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를 갈아 마셨는데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24-11-15 13:05:31

사과 넣고 아몬드 좀 넣고 산마를 갈아서 마셨거든요

위도 안 좋고 기력도 없어서  가끔 장마를 먹었었는데

산마가 더 좋다길래 갈아 먹는데  남편은 멀쩡한데

전 속이 울렁거려요.  껍질 깔 때 손이 살짝  붓고 가렵던데 이런 사람은 마 먹음 안되나요?

IP : 58.235.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5 1:20 PM (110.13.xxx.204)

    저도 위가 안좋아 마 사서 먹고있고 효과는 아직 모르겠어요
    마껍질 벗길때 장갑끼고 해야 안가려워요

  • 2.
    '24.11.15 1:20 PM (223.38.xxx.22)

    생마는 피하세요
    익혀서 드시구요

  • 3. 저는
    '24.11.15 1:21 PM (58.29.xxx.96)

    식도가 부어서
    마라면 마차도 안마십니다.
    알러지에요.

  • 4. ...
    '24.11.15 1:23 PM (106.247.xxx.105)

    산마 알러지 있으시면
    쪄서 갈아드셔보세요~

  • 5.
    '24.11.15 1:39 PM (211.60.xxx.178)

    저는 마 먹으면 바로 앞이 노래지고 바로 화장실이에요.
    마 안맞는 사람은 너무 힘들어요.

  • 6. 알레르기
    '24.11.15 1:44 PM (218.39.xxx.51)

    언젠가 처음 간 집에서 마 갈아줘서 마시고는 온 얼굴이 부어서 죽을뻔했어요. 절대 생거로 드시면 안돼요

  • 7.
    '24.11.15 1:50 PM (58.235.xxx.48)

    장마랑 산마는 또 다른가 보네요.
    전에 길다랗게 생긴 장마를 갈아 먹었을땐 이러지 않았는데
    산마가 성분이 좀 더 세다더니
    알러지까진 아녀도 안 맞나봐요.
    요새 너무 체력소모가 심해서
    도움 될까 오만원어치 사서 쟁이고
    매일 갈아마실까 했더니
    괜히 속만 울렁거려 밥도 못 먹겠고
    몸만 더 안 좋네요 ㅠ
    남편이나 줘야겠네요.

  • 8. 제남편은
    '24.11.15 2:26 PM (112.186.xxx.86)

    생마 갈아먹고 알러지로 난리난적있어서 다시는 안먹어요

  • 9. 경험 전
    '24.11.15 2:33 PM (58.182.xxx.166)

    손질할때 장갑끼고 하셔야 해요.
    생마를 먹으니 위가 좋아져서 먹다 쉬고..하다가 살짝 쪄서 먹으니 더 좋으듯 해서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785 농협 토정비결 8 토정 2024/11/22 3,872
1646784 환율잡고 경제 살릴걱정은 안하고 전정부 죽일거없나 뒤지고 있냐 8 2024/11/22 1,226
1646783 무료기증서적이라고 택배가 왔는데요 3 .. 2024/11/22 2,138
1646782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 5 다시 2024/11/22 2,080
1646781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신기해요. ... 2024/11/22 821
1646780 이혼숙려 폭군부부 11 ㅎㅎ 2024/11/22 6,363
1646779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6 많죠 2024/11/22 5,916
1646778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479
1646777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304
1646776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1,078
1646775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965
1646774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2024/11/22 4,449
1646773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147
1646772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784
1646771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180
1646770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408
1646769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974
1646768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6 ... 2024/11/22 7,009
1646767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2024/11/22 2,662
1646766 서영교 의원님 24 서영교 의원.. 2024/11/22 2,308
1646765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9 후원 2024/11/22 2,404
1646764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2024/11/22 772
1646763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하하하 2024/11/22 2,651
1646762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ㅇㅇ 2024/11/22 3,359
1646761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난나 2024/11/22 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