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안하면 안하는거지
이 핑계 저 핑계..
집에서 집중 안된다
아파트독서실가서 친구 아이패드로 실컷 놀고
스카 1인실 아니면 안된다
그 다음은
스카 가야된다 다인실이 더 좋다 (친구들 다니는곳)
50~60점)
독서실책상 사달래서 사줬더니 5일도 안씀
시험 망하고 스카 안가기로 같이 약속해놓고
스카 가서 안하니 집중 안되서 저번 시험보다 못볼거 같다
그냥 하기 싫은거면서...
계산기 두드려보니 이달 학원비 220나갔어요..
공부를 안하면 안하는거지
이 핑계 저 핑계..
집에서 집중 안된다
아파트독서실가서 친구 아이패드로 실컷 놀고
스카 1인실 아니면 안된다
그 다음은
스카 가야된다 다인실이 더 좋다 (친구들 다니는곳)
50~60점)
독서실책상 사달래서 사줬더니 5일도 안씀
시험 망하고 스카 안가기로 같이 약속해놓고
스카 가서 안하니 집중 안되서 저번 시험보다 못볼거 같다
그냥 하기 싫은거면서...
계산기 두드려보니 이달 학원비 220나갔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 그래요. 안하는게 미안하고 눈치보이는데 공부는 또 하기싫고 안되기도 하구요.
결정을 내리세요. 220만원씩 주식사놓으면 30살에 큰돈 되겠네요.
236님 속상했는데 위로가 됩니다ㅠ
212님 다니겠다고 해서 미치겠습니다.
친구랑 놀죠. 그 따위로 할 거면 부모가 못하게 끊어버려야 해요.
지가 하고 싶다고 다 해주는 거잖아요?
열심히 해도 큰돈인데, 그 따위로 할 거면 안 시킨다고 하세요.
부모 불안한 거 알고, 밥 안 먹겠다는 거마냥 시위하는 겁니다.
과감하게 경고하고 실제로 끊어버리셔야 해요. 인생 깁니다.
아이들은 다니겠다고 하죠.
학원 끊으라고 하면 엄마때문에 시험도 못 치고 인생 망치다고 더 그럴껄요?
그래도 아이에게 말하세요.
성적 90점대..혹은 80점대 이상 안 나오면 그냥 학원 엄마가 끊는다고
학원 계속 다니고 싶으면 열심히 해라고 하세요.
그리고 성적 안 나오면 그냥 끊으세요.
혼자 공부해서 점수 얼마 이상이면 학원 보내준다 하세요
공부 안하는 놈이면 이때다 안하구요(그럼 돈이라도 아끼시고)
정신 있는 놈이면 혼자라도 미친듯이 해요.
독서실 책상도 당근에 팔아버리시구요
저 학원 원장이거든요. 그냥 공부 안하면 학원 그만두고 돈 아끼세요
자녀분이 뭐라하든 흔들리지마시고 철저히 모든 지원 끊어보세요.
폰도 받는것만되게 하시고요.압수할수있음 하시고요.
단호하게 대처하실때입니다.
부모의 불안때문에 끌려다니게되시는거에요.
아이가 불안함 불편함 당연한줄알았던것에대한 소중함을 스스로 느껴야 변하려 노력할겁니다.
결국 스스로가 해야 돼요.
흑수저도 저렴 인강 ebs 들으면서 의대 가는 애들 있잖아요.
공부는 자기가 결심하고 동기부여하고
통제하면서 하는거죠 ㅠㅠ
멘탈 약한 애들은 부모가 옆에서 달래가며 완급 조절하며 시켜야 해요 ㅠㅠ
울 고딩 ㅠㅠ
독서실책상 사줘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