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새벽에 1시간 마다 우는데 정상 일까요?

..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4-11-15 07:18:04

이사한 집 아래층에서 작게 들리는데 귀에 넘 거슬려요 

IP : 223.38.xxx.2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7:19 AM (211.234.xxx.191)

    무지 예민한 애들은 그래요ㅜㅜ

  • 2. 저희애도
    '24.11.15 7:21 AM (203.142.xxx.241)

    돌전까지 엄청 예민해서 자기전에 몇시간씩 울다가 잤어요... 짐 대학생인데 그때 생각하면 ㅠㅠ

  • 3. 저희둘째
    '24.11.15 7:25 AM (172.225.xxx.231)

    배앓이처럼 울어서 분유도 종류별로 바꿔보고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100일의 기적이 있더라구요
    좀만 참아보세요

  • 4. 111
    '24.11.15 7:27 AM (121.165.xxx.181)

    정상입니다 ㅠㅠ
    저희 아들이 25개월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깨서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3시간 자는 게 소원이었고 아파트 단지에서 유명했어요.
    민폐였죠 ㅠㅠ
    지금 성인인데 착하고 무던합니다 ㅎㅎ
    원글님도 힘드시겠어요.

  • 5. 아랫집에서
    '24.11.15 7:41 AM (218.38.xxx.157)

    신생아가 있나봐요.
    예민한 아이들이 그래요.
    요즘같이 아이들 보기도 어려운데... 귀에 거슬리더라도 좀만 너그럽게
    참아주세요.
    신생아 엄마는 엄청 힘들거에요.

  • 6. ..
    '24.11.15 7:47 AM (125.185.xxx.26)

    2시간마다 깨요. 우유찾죠

  • 7. 아기
    '24.11.15 7:48 AM (182.226.xxx.161)

    신생아는 다 그런거 아닐까요.. 원글님도 힘드시겠네요

  • 8. ..
    '24.11.15 7:50 AM (223.62.xxx.150)

    그런 아이가 있어요.
    1시간마다 깨니까 낮에는 종일 업고 다녔고
    밤에는 잠을 제대로 자본 적이 없이 좀비처럼 1년을 지냈어요..
    원글님도 힘드시겠고, 아이 엄마도 참 힘들겠어요.

  • 9. 아유
    '24.11.15 8:09 AM (222.102.xxx.75)

    어쩌나..
    많이들 그래요
    애기엄마도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50일 백일 이쯤 되면 좀 나아져요

  • 10. 귀마개
    '24.11.15 8:20 AM (222.119.xxx.18)

    끼고 자는게 필요.

  • 11.
    '24.11.15 8:25 A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정상이에요 222

  • 12. 로라땡
    '24.11.15 8:27 AM (1.240.xxx.37)

    백일기적 옵니다.지금이 제일
    힘들어요.점점 좋아져요.힘내세요.ㅘ이팅

  • 13. 인구소멸
    '24.11.15 8:33 AM (183.97.xxx.120)

    국가에서 아기 울음 소리는 좋은 일이라 생각해야 하는데,
    뭔가 불편해서 새벽에 잠 못자는 아기도,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면 좋아져요
    백일 지나면 아기도
    온도 변화에 적응해서 좀 나아져요2222
    기저귀 갈아달라 , 배고프다 , 졸립다가 대부분인데
    초보 부모는 아기가 원하는 걸 잘 못알아채요

  • 14. ..
    '24.11.15 9:11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기저귀 갈아주고 젖병 물려도 울고 어디가 아파 우는지
    알수 없어 함께 울던시절 생각나요..
    그치지 않아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 안절부절..

    엘베에서 옆집만나 아이가 너무 울어 죄송하다니
    아이는 우는거라며 신생아 우는소리는 듣기 좋타며 토닥여
    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했어요.

  • 15. 애도 힘들어요
    '24.11.15 9:20 AM (58.29.xxx.46)

    애도 편안한 엄마 뱃속에 있다가 나와서 힘들어서 우는거에요.
    공기만 닿아도, 이불만 닿아도 거슬리고 힘들어서요. 거기다 엄ㅁ뱃속은 온도도 딱 맞았는데 추웠다 더웠다.. 아기가 적응중인거에요.
    물론 순한 애들도 2시간 간격으로 배 고파서 울지만요.
    크면서 점점 나아질거에요.

  • 16.
    '24.11.15 10:16 AM (106.244.xxx.134)

    정상이죠.
    전 엄마인데도 미치는 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369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15 오페라덕후 2024/11/15 1,210
1646368 혹독한 시집살이서 얼굴은 지켰는데 마음은 못지킨 것 같아요. 13 저도50 2024/11/15 3,063
1646367 엉덩이밑 스트레칭 어떻게 하나요? 1 운동 2024/11/15 1,132
1646366 지금 채널A보니 고 김문기씨 참 불쌍하네요 25 2024/11/15 2,889
1646365 김치에서 끝맛에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거 아시는분~ 6 김치 2024/11/15 1,086
1646364 직원 출산 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2024/11/15 471
1646363 아이가 입원했는데 병실로 김치를 싸들고 온 우리 엄마 31 감사한데힘들.. 2024/11/15 6,118
1646362 아이가 새 핸드폰 잃어버렸다가 찾았어요. 3 하늘에 2024/11/15 1,383
1646361 뉴스토마토 단독, 이준석 포항 공천 앞두고 김거니와 의견 3 2024/11/15 1,142
1646360 수능문제속 링크가 '민주당집회 '안내창으로 연결되게 해놨네요. .. 23 ... 2024/11/15 1,059
1646359 김건희 구속 수사하라! 7 뭐래? 2024/11/15 863
1646358 막걸리 안주 4 .. 2024/11/15 695
1646357 초딩 남아 영어학원 다니더니 2 초딩이 2024/11/15 1,121
1646356 동국대윤지지자에 대한 반박 대자보 8 0000 2024/11/15 1,747
1646355 영부인은 민간인이라는 배현진 요즘 조용하나요 9 .. 2024/11/15 1,351
1646354 비상 방송중인 tbs 음악 좋네요 1 ㅡㅡ 2024/11/15 483
1646353 배추 절이기 도와주세요ㅠ 16 자르고절이기.. 2024/11/15 1,675
1646352 공항철도는 지상철인가요? 2 ㄱㄱ 2024/11/15 682
1646351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운동은 옷 덜사기 20 음.. 2024/11/15 2,077
1646350 초등아이 바이러스성으로 점상출혈이ㅜ나타날수 있나요 3 2024/11/15 843
1646349 윤미향 ‘정대협 후원금 횡령’ 유죄 확정 11 .... 2024/11/15 1,156
1646348 2차전지 박살나네요 13 ㅠㅠ 2024/11/15 4,175
1646347 오늘 대검찰청이랑 서울지방법원에 시위가 크게 있을건가요? 1 …… 2024/11/15 780
1646346 수학등급컷 6 ㅁㅁ 2024/11/15 1,653
1646345 성대 면접이요.. ........ 2024/11/15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