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토끼
'24.11.15 7:48 AM
(211.184.xxx.199)
ㅋㅋ 저희 남편도 그래요
제 키 님이랑 같구요
남편키 172입니다.
정말 웃기는 말이죠~ ㅋ
2. 오구오구
'24.11.15 7:51 AM
(172.225.xxx.235)
귀여운 부부네요^^ 근데 10센티 차이가 커요. 제딸이 저보다 10센티 작은데 제가 많은 걸 대신해 주거든요^^ 딸이 절 든든해해요. 곧 역전되겠지만 키부심부리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3. 귀엽
'24.11.15 7:52 AM
(118.235.xxx.223)
172한테 저도 윗공기는 맑냐고 물어보면
민망해서 미칠라고 해요.
4. 아
'24.11.15 7:52 AM
(172.225.xxx.183)
좋다…
대화는 참 귀엽고 좋은데 일을 두번해서 그건 좀 그래요.
추운데 건강하세요.
5. ㆍ
'24.11.15 7:5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
화목한 스머프 가족이네요
우리집도 스머프 가족이에요
저 154 남편 165
6. ..
'24.11.15 7:56 AM
(58.79.xxx.33)
우리남편은 끝까지 우기면 170인데.. 저는 155거든요. 많이 작죠. 가끔씩 제가 자기 키커서 좋겠다 그러면 좋아 죽어요. 웃기다면서
7. ㅇㅇ
'24.11.15 7:58 AM
(125.130.xxx.146)
남편은 부지런해서 뭐든지 바로 바로 정리를 해요
택배 온 것을 제가 뒤늦게 기억하고
사용하려고 보면 그게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화가 나요 ㅠ
8. ㅎㅎㅎ
'24.11.15 7:59 AM
(1.227.xxx.55)
다시 태어나면 당신처럼 키 큰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라고...
9. ㅇㅇ
'24.11.15 7:59 AM
(125.130.xxx.146)
자기 키커서 좋겠다
오~ 저도 이 말 꼭 써먹어야겠어요^^
10. ㅇㅇ
'24.11.15 8:01 AM
(125.130.xxx.146)
다시 태어나면 당신처럼 키 큰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라고...
ㅡㅡㅡ
웃겨서 쓰러져웁니다
11. 정리덕후시라니
'24.11.15 8:22 AM
(218.48.xxx.143)
저희집도 남편 172, 저 158
맨날 아랫공기 괜찮냐고 놀립니다.
제가 편식이 좀 심해요. 친정식구들도 다들 안먹는 음식이 좀 많아요.
남편이 맨날 잔소리입니다. 그러니까 키가 안컸지 하면서요.
왜 고기 안먹냐는 잔소리는 결혼하면서부터 들었네요.
여하튼 정리덕후 남편두셔서 부럽네요.
저희집은 4명이 어지르고 저 혼자 정리합니다. ㅠㅠㅠ
12. 남자 키
'24.11.15 8:27 AM
(175.197.xxx.90)
-
삭제된댓글
168이면 정말 작은데...
13. ...
'24.11.15 8:31 AM
(118.235.xxx.152)
아들 불러서 높은곳에 있는거 꺼내달라고 하면..넣을 때는 어떻게 넣은 건지 궁금하다고
14. ..
'24.11.15 8:32 AM
(220.65.xxx.42)
전 남편이 180인줄 알았어요 키는 작아도 마음 씀씀이는180이네요
15. ...
'24.11.15 8:33 AM
(220.126.xxx.111)
남자키 168이면 정말 작은데 어쩌라구요?
부인 위할 줄 알고 저렇게 행복한 부부인데 168이면 안되나요?
16. ㅇㅂㅇ
'24.11.15 8:38 AM
(182.215.xxx.32)
키는 작아도 마음 씀씀이는180이네요22222
17. ᆢ
'24.11.15 8:4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윗공기는 맑냐고도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8. ㅇㅇ
'24.11.15 8:42 AM
(125.130.xxx.146)
168 정말 작죠
체구도 작아요ㅎㅎ
누워서 놀 때 남편이 제 어깨를 안으면 뭔가 불편해요
제가 한 어깨 하는지라..
그래서 제가 팔을 빼서 남편을 안는 게 편하고 안정적인
자세가 돼요
아 저도 좀 안겨보고 싶네요.
19. 달콤해요
'24.11.15 9:08 AM
(61.77.xxx.109)
저도 외웠다가 써먹을게요 저는 160 남편은 165. 예문들이 너무 좋아서 외우고 있어요
20. ㅋㅋㅋ
'24.11.15 9:23 AM
(218.238.xxx.141)
웃김요
정리잘하는남편은 부럽
21. 인생
'24.11.15 9:37 AM
(116.88.xxx.75)
인생 뭐 있나요. 이렇게 서로 귀여워해 하고 이뻐하고 다독 거리면서 살면 그게 최고의 행복이지요.
원글님 부부 얘기 감사해요. 아침부터 마음이 흐뭇해져서 참 좋네요.
22. 아ㅋㅋㅋ
'24.11.15 10:09 AM
(123.212.xxx.149)
저는 원글 읽을 때 남편분 키를 186으로 봄 ㅋㅋㅋ
댓글읽다 다시 돌아가보고 알았네요 ㅎㅎㅎㅎ
스윗한 부부군요ㅎㅎ
23. 알콩달콩
'24.11.15 10:28 AM
(125.142.xxx.31)
아놔 두분 귀여우심돠 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최소 문짝남쯤 되시는줄 ㅍㅎㅎ
24. 바람소리2
'24.11.15 11:03 AM
(114.204.xxx.203)
우리랑 비슷한 키
거기서 거기지만 눈 높이는 다르대요 ㅎㅎ
25. 하하
'24.11.15 12:22 PM
(211.213.xxx.42)
저 159
우리남편이 저보고 리모콘 닮았대요
그중에서 젤 작은 에어콘리모콘
26. ㅎㅎ
'24.11.16 12:55 AM
(175.120.xxx.208)
남편 말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게 하시네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27. 그정도
'24.11.16 1:05 AM
(83.85.xxx.42)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서로 귀엽다고 웃고 넘기겠네요
전 158 남편 180 모든걸 본인 키에 맞춰놔서 뭘 꺼낼려고 해도 사다리 밟고 올라가고 속에서 가끔 확확 올라와요.
28. ㅋㅋㅋㅋ
'24.11.16 1:10 AM
(14.63.xxx.60)
아들 불러서 높은곳에 있는거 꺼내달라고 하면..넣을 때는 어떻게 넣은 건지 궁금하다고
....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29. --
'24.11.16 1:55 AM
(125.185.xxx.27)
여자키 159 생각보다 작은키 아닌데.....진짜 158이라면 말이죠
보토 1158이면 160이라 그러고 160이면 162로 구라쳐서 ㅋ
170은 169, 168.5라고 정확히 쩜이하까지 얘기하고 7자 안달려고 ㅎ
158 딱보기좋던데 전....부러운 키
좀높은 신 신어도 이쁘고......
굽 5센치도 높다고 못사는데..
30. dd
'24.11.16 6:45 AM
(180.229.xxx.151)
저도 키 155인데 남편한테 높은 데 있는 물건 꺼내달라고 하면 남편이 쓱 꺼내주면서
장신 남편 둬서 좋지? 라고 해요.
남편 키 173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