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힘들게 느껴져도

현재가 조회수 : 836
작성일 : 2024-11-15 07:50:16

지나가면 눈물겹게 그리운 순간이다...

꿈꾸고 일어나서 느꼈어요.

꿈에 고향 서울.살아계신 엄마 예전 꿈을

꾸고 너무 그리워 울었거든요.

엄마는 힘든분이라 여기 글도 많이 쓰곤 했었죠.

애들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다 집으로 와서

데리고 있느라 요즘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지나가면 다 그리운 순간이다!

힘내서 또 하루를 살아야겠어요.

 

IP : 182.161.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5 9:48 AM (49.163.xxx.3)

    날은 좀 흐리지만 오늘은 완벽한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96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789 2024/11/15 2,930
1644695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2024/11/15 1,630
1644694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2024/11/15 1,616
1644693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2024/11/15 4,093
1644692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2024/11/15 994
1644691 초등..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는 것.. 5 엄마 2024/11/15 1,173
1644690 이번 수능 진짜 쉬웠나봐요 14 .. 2024/11/15 5,069
1644689 삼성전자 우선주 분할매수 (2) 3 삼성전자 2024/11/15 1,511
1644688 하겐다즈 큰통 어찌 먹나요 12 Umm 2024/11/15 1,548
1644687 장남이 상전인 집들 많나요? 5 --- 2024/11/15 1,338
1644686 고추가 많아요. 저장용으로 뭘 할까요? 4 ㅇ ㅇ 2024/11/15 615
1644685 꼼짝 하기도 싫네요 4 자꾸 2024/11/15 766
1644684 대학진로 고민 5 고3맘 2024/11/15 686
1644683 대학교는 결석이 좀 쉬운가요? 20 ... 2024/11/15 1,533
1644682 무기력을 떨치고 싶은데 안되네요 5 커뮤 2024/11/15 1,251
1644681 국민들이 한 여인을 역겨워합니다. 저도 역겹습니다. 7 zxcv 2024/11/15 920
1644680 초등 걷기 운동 효과 궁금 2 bb 2024/11/15 792
1644679 개인카페인데 오늘 유독 힘드네요 11 카페 2024/11/15 6,426
1644678 배추 절이기만해도 맛있는거였네요 4 오호 2024/11/15 1,630
1644677 충청도식 돌려까기 말투ㅋㅋ 넘 재밌어요 10 ^-^ 2024/11/15 2,656
1644676 올해 물수능이었다니 내년은 불수능 가능성 있나요? 4 ㅇㅇ 2024/11/15 1,463
1644675 창경궁 단풍 어떤가요? 5 ㅇㅇ 2024/11/15 992
1644674 수능 허수가 많을까요? 2 2024/11/15 1,121
1644673 이준석, 동덕여대 시위 전장연에 빗대며 "그저 비문명&.. 11 이와중에 2024/11/15 2,010
1644672 왕십리역앞 조용한 카페 알려주세요 5 레드향 2024/11/15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