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 7세고시 엄청나네요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24-11-15 10:18:21

7세6세 아이 있어서 8세 탑10반을 위한 프렙학원 설명회를 다녀왔는데요

저희애 영유안나왔지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우물안개구리였어요

탑5 안짝에 붙는 아이들은 어나더네요

쓰는 어휘도 다르고 라이팅플로우도 너무 좋아요

애들이 쓴다고? 싶을정도로 대단히 잘하네요

 

충격적인건 저렇게 영어공부하면 수학및 다른거 할시간이 있나 싶었는데

수학도 탑반인애가 꽤되는듯요

 

저희는 둘다 사교육받고 자라지 않았어서 어릴때 이정도로 달리는것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고,

애가 본인이 일유 선택해서 즐겁게 다녔어서 매우 만족하고 나름대로 영어도 감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치탑반은 와우.. 정말 놀랍네요

 

저애들이 또 좋은교육받으며 쭉쭉 치고올라가는거죠?ㅠ 

저희애 머리도 태도도 좋은편인데

이미 뒤쳐진건 아닐지 너무심란합니다

 

 

 

 

IP : 211.234.xxx.2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5 10:19 AM (211.246.xxx.122)

    탑이잖아요... ㅠㅠ
    지방에도 잘하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 2. 아뇨
    '24.11.15 10:22 AM (106.101.xxx.90)

    그것만봐서 그래요
    국어잘하는것도 나중보면 좋아요
    대학은 수학으로갑니다

  • 3. ....
    '24.11.15 10:2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댓글들 많겠지만

    그 아이들의 대다수가 쭉 잘합니다.
    100프로가 아닐뿐

  • 4. ..
    '24.11.15 10:24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근데 교육관이 영유 안보내고 달리는것에 회의감 있다면서 8세 대치탑학원은 좀 투자안하고 공짜바라는 심리같아요. 일유나와도 갈만한 학원은 많을텐데 왜 하필 탑5이런데를 알아보시는지요? 교육관이 넘 대치돼게 들려서요..노선을 한군데로 정하세요.

  • 5. ..
    '24.11.15 10:25 AM (223.62.xxx.46)

    근데 교육관이 영유 안보내고 달리는것에 회의감 있다면서 8세 대치탑학원은 좀 투자안하고 공짜바라는 심리같아요. 일유나와도 갈만한 학원은 많을텐데 왜 하필 탑5이런데를 알아보시는지요? 교육관이 넘 대치되게 들려서요..노선을 한군데로 정하세요.

  • 6. 윗님
    '24.11.15 10:2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ㅎㅎㅎㅎ

  • 7. ..
    '24.11.15 10:28 AM (202.20.xxx.210)

    굳이 그럴 이유가 없는 게.. 대학은 달라요. 공부 잘했던 저희 부부가 말합니다. 다 소용없고 공부는 타고 난다고.. 잘하는 애들은 중학교 가면 확 달라져요, 7세 고시 웃고 갑니다.. 다 소용 없고 유전자에 이미 타고남..

  • 8. ..
    '24.11.15 10:29 AM (220.118.xxx.37)

    지금 거기 있는 아이들이 대입까지 최상으로 죽 가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가고, 또 새로 진입하거나 올라오는 애들이 있어요. 초등고학년 가면, 중학교 가면, 이렇게 몇 번 큰 변동이 있죠. 고교부터는 내신이 있어 뒤집기 어려운데 심지어 거기서도 뒤집는 애들이 비율은 적지만 또 나옵니다.
    사람이 기계인가요. 12년을 어떻게 그렇게 살아요. 그게 맞는 소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요. 내 아이에게 어떤 속도가 더 효율적일까, 문제가 덜 할까를 곰곰히 따져보면, 그게 더 위험한 극소수 루트입니다.

  • 9.
    '24.11.15 10:29 AM (218.238.xxx.229)

    저는 대치탑학원은 애초에 욕심 없었어요 그 프렙학원 기조가 좋아보여서 보낸거고 거기도 중간반은 널널해요 같은학원이지만 분위기가 완전달라요
    설명회는 걍 가본거죠 다른아이들 어케하나

  • 10. ㅇㅇ
    '24.11.15 10:39 AM (220.94.xxx.236)

    잘하는 애들은 중학교 가면 확 달라진다는 뜻이 무엇인가요?

  • 11. 맞아요
    '24.11.15 10:42 AM (211.234.xxx.98)

    걔들은 국제학교쪽으로 테크타겠죠. 일반 국내입시는 영어는절대평가 1등급만 되면 되고요~
    영과고 갈거아님 수학도 cms, 황소 큰 힘이 없어요.

  • 12. 애 다키우니
    '24.11.15 10:44 AM (124.5.xxx.71)

    헛짓이라는 생각 밖에는요...ㅎㅎ

  • 13. ㅇㅇ
    '24.11.15 10:47 A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7세고시 이름이 찰떡이네요 ㅎㅎ
    그렇게 달린애들
    초등되면 고1처럼 공부하고
    중등은 고3처럼 공부하더군요.
    그러다 고등올라가며 번아웃오고 정신과가고 공부 놓고..
    이런애들 몇봤어요. 제가 아는것만 그러니 더 많을거예요.

  • 14. ...
    '24.11.15 10:51 AM (202.20.xxx.210)

    대치동에서 과외 뛰는 친구가 있는데 애들 반이 신경 정신과 다니고 약도 많이 먹고...정말 이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애들은 중학교 가면 눈을 뜬다고 하죠. 그렇게 초등학교에 막 달리지 않아도 어느 순간 힘이 붙어요. (이건 본인이 느끼는 거라서 옆에서 푸쉬 해서 밀어붙이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저랑 남편이 그런 케이스인데. 물론 집에서 교육을 안 시킨 건 아니지만 힘이 붙으면 지면 못 참아요. 그냥 막 불이 붙어서 달려요. 대부분 탑인 애들은 이런 애들이 더 많아요. 본인이 자기 의지가 생깁니다. 그 때 옆에서 좋은 선생님, 좋은 학원 알아봐 주면 됩니다. 초등 때는 기본적인 기초만 다져주면 되요.

  • 15. ㅇㅇ
    '24.11.15 10:58 AM (211.206.xxx.236)

    벌써 이리 흔들리심 어쩌나요
    그냥 그사세라고 생각하셔요
    부러우심 그길 따라가는거고
    회의감 느끼심 그냥 내길을 가는거구요

  • 16. ㅇㅇ
    '24.11.15 11:01 AM (210.126.xxx.111)

    애가 기본 머리가 있겠지만 고작 7세 애가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닥달을 받았을까요
    저렇게 자란 애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당이 안되면 어떻게 될까요
    학군지 엄마가 애한테 맞고 산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닐듯

  • 17.
    '24.11.15 11:07 AM (106.101.xxx.127)

    애들 다 키워본 입장에서 저거 다 뻘짓입니다 아이들땐 즐겁게 놀고 공부하게해야지요 저렇게하고는 경쟁사회다 헬이다 하며 한국 욕하고ㅎㅎ

  • 18. ..
    '24.11.15 11:07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근데 어릴 때 달리는 거 크게 유의미한 상관성이 없는게
    공부는 타고나요.

    사촌 해외에서 초중고 다 보내다가
    한국 입시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고2때 한국와서
    신라 고구려 백제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국 입시 시작해서 현역으로 전국 30등대 찍고 서울대 감.
    증조부부터 집안 3대째 교수 집안이라 그런지 머리가 달라서
    그 집 애들 셋 다 영재 판정받고 다 서울대 갔어요.

    걔들 아직 20대라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요.
    어릴 때부터 달려도.. 결국 머리대로 갑니다.

  • 19. ..
    '24.11.15 11:08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근데 어릴 때 달리는 거 크게 유의미한 상관성이 없는게
    공부는 타고나요.

    사촌 해외에서 초중고 다 보내다가
    한국 입시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고2때 한국와서
    신라 고구려 백제가 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한국 입시 시작해서 현역 정시 전국 30등대 찍고 서울대 감.
    증조부부터 집안 3대째 교수 집안이라 그런지 머리가 달라서
    그 집 애들 셋 다 영재 판정받고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갔어요.

    걔들 아직 20대라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요.
    어릴 때부터 달려도.. 결국 머리대로 갑니다.

  • 20. ...
    '24.11.15 11:09 AM (59.19.xxx.187)

    애를 경주마처럼 키우는 게 좋은 건가요

  • 21. ...
    '24.11.15 11:12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편차 큰게 맞아요 실제 명문대에 환경 좋은 학생들이 많고요

    머리태도 좋다면 강도조절 잘해서 적극 지원해 주시면 좋죠

  • 22. 아기때는
    '24.11.15 11:13 AM (211.36.xxx.86)

    저장된 양이 적고 뇌의 용량도 적으니 차이가 엄청나 보이지만 나이 들수록 저장해야할 양이 커지고 뇌의 용량도 커지니 그때부터는 스스로 구조화하는 고차원의 능력이 중요하죠.

    어릴땐 주입하는대로 쌓이지만 커갈수록 주입이 아닌 스스로 흡수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이 더 중요.

    이 과정은 누가 해줄수가 없고 아이의 능력.

    그러면 7세에 달리는게 과연 아이 능력을 키우는 것이냐..인지는 따져봐야겠죠

  • 23. ㅎㅎ
    '24.11.15 11:13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엔수 중복 빼면 강남 입결 어떤 줄 아세요?
    지금 걸린 거 삼분의 일에서 사분의 일로 줄어요.
    부모 다 전문직이고 명문대인데 못가는 애들이 꽤 있어요?

  • 24. ...
    '24.11.15 11:13 AM (223.62.xxx.1)

    편차 큰게 맞아요 실제 명문대에 환경 좋은 학생들이 많고요

    머리태도 좋다면 강도조절 잘해서 적극 지원해 주시면 좋죠

  • 25. ㅎㅎ
    '24.11.15 11:14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엔수 중복 빼면 강남 입결 어떤 줄 아세요?
    지금 걸린 거 삼분의 일에서 사분의 일로 줄어요.
    부모 다 전문직이고 명문대인데 못가는 애들이 꽤 있어요?
    명문대에 환경 좋은 애들 많다고
    환경 좋은 애들이 다 명문대 가나요.
    강남학교들 절반은 인서울 중위권도 어렵더니

  • 26. ...
    '24.11.15 11:16 AM (124.5.xxx.71)

    엔수 중복 빼면 강남 입결 어떤 줄 아세요?
    지금 걸린 거 삼분의 일에서 사분의 일로 줄어요.
    100명 sky면 중복 재수 빼면 25~33명 이에요.
    부모 다 전문직이고 명문대인데 못가는 애들이 꽤 있어요.
    명문대에 환경 좋은 애들 많다고
    환경 좋은 애들이 다 명문대 가나요.
    강남학교들 절반은 인서울 중위권도 어렵더니요.
    키 안크고 키커도 콩나물처럼 힘없고 그런 애들이 너무 많아요.

  • 27.
    '24.11.15 11:46 AM (218.238.xxx.229)

    저도 애만보면 너무 기특한데 여기 유니콘같은애들 보면 또 현타오네요 올킬했다는아이 7세초반 라이팅 보고 너무 놀랐지만 ㅠㅠ 애초에 한 3살부터 루트가 달랐으니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에요
    저희도 자기주도학습의 힘을 믿고 그렇게 살아왔지만,막상 아이 문제가 되니 눈이 좀 가려지네요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 어떻게하지 이걱정이ㅠㅠ

  • 28. ...
    '24.11.15 12:24 PM (14.32.xxx.78)

    안해도잘할 아이들 하면 약간 나은 아이들해도 안되는 아이들 다 섞여있어요 내 아이 맞춤으로 해야죠

  • 29.
    '24.11.15 12:26 PM (124.5.xxx.71)

    그리고 어릴 때 그렇게 쓰기 많이 하면 눈버려요.
    7살까지는 좀 맘껏 놀게 해주세요.
    아동학대예요.

  • 30. ......
    '24.11.15 1:19 PM (61.255.xxx.6)

    안타깝지만
    그러면서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게 사실이예요
    정신과 다닌다 아동학대다 하지만
    그걸 잘 받아들이고 재밌어하는 애들이 있어요.
    문제는 그런 능력이 안되는 애들을 닥달하니 문제죠.
    서연고 수능성적으로 상위 2프로 애들은
    어릴때부터 두각이 나타나요.
    공부도 100프로 재능이구요. 거기다 재밌고 여러가지 이유로 엄청 노력하거든요.
    한혜진이 모델 하고 싶은데 재능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중고생에게
    딱 잘라 재능 없는 거니 생각말라고 해요
    모델로 밥 먹고 성공하려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수가 없다고
    그냥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넌 모델이라고 주구장창 얘기하고
    그걸 쭉 듣고 커오는거라고.
    공부도 마찬가지죠.
    지금 어릴때 잘 나가도 중고등때 성적 떨어지는 애들 있어도
    갑툭튀로.....툭 튀어나오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해요

  • 31. 근데
    '24.11.15 1:30 PM (163.116.xxx.114)

    다른거 다 알겠는데 7-8세 애가 영어 라이팅 잘한다 그래도, 그게 그렇게 대단한건지 쓸모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영어가 필요한 직업을 가지려면 몰라도 그냥 수능영어가 타겟이면 그렇게 안해도 커서 하면 돼요. 7-8세 국어 잘한다는 애가 국어 글짓기 해도, 그 수준이 짐작되듯이 영어도 그럴거 같은데..

  • 32. 뭔 차이?
    '24.11.15 1:42 PM (211.234.xxx.31)

    7세부터 이어진 차이는 없어요
    중고등때 튀어나오는 잠룡들이 얼마나 많은데

  • 33. 날자
    '24.11.15 2:01 PM (121.160.xxx.242)

    7살 아이들의 흡수력은 장난이 아니에요.
    그런데 그 흡수력이 커가면서 타고난 유전자와 엉덩이 힘, 노력으로 차이가 확 나요.
    그냥 엄마가 중심잡아 아이 수준에 맞춰 공부시키는게 나중 어려운 공부할 시기를 위해 훨 낫습니다.
    아이들 금방 지치고 흥미 잃는거 아시죠?
    그게 굳이 공부가 되게 할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유치원, 초저학년때 날고긴다고 했던 아이들 초고에 올라가면 어찌되는지 아이 다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 34. ㅎㅎ
    '24.11.15 2:18 PM (175.223.xxx.15)

    강남 영유에서 야무졌던 저런 여학생들 중 많은 수가 모 여대로 가더라는

  • 35. 영재
    '24.11.15 3:22 PM (121.170.xxx.193)

    영어 수학 탑반이면 국어도 잘하는 애예요
    완전 영재. 피어그룹 키즈
    그런 아이들과 뭐하러 비교하며 부러워하세요
    쟤들은 1등 2등이 중요한게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 이미 육성되고 있는 애들인데..
    저런 아이들 부모는 안달복달도 안 해요
    내 아이가 아니라 하늘의 아이이고
    사명이 다른 아이들이라 그냥 지켜보는거죠

  • 36. ....
    '24.11.15 4:0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안달 복달합니다. 메이져 의대 교수 자녀 똘똘한데도 그래요.
    하늘의 자녀라...
    본인이 공부 잘했던 부모일수록 자식 올려치기 안합니다
    본인이 똑똑하니 아이의 미세한 약점도 다 보이거든요.

  • 37. ....
    '24.11.15 4:15 PM (58.143.xxx.66)

    안달 복달합니다. 메이져 의대 교수 자녀 똘똘한데도 그래요.
    하늘의 자녀라...
    본인이 공부 잘했던 부모일수록 자식 올려치기 안합니다
    본인이 똑똑하니 아이의 미세한 약점도 다 보이거든요.
    남동생 수능 전국 10등 안에 들었는데 글로벌리더는 커녕
    서울 중상위권대 교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232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2024/11/15 1,542
1646231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2024/11/15 1,546
1646230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2024/11/15 4,050
1646229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2024/11/15 973
1646228 초등..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는 것.. 5 엄마 2024/11/15 1,138
1646227 이번 수능 진짜 쉬웠나봐요 14 .. 2024/11/15 5,050
1646226 삼성전자 우선주 분할매수 (2) 3 삼성전자 2024/11/15 1,484
1646225 하겐다즈 큰통 어찌 먹나요 12 Umm 2024/11/15 1,503
1646224 장남이 상전인 집들 많나요? 5 --- 2024/11/15 1,317
1646223 고추가 많아요. 저장용으로 뭘 할까요? 4 ㅇ ㅇ 2024/11/15 596
1646222 꼼짝 하기도 싫네요 4 자꾸 2024/11/15 752
1646221 대학진로 고민 6 고3맘 2024/11/15 658
1646220 대학교는 결석이 좀 쉬운가요? 20 ... 2024/11/15 1,513
1646219 무기력을 떨치고 싶은데 안되네요 5 커뮤 2024/11/15 1,187
1646218 국민들이 한 여인을 역겨워합니다. 저도 역겹습니다. 7 zxcv 2024/11/15 904
1646217 초등 걷기 운동 효과 궁금 2 bb 2024/11/15 760
1646216 개인카페인데 오늘 유독 힘드네요 11 카페 2024/11/15 6,389
1646215 배추 절이기만해도 맛있는거였네요 4 오호 2024/11/15 1,601
1646214 충청도식 돌려까기 말투ㅋㅋ 넘 재밌어요 10 ^-^ 2024/11/15 2,559
1646213 올해 물수능이었다니 내년은 불수능 가능성 있나요? 4 ㅇㅇ 2024/11/15 1,443
1646212 창경궁 단풍 어떤가요? 5 ㅇㅇ 2024/11/15 976
1646211 수능 허수가 많을까요? 2 2024/11/15 1,103
1646210 이준석, 동덕여대 시위 전장연에 빗대며 "그저 비문명&.. 11 이와중에 2024/11/15 1,992
1646209 왕십리역앞 조용한 카페 알려주세요 5 레드향 2024/11/15 592
1646208 멜라니아는 이번엔 백악관 안 들어간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9 ㅁㅁ 2024/11/15 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