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에 채소를 많이 넣는데
후추는 왜 쓰냐고 누가 그러던데
저는 마지막에 후추 좀 뿌리거든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잡채에 채소를 많이 넣는데
후추는 왜 쓰냐고 누가 그러던데
저는 마지막에 후추 좀 뿌리거든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지저분해 보일거 같아서 전 안 넣어요
전 넣어요
전 후추 좋아해서 넣어먹어요~~~
전 꼭 넣어요
전 한 번도 뿌려본 적 없는데 원글님 말씀들으니 뿌려도 됀찮겠다 싶은데요? 간장 베이스에 고기 들어가니.. 저도 다음에 한 번 뿌려볼까봐요
후추는 고기 양념시에만 조금 넣어요
다 섞은 다음엔 넣지않아요
고기가 안들어간 잡채엔 아예 후추는 전혀 안넣구요
잡채 양념이 불고기 양념이랑 똑같잖아요. 잡채안에 들어가는 고기도 그 양념으로 볶고.
후추 좋아해서 꼭 넣고
후추 넣어야 잡채가 완성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후주를 안써요
후추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 요리에 후추를 쓰데요?
후추 좋아해서 꼭 넣고
후추 넣어야 잡채가 완성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222222222
후추를 좋아하기보다
잡채의 완성은 후추라고?ㅋ
옛날부터 마지막엔 꼭 넣었거든요~^^
저희 언니는 떡국,수제비에도 뿌려서 먹던데
저는 그런건 싫어해요.
첨 들어요 후추 ㅋㅋㅋㅋ넘 좋아하는대 담에 꼭 넣어 먹어봐야겠어요
친정은 후추파 시댁은 그냥파. 제각각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요.
친가 시가 모두 잡채에 후추 넣었어요. 그 옛날부터..
후추는 잡채의 기본 간이라고 생각해요. 기름에 볶고 참기름, 간장, 설탕의 느끼하고 달달한맛을 후추가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맛 이랄까.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요
네 ..맞아요.^^
꼭 넣어서 먹는데
저같은 경우는 누가 알려준것도 아니고
그냥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을 생각하면서
처음 만들어 먹을 때부터 넣은 것 같아요.
잡채에 후추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식에는 반드시 시판 후추가루를 씁니다.
애호박볶음과 오이볶음의 마지막도 후추입니다.
애호박의 풍미가 달라져요.
안들어간 잡채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후추 좋아해서 넉넉히 넣어서 칼칼한 후추맛 나게 해서 먹는데 다들 너무 맛있어 해요.
저는 떡국에도 후추 넣어 먹는데 수제비에는 안넣어요.
고기에만 살짝..
안 들어간것도 맛있는데 후추 좋아해서 꼭 넣어요.
엄마가 후추는 많이 넣어야 된다고 해서
처음에 조금 넣고 먹었다가
다시 많이 넣고 먹어보니 잡채는 후추가 많이 들어가야 해요.
풍미가 확 살아나요.
제 맛이죵
좋아하는 사람은 넣죠 전 후추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양념 외에는 안써요
항상넣습니다!
안 넣어요. 후추 맛이 강해서 조화를 깨뜨리는 느낌이라서요.
뭐 자기 입맛대로 넣는 거 아니겠어요?
전 둘 다 좋아요.