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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문 열고 하는 거 저만 싫은가요?

별게 다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24-11-15 15:13:26

티비나 영화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 열고 양치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저는 정말 극혐하는 행동이거든요.

그 특유의 양치냄새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그런데 이게 집에서도 흔히 하는 행동인가요?

IP : 112.216.xxx.1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24.11.15 3: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일부러 열 이유는 없지만
    보게 되면 혐오스러운 일은 아니죠

    글쓴 분이 특이합니다.

  • 2. 집에서는
    '24.11.15 3:14 PM (125.178.xxx.170)

    흔하게 하지 않나요.

  • 3. 집인데
    '24.11.15 3:14 PM (118.130.xxx.26)

    혼자 사시나요?

  • 4. 해지마
    '24.11.15 3:14 PM (218.50.xxx.59)

    우리집은 다 문닫고하지만 열고해도 난 상관없어요

  • 5. 집에선
    '24.11.15 3:14 PM (61.72.xxx.168)

    혼자일땐 합니다.
    비위상해요

  • 6. ㅡㅋㅋㅋ
    '24.11.15 3:16 PM (104.28.xxx.40)

    티비나 영화에선 화장실문 닫으면 뭘 찍어요?
    문만 찍나요? 안에 사람이 뭐하는지 영상으로 설명하잖아요 ㅋㅋㅋ

  • 7. 아..
    '24.11.15 3:19 PM (123.212.xxx.149)

    근데 양치 냄새가 나나요??

  • 8. ㅇㅇ
    '24.11.15 3:21 PM (122.47.xxx.151)

    대부분 양치하나 보다
    생각할텐데...
    양치하는 사람이 싫으신가 봐요.

  • 9. 대부분
    '24.11.15 3:22 PM (222.107.xxx.29)

    욕실은 집안의 구석쯤에 위치하지 않나요??
    저는 열어놓고 사용해요

  • 10. 바람소리2
    '24.11.15 3:23 PM (114.204.xxx.203)

    집인데 어때요 굳이 안보면 되는거고요

  • 11. ㅇㅇ
    '24.11.15 3:23 PM (223.38.xxx.99)

    저두 비위 상해서 싫어해요
    냄새보다 그 소리가 역겹고요
    특히 세면대에 칫솔 터는거 극혐...

  • 12. ...
    '24.11.15 3:25 PM (211.36.xxx.128)

    화장실에서 특별히 변기에 앉는일 왜엔
    문닫으면 스스로도 가족이 닫아도 뭔가
    답답한 느낌이라 그냥 문연게 편하던데요

  • 13. .....
    '24.11.15 3:28 PM (59.18.xxx.130)

    집에서는 욕실문 열어놓고해도 뭐..
    그러나!!! 욕실아닌 소파에 앉아서 하거나 딴사람이 있는데 돌아다니며 하는건 정말 토나옵니다 ㅜ
    거품이 튈수도있고 더러운거 닦아내는건데 으....
    주방 싱크대에서 이닦는사람도 정말 너무 더럽고 충격이죠

  • 14. ..
    '24.11.15 3:40 PM (218.212.xxx.252) - 삭제된댓글

    닫고 하는게 좋죠.
    돌아 다니면서 하는거 +싱크대는 질색이에요.

    저는 서울역 화장실에서 화장실 쓰려는 사람들과 줄줄이 치솔들고 양치 하는 사람들이 뒤섞여서 혼란 그 자체인걸 보고… 진짜 너무 싫었어요.

  • 15.
    '24.11.15 3:44 PM (220.85.xxx.42)

    아....사정은 알겠는데..이것저것 죙일 직장에서 따지다가 오는데
    집에서라도 좀 편하게 지내고 싶따...

  • 16. ㄱㅇ
    '24.11.15 3:44 PM (58.236.xxx.207)

    저두 너무 싫어요
    알바할때 점심먹고 직원들 화장실밖으로 나와 여기저깃 서서 양치해대는데 비워가 너무상해서 눈물날정도였어요
    누군가 양치하는모습과 함께나는 치약냄새가 속을 확 뒤집어 놓더라구요
    가족들도 양치하는 모습 보고싶지않아요

  • 17. ...
    '24.11.15 3:49 PM (89.246.xxx.218)

    편하게 삽시다;
    가족끼리 뭔들 못해요
    남이 보면 누구나 참기 힘든 단점 뭔가가 있다구요;;

  • 18.
    '24.11.15 4:06 PM (118.235.xxx.32)

    글쿤요..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군요....

  • 19. 기다리자
    '24.11.15 4:06 PM (211.108.xxx.65)

    욕실문 항상 열어놓고 사는데,
    우리집은 어떤문이든지 열어놓는데,
    그럼 안되는건가요?

  • 20. ddd
    '24.11.15 8:14 PM (211.58.xxx.12)

    여럿이사는 식구면 문닫고하는게 좋죠
    남편이랑 같이 살땐 문열고 양치하면서 우웩우웩 캭캭 소리내면서 가래까지 끄집어내는 남편때문에 너무 힘들었지요.문닫고 해라,소리듣기싫다하면 성질내고요.
    남편 양치할땐 그냥 제가 다른방에 가서 문닫고 있었어요.
    그 문하나 닫는게 뭐가 어렵다고!!! 같이사는 사람들 힘들게 하나요.

  • 21. Ddd
    '24.11.15 9:23 PM (200.68.xxx.109)

    저도 정말로 질색에요. 저도 휸자있을땐 문열어놓고 하죠. 하지만 누군 밥먹고 차마시는데. 화장실소리 들리면. 속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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