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반찬들로 주로 해 드세요?
식비 너무 들어서 적게 들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반찬 뭐있을까 알고 싶어요
어떤 반찬들로 주로 해 드세요?
식비 너무 들어서 적게 들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반찬 뭐있을까 알고 싶어요
저희 식비 적게 들어요
달걀요리(달걀후라이, 달걀말이, 달걀찜)
된장찌개 김치찌개, 미역국, 된장국
이런 메뉴를 좋아하는 가족들 덕분이죠
여러가지 안먹고 주메뉴 하나에 김치 먹고
있는거부터 먹고요
소보단 돼지고기. 닭.
계란 많이 먹고 그래요
제철에 나는 재료로 레시피 달리 해서 먹어요
무,가 한창이다 하면
무조림, 무국, 무넣은 미역국, 무생채, 깍두기
등등..
아들 둘인데 남편이랑 세남자는 레시피 다르면
재료가 같아서 오는 지루함은 모르더라고요 다행ㅋㅋ
요리에 구색을 갖추려는 생각을 포기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파, 양파, 여러 채소가 들어가는 요리를 하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돼요.
그리고 좀 지겹더라도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서 없어질때까지 먹어요.
주로 계란요리
돼지고기 닭고기
고기가 가장 쉬워요
대신 한우니 국산 타령 안해요
일단 전 한우에대한 아쉬움이없어요
소 한마리 15만원 할때 동네서 면사무소에 신고만 하고
한마리씩 잡아 소 다리 하나씩 쟁여두고 먹던 기억이있고
돼지도 친구언니가 돈육농장을 하는데 국산이뭐 그리
엄청 우수?가 아니란거 알아버려서
기본 고기 늘 준비돼있고
모든걸 집에서 조리가 가능이라
남들 5만원 들일거 전 만원에 다 누려요
고구마 떡 양배추 빼고 고기만
채소안먹고 한귀퉁이에 싹 모아놔서요
콩나물무침. 콩나물국이 제일 적게 드는 듯.
고기요리가 젤 비용이 적게 들어요.
돼지고기 앞다리나 뒷다리로
수육,제육볶음,간장볶음하구요.
안심이나 등심 사서 돈까스 만들어
냉동시켜 두기도 해요.
수입산 소고기 행사할 때는
돼지고기보다 쌀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구워먹거나
국거리 사서 미역국, 소고기무국,
끓여놓아도 좋아요.
지방 조심해야 해서 돼지고기 뒷다릿살 3kg 사서 반으로 나누어서 각각 고추장 양념과 간장 양념 해서 1인분씩 소분해서 냉동, 덩어리 돼지고기 사서 수육이나 김치찜 용도로 적당히 잘라 냉동, 닭가슴살 4kg 사두고, 채소는 시장에서 그때그때 싼 걸로 사서 먹어요.
구색 맞추기 포기라는 말에 공감해요.
11월엔 애호박 쌀 때 3개 사다가 애호박전, 애호박 나물, 된장찌개 끓여 먹고 무가 싸고 맛있길래 무생채, 무나물, 뭇국 끓여 먹었어요.
당근이나 양배추 싸면 라페 해먹고 마땅한 게 없으면 콩나물 무침해먹죠.
김치는 김냉에 항상 3가지 이상 저장해두고
해산물은 제철에 세일할 때 손질 냉동해두고 그때그때 돌려 먹어요.
10월엔 새우가 싸길래 두어번 구매해서 먹고 손질해서 1키로 저장했는데 얼른 먹어야겠네요.
11월엔 홍가리비 싸길래 먹고 손질해서 국거리용으로 냉동보관 중~
12월엔 조기철이니까 구입하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팽이버섯전이요.
팽이버섯 쫑쫑 썰고 청양고추 다져넣고 당근 있으면 넣고등등 거기에 맛살 찢어넣고 계란넣고 전해주면 든든해요.
닭한마리 큰거 삶아서 마늘 넣고 백숰으로 닭다리 날개 애들주고 가슴살은 발라서 곰탕처럼 먹으니 두세끼 먹네요. 큰닭이 맛도 좋고 국물도 진해요.
아삭이 고추어 쌈장도 채소 반찬으로 훌륭. ㅎ
그외는 국 끓이고 볶음하고 다 그렇지요.
시금치한단 2천원 하길래 두단 사왔어요
미나리한봉 숙주한봉~~~천원씩
외식도 많이 하지만
집밥은 주로
양배우, 두부, 계란, 가지, 감자 , 미역 등등 재료를 많이 사용해요.
과일은 요즘 귤 샤인 사과 그리고 고구마, 밤
요즘은 먹거리가 풍부해서 좋아요
곰국 끓여 한달 내내 먹던데요 딴반찬× 김치만
콩,당근스틱,파프리카,과일,그릭 요거트,잣,은행,마카다미아같은 값 나가는 견과류,좋은 들기름,멸치,낫또,국산 고추가루,국산 된장,고추장 등
안타깝지만 건강식 안먹으면 돈 덜 쓰는 듯요
계란,두부(두부도 너무 싼 거는 죽같이 물컹거림)
세일하는 채소,세일하는 토스트빵, 돼지고기,요즘은 고구마,귤 (박스로 사야 쌈)
콩,당근스틱,파프리카,과일,그릭 요거트,잣,은행,마카다미아같은 값 나가는 견과류,좋은 들기름,멸치,낫또,국산 고추가루,국산 된장,고추장 등
안타깝지만 건강식 안먹으면 돈 덜 쓰는 듯요
계란,두부(두부도 너무 싼 거는 죽같이 물컹거림)
저렴한 채소,세일하는 토스트빵, 돼지고기,요즘은 고구마,귤 (박스로 사야 쌈)
아이디어 좋아요. 저장
계란이 젤싼듯 집앞 슈퍼 셀할때 4980원할때 세판사서 구워먹고 계란찜 계란말이 볶음밥에도 넣고 계란풀어 만두넣고 떡국, 토스트
콩나물 이마트나 홈플가도 990원
무쳐 먹고 콩나물 밥. 콩나물국
양배추. 참치넣고 볶아 먹어요
토스트에도 넣고 닭가슴살 양배추 볶고
볶음밥에도 들어가고
양배추 대파 양파 마늘, 계란, 당근, 느타리버섯
두부, 돼지고기 앞다리살, 닭고기, 소고기(수입산 불고기감, 샤브용 고기) 참치캔 스팸 등 햄류, 시판만두,.떡국떡, 사골육수
배추김치, 김
이정도 재료와 각종 양념만 있으면 왠만한 요리 다 가능하죠.
채소를 적당히 대용량 사서 잘 갈무리해 두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양배추는 1/4 조각대신 1통을
느타리버섯이 박스는 8천원이나 조그만 1팩이 2.5천원 이거든요.
해먹기 나름입니다.
메뉴를 다양하게 짜면 매일 단백질 반찬도 올릴 수 있어요.
집밥해먹는 가정들의 메뉴가 비슷하네요. 담백하고 소박한 집밥.
채소은 제철 채소 사고
닭고기 저렴해서 애용합니다.
삼계탕, 닭곰탕, 닭볶음탕, 닭가슴살은 카레나 샐러드용.
돼지고기도 불고기나 김치찜에 넣고
두부 달걀 항상 있어요.
식비 적게드는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