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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여대 학생과 학부모는 가만히 있을때가 아닙니다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24-11-15 11:32:51

입장표명을 하던, 떼로 몰려가서 그들을 저지시키든

평범한 학생들은 그들과는 다르다는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합니다.

이미 페미이미지가 강해서 취업이 쉽지않은데, 저런식으로 자꾸 표출되면 쉽지않은수준을 넘어서 취업문 그냥 닫힙니다.

평범하게 공부해서 입학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애들 기회도 전혀 못얻는거죠.

과격행동 하는애들 어차피 학점엉망에 저런단체로 갈 애들이기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IP : 175.115.xxx.16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24.11.15 11:37 AM (211.60.xxx.178)

    어느시대나 시위하는 애들 있었어요.
    평범한 학생이라고 편 가르지 마세요.

  • 2. ..
    '24.11.15 11:39 AM (118.217.xxx.155)

    재단 비리, 대학을 재단 소유물로 생각하고 학생은 입장료 내고 빨리 지나가라는 식 행정처리를 한 것에 대해 학부모, 재학생 모두 분노해야죠.
    온건한 분노는 없어요.
    온건한 분노 하다가 이 지경까지 된 것.

  • 3. ..
    '24.11.15 11:44 AM (175.115.xxx.168)

    분노할것을 분노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분노했기때문에 형식은 상관없다가 문제예요.
    이사장 흉상에 계란·음식물 테러 ,취업박람회장 기물파손 ,건물 불법점거 ,교수 조롱 등 이런식의 표출은 곤란하죠.
    교수조롱영상 보셨나요? 취업박람회장 저리 만들어놓고 인사담당자들한테 아웃은 자명한것 아닌가요?

  • 4. ...
    '24.11.15 11:45 AM (59.8.xxx.133)

    제 주변 동덕여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시위학생들 응원하던데요.

  • 5. ...
    '24.11.15 11:47 AM (59.8.xxx.133)

    원글님
    남자교수가 벽돌 들고 유리문 깬다고 위협하는 동영상 보셨나요?
    학생들이 과잠 비에 젖을까 하나씩 비닐로 싸놓은 거 보셨어요?
    원글이야말로 편파적이고 과격한 단어 쓰시네요

  • 6. ..
    '24.11.15 11:48 AM (175.115.xxx.168)

    제친구딸이 3학년이거든요.
    제친구는 욕하더라구요. 친구딸이 수시다 떨어지고 정시로 점수맞춰 갔는데, 이런분위기 학교였으면 안왔을거라고

  • 7.
    '24.11.15 11:50 AM (175.115.xxx.168)

    남자교수 벽돌영상은 못봤어요.
    그걸 잘했다고 썼나요?
    과격한단어는 어떤 단어지요?

  • 8. ㅇㅇ
    '24.11.15 11:50 AM (119.194.xxx.243)

    아이가 동덕 다니는 엄마 말로는 반대 목소리 내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각각 의견이 있겠죠. 모두가 찬성일 수는 없겠구요.

  • 9. ..
    '24.11.15 11:53 AM (61.43.xxx.19)

    페미가 욕으로쓰이는 나라에서 어린 여자애들이 애쓰네요
    여자가 페미가 아니라는건 정체성이 없는거죠
    동덕여대학생들 응원해요

  • 10. 뭐 어쩌겠나요
    '24.11.15 11:54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에 적극 동의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동덕여대 재학생들, 졸업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목소리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3자는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가만히 있어야죠.

  • 11. ...
    '24.11.15 11:55 AM (59.8.xxx.133)

    과격행동 하는애들 어차피 학점엉망에 저런단체로 갈 애들이기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페미 이미지 강해서 취업 어렵다
    ㄴ어른이면 어른답게 말씀하세요. 과도한 일반화와 폄하하고 계시네요.
    시위하는 애들 다 평범한 학생이에요

  • 12. ...
    '24.11.15 11:56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아들과 딸을 보고자라..
    남동생 보라고 남자이름으로 지어주신 부모님.
    그렇지만 공부해서 직장잡고, 결혼해서
    내이름으로, 엄마로, 아내로 40대 후반까지 살아왔는데

    페미가 아니면 정체성이 없다??
    요즘 일부 페미니즘은 내가 알던 행하는 페미니즘과 다른 것 같습니다.

  • 13. ....
    '24.11.15 11:58 AM (211.218.xxx.194)

    아들과 딸을 보고자라고,
    남동생 보라고 남자이름으로 지어주신 부모님.
    그렇지만 공부해서 직장잡고, 결혼해서
    내이름으로, 또 엄마이자 아내로 40대 후반까지 살아왔는데

    여성으로서 페미가 아니면 정체성이 없다??
    요즘 일부 페미니즘은 내가 알고, 행하는 페미니즘과 다른 것 같습니다.

  • 14. 하나만 물읍시다.
    '24.11.15 11:59 AM (172.56.xxx.11) - 삭제된댓글

    사위사면 평범하지 않은거예요?
    평범함 기준이 뭔가요?
    님이 기준이면 평범합니까?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은 평범한가 믇고 싶네요..
    같는 82 어른이라는게 부끄럽네요.
    동덕여대 재단 비리부터 좀 공부하세요.

  • 15. 정말
    '24.11.15 11:59 AM (59.10.xxx.178)

    락커칠 한걸 본 사람들은 기겁을 합니다
    경복궁 락커칠 정도가 아니에요
    동덕여대만 그런게 아니고 성신여대 가지 학교를 훼손하며 시위하는건 이건 아니에요

  • 16. 하나만 물읍시다.
    '24.11.15 12:00 PM (172.56.xxx.11)

    사위하면 평범하지 않은거예요?
    그 평범함 기준이 뭔가요?
    님이 기준이면 평범합니까?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은 평범한가 믇고 싶네요..
    같은 82 어른이라는게 부끄럽네요.
    동덕여대 재단 비리부터 좀 공부하세요.

  • 17. ...
    '24.11.15 12:16 PM (211.46.xxx.53)

    졸업생이거나 자녀가 d여대 다니나요??? 제3자는 그냥 좀 빠지세요.
    가뜩이나 속시끄러운데 왜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에요...

  • 18. ..
    '24.11.15 12:16 PM (221.162.xxx.205)

    길다가 모르는 남자를 패길했나 남자화장실에 몰카를 했나 남학생들 얼굴로 딥페이크를 했나 안만나준다고 죽이길했나
    갖가지 입에 담지못할 멸칭으로 부르길했나
    뭘했다고 과격한 폐미예요?
    사람도 아닌 동상훼손이 그리 안타깝나요
    친일파라서 그리했다는데 이젠 친일파 동상마져 아껴줘야하나
    남자들은 엄여인 이은해 고유정없으면 어찌살꼬

  • 19. 차라리
    '24.11.15 12:18 PM (222.116.xxx.74)

    동덕여대 재단 비리를 이슈화 시키면 공감이라도 가지..동덕 뿐만 아니라 썩을대로 썩은 우리나라 사학비리 제대로 비판하면 공감 많이 받을걸요. 근데 이건 진짜 무섭게 다칠수 있는거라 절대 안건드릴거라 봅니다

  • 20. 놀멍쉬멍
    '24.11.15 12:19 PM (222.110.xxx.93)

    재단 비리, 대학을 재단 소유물로 생각하고 학생은 입장료 내고 빨리 지나가라는 식 행정처리를 한 것에 대해 학부모, 재학생 모두 분노해야죠.
    온건한 분노는 없어요.
    온건한 분노 하다가 이 지경까지 된 것. 22222

  • 21. 하나만 님
    '24.11.15 12:1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동덕여대 재단 비리도 있고
    학생들의 동의 없이 몰래 공학 전환 시도한 거
    잘했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하지만 시위는 무엇을 위해서 하나요?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서 하는거잖아요.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수단이 저러면, 지지도 못받고, 원하는 것도 못 얻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밥상을 걷어차는 거지요.

    같은 82어른이라는 게 부끄러운 것은 님만은 아닐겁니다.

  • 22. 동덕여대
    '24.11.15 12:20 PM (14.63.xxx.11)

    학부모인데요.
    제 아이 성인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권리가 있습니다.
    평범?
    평범의 기준이 뭔가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면
    평범하지 않은 건가요?

  • 23. ...
    '24.11.15 12:38 PM (121.171.xxx.103) - 삭제된댓글

    동현이 점심은 먹었니?

  • 24. ..
    '24.11.15 1:00 PM (175.115.xxx.168)

    평범한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진학후 취업을 염두에 두고있지,
    이사장 재단비리에 걸지 않아요. 대학생활의 여러부분중 일부가 될수는 있죠. 저런식의 표출방법은 대부분 취업하고자하는 학우들에게 정말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특히나 교수는 사회에서 상사라고 볼수있는데, 저렇게 막말하고, 그걸 옆에서 오냐오냐하는 교풍의 학교학생을 누가 뽑고싶겠냐구요.

  • 25. ??
    '24.11.15 1:19 PM (103.134.xxx.232)

    인하대나 서울대 등 타 대학에서 집단 성범죄나 동기 강간 살인 벌어져도 연좌제로 묶는걸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동덕여대는 강력범죄도 아니고 시위 한걸로 한데 묶이는건가요? 너무 이중잣대같네요.

  • 26. ..
    '24.11.15 1:40 PM (175.115.xxx.168)

    성범죄는 개인적인 범죄잖아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동기강간 대학이미지 안좋아요.
    하지만 집단시위는 시위고, 취업앞둔 학생들 취업박람회장까지 저리하면 어쩌자는건가요? 같이 망하자는 소리인가요? 취업박람회가 무슨 잘못인가요?
    시위도 똑똑하게 해야지요.
    요새 동영상 다 찍힐줄알면서 저렇게 교수한테 대드는거 동조하면 누가 뽑고싶냐구요. 알바도 안뽑아줄판.

  • 27. ㅁㅁㅁ
    '24.11.15 1:42 PM (220.65.xxx.148)

    스스로 페미를 범죄자와 동급 비교하며 저것보다 낫다는 비교라니, 뭘 알고 말하는 거에요?

  • 28. ...
    '24.11.15 2:25 PM (59.8.xxx.133)

    염려해주는 척하면서 저열하게 협박

  • 29. 또 다른 님비
    '24.11.15 3:43 PM (121.165.xxx.204)

    자기 자식 취업길 막힐까봐 정당한 분노 표출도 막겠다는 거군요.
    그런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부모의 딸은 제발 취직되지 말라고 빌고 싶네요.
    동덕여대 일은 학생 당사자들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
    잘 해결하길 바랄 일이지 제3자 누구도 잣대를 들이밀고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 30. ...
    '24.11.15 4:36 PM (121.171.xxx.103)

    원글님 지금 동덕여대 취업을 걱정하신 다면

    https://theqoo.net/hot/3486566483?page=2

    위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고

    고용노동부 성차별채용신고센터에 신고 부탁드립니다.
    https://labor.moel.go.kr/reportCntr/employSxsm.do

    신고가 어려우시다면
    이런 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여학생들을 힘들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누리는 조그만 권리도 다 이런 여성 인권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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