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5 9:33 AM
(58.122.xxx.69)
-
삭제된댓글
식칼을 하나 사시는게 어때요.
비싼 가전도 아닌데 ..
2. dd
'24.11.15 9:3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춧잎이 완전 쥐파먹은것처럼 됐어요................괜찮아요
그대로 절이세요
3. 그냥
'24.11.15 9:35 AM
(182.211.xxx.46)
칼이짧아서 그런거니
양쪽으로 칼집을 내서요
깊게돌려가며 한번씩 칼집을내서
살살 가르면 될거같은데요...
4. 음
'24.11.15 9:35 AM
(211.114.xxx.77)
저는 식칼이 있음에도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그렇게 가르다가 4쪽중 한개만 묵직...
좀 천천히 잘 갈라보세요. 지금에서야 칼 사기 아깝잖아요.
5. 아
'24.11.15 9:36 AM
(175.223.xxx.26)
저는 원래 이렇게 하는건줄 알았어요
조금만 칼집내어 훅 가르는걸 본거 같아서..
그냥 과도로 끝까지 썰면 되겠네요
여긴 임시거처라 뭐가 좀 없긴 합니다
식칼은 집에 많아서 안샀더니 이사단이 났네요
다시 해볼께요
4/1 조각내는건 맞는거지요?
6. 아무튼
'24.11.15 9:37 AM
(175.223.xxx.26)
감사합니다
제가 김치 왕초보라..
숨고르고 다시 해볼께요 !
7. ..
'24.11.15 9:37 AM
(223.62.xxx.150)
칼집을 조금 더 넣어서 갈라야하는디.....
8. 그냥
'24.11.15 9:38 AM
(182.211.xxx.46)
배추가크면 4쪽
속이안차구 통이작으면 2쪽도 괜찮아요
칼로 끝까지 잘라도 돼요~
그냥
내맘대로 하서도됩니다~^^
9. 어머
'24.11.15 9:41 AM
(175.223.xxx.26)
두번째는 과도를 끝까지 넣었더니 이쁘게 됐어요
야호 성공~~~!
근데 생각해보니 첫번째껀 쥐파먹은거처럼 된게
넘 당연한거 같아요
위에 쬐끔만 칼집을 넣고는 뭘 바란건지 에혀;;
암튼 첫번째 저거는 모냥 좀 빠지겠어요
10. ..
'24.11.15 9:41 AM
(203.236.xxx.188)
칼로 끝까지 자르면 부스러기가 많이 생겨서 중간까지만 자르고 양쪽으로 벌려요.
원래 정답은 없어요!!
11. ...
'24.11.15 9:44 AM
(219.255.xxx.142)
절여 놓으면 잘 안보여요.
괜찮습니다
12. ㅎㅎ
'24.11.15 9:44 AM
(182.211.xxx.46)
음식에무슨 법 이있는건아니니
편하신대로 그때그때형편에맞게 하면
먹을만 하게되더라구요~
맛있게 될거같으니 잘절여서 담가보세요.^^
13. 오
'24.11.15 9:51 AM
(175.223.xxx.26)
배추만 갈랐을 뿐인데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어요
떼어낸 파란 겉잎파리 도 산더미만큼 나왔고요
이것들 버리긴 아깝고
잠깐 쉬면서 뭐할지 궁리해야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14. ㅎㅎ
'24.11.15 10:04 AM
(182.211.xxx.46)
파란겉잎도 같이 김치담그세요
파란잎도 맛있구
우거지로 덮어놨다가 찌개해도 됩니다~
15. ㅇㅂㅇ
'24.11.15 10:06 AM
(182.215.xxx.32)
어머..장비도없이 배추집어오셧다기에
김치고수이신줄 알았어요
16. ㅁㅁ
'24.11.15 10:0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그 김치 사먹고 말겠음
그거 한번 하자고 열두가지를 사도 뭔가가 또 없을텐데요
17. ㄱㄱ
'24.11.15 10:36 AM
(58.29.xxx.46)
절이고 김치 먹을땐 티 하나도 안나요..걱정 마셈~~
18. 와...
'24.11.15 10:39 AM
(211.218.xxx.194)
용기가 대단합니다.
요리하는 사람 매력있죠.
19. ㅡㅡㅡㅡ
'24.11.15 10:54 AM
(61.98.xxx.233)
첫번째 너덜한건 아예 더 작게 잘라서 맛김치 담그세요.
꼭 성공기원해요!
20. 파란
'24.11.15 11:16 AM
(183.97.xxx.120)
겉잎은 손으로 잘라서 배추국 끓이면 맛있어요
멸치국물에 고추장 된장 풀고 배추 자른 것 넣고
마늘 파 넣고, 콩나물 있으면 넣어도 되고요
원래 소의 위인 소양을 잘게 잘라 넣는 음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