니 눈과 귀가 없나?
대학 일렬로 줄세우기 어려워요. 수시, 정시..점수대로 딱 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서강대 외대 입결 떨어졌다하지만, 과마다 다르고 입시전략 실패해 성적대로 못가는 경우도 있어요. 자대고 줄그어 줄 세울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 얘기 30년은 들은 듯.. 그래도 여전히 그 학교들 잘 나갑니다.
그 얘기 30년은 들은 듯.. 그래도 여전히 그 학교들 잘 나갑니다.
그 학교들이 대중에게 시시한 수준이 되면, 대한민국 대학 90%는 문 닫는 지경일 수도…
같은 얘기 30년은 들은 듯.. 그래도 여전히 그 학교들 잘 나갑니다.
그 학교들이 대중에게 시시한 수준이 되면, 대한민국 대학 90%는 문 닫는 지경일 수도…
제미니에게 질문하니 다음과 같이 알려주네요.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각각 다른 역사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화여자대학교: 1886년에 설립되어 한국 여성 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 서강대학교: 1961년에 설립되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 한국 최초의 여성 교육 기관으로, 1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 교육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 미국 예수회가 설립한 대학으로, 국제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사치품 만드는 소위 명품 회사들일수록 역사가 얼마라고 자랑하지요. 하물며 대학교는 어떨까요?
각각 138년, 63년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이 정도 기간을 명문으로 자리한 대학들이 한국에서 별 볼 일 없는 곳으로 취급당한다면, 그건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더 이상 존재 가치가 없는 그런 사회 아닐까요?
저는 수험생 자녀가 없어서 직접 겪어보지 않았지만.. 이웃 아이들, 선배 아이들 등의 입시 결과를 들어보니 수시라는 제도 덕에 대학교 서열화(?) 현상은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이웃 중에만 연대 의대 불합격, 서울 의대 합격한 학생이 둘이 있습니다.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연고대, 이대 모두 불합격하고 서울대 합격한 케이스도 들었구요. 선배 아이는 이대 불합격하고 고대 합격하기도 했네요
수시라는 제도 덕에, 다른 건 몰라도 점수로 줄 세우면서 학교 서열화하는 모습 줄어든 건 좋은 현상이란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